선생님이 헤쳐 나온 핍박의 길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33권 PDF전문보기

선생님이 헤쳐 나온 핍박의 길

여기 통일교회에서 나를 시험하기 위해서 수많은 도 닦는 사람들이 얼마나 거쳐간 줄 알아요? 그건 말없이 다 잡아치우는 것입니다. `이 자식들아, 그 욕심 가지고 안 되는 거야. 나는 네 기준을 알지만, 너는 내 기준을 몰라!' 그래 가지고 자기 기준만큼만 내가 대접해 주고는 발판을 쪽 빼내는 거예요. `너, 오늘부터는 이렇게 이렇게 해야 돼!' 이래 가지고 180도로 다른 지시를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 녀석들이 `어? 어제까지 그렇게 하더니, 오늘…. ' 이러고 있는 것을 `이 자식아, 내가 갖춘 기준은 이런 기준이야. 내가 갖고 있는 이런 기준을 알아? 그거 몰랐다면 도(道) 헛 닦았으니 다시 가서 도 닦아 봐, 사실인가. ' 이래 가지고 여기 왔다가 혼자락이 나서 쫓겨난 도인들이 얼마나 많아요? 천일기도 했니, 무엇이니 한 사람들이 내 손에 다 녹아나는 것입니다. 그냥 녹아나는 것이 아닙니다. 실력과 이론에 녹아나는 거예요. 알겠어요?

세계에 난다긴다하는…. 이 지상세계에 있어서 학자세계도 그렇고, 정치하는 세계도 그렇고, 나한테 오면 다 녹아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문총재님!' 하는 것 아니예요? 그런데 똥구더기 같은 것들이, 기성교회 장로 짜박지들, 집사 짜박지들이 와 가지고 `저 사람이 재림주라더라. ' 이러고…. 그런 녀석들은 여기에 오지도 말라구요. 돼 먹지 않아서 냄새 풍기는 줄도 모르고 있더라 이거예요. 무슨 병에 걸렸는지 모르고 있는 거예요, 이게. 그런 시시한 패들 때문에 통일교회 가는 길 못 가는 거예요. 다 떨어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앞으로 2세들이 가누어 가지고 가야 할 거라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 그렇다고 이제부터 욕먹으면 안 되겠다구요. 알겠어요? 「예. 」 통일교회를 반대하는 사람이 있으면, 가서 주먹으로 박살내라는 것은 아닙니다. 말로 따져요. 자기 삼촌, 아저씨 잔칫날이 있든가 혹은 할아버지 할머니의 환갑날이 있든가, 생일날이 있어서 모이거든 `통일교회 반대하는 아저씨 아줌마, 손 들어 봐요. 할머니도 손 들어 봐요. 왜 반대했어요? ' 하고 따지라는 것입니다. 문중이 모여 있을 때 `통일교회 반대한 사람, 손 들어 봐요. 왜 반대했어요? 문총재가 벌거벗고 춤추는 것 봤어요? 뭐, 누구를 사기 치는 사기꾼이라고 하는데, 그렇게 해서 가정 파탄 하는 것 봤어요? ' 이렇게 따지라구요.

가정 파탄이 뭐예요? 통일교회의 윤리가 가정 윤리에 있어서는 세계에 없는 역사성을 지니고 있는 거라구요. 통일교회 축복받은 자들이 바람피우고 가정 파괴해요? 어림도 없는 거라구요. 무서운 천리를 알아 가지고 엄숙히 제단을 모시는 제사장의 행로를 걸어가는, 걸음걸이를 하는 사람들한테 왜 저주를 하느냐 이겁니다. 누가 망할 거예요? 제사장이 올 때 제단을 제재하고 제단을 막는 사람은 망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그것을 탓하지 않아요. 거기에 대항해서 싸우면 벌 받는 거예요. 다 끝나는 것입니다. 내가 지금 남북이 통일될 때까지 가만히 있는 것입니다. 남북을 통일시키게 된다면 목사님을 오지 않을 수 없게끔 해서 한번씩 불러 전부 다 모이게 해 가지고 훈시를 정당히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한 일이 그래서야 되느냐? ' 해 가지고 용서해 주려고 하는데, 그 사람들은 나를 죽으라고 업드려 기도하고 있다구요. 하나님이 참 유우머도 잘 하지요. `얘야, 아무 목사가 너 죽으라고 기도하는 것 봐라, ' 이렇게 그저 들려주는 것입니다. 악을 쓰고 `문총재 안 죽으면 나를 데려가소. ' 이러는데, 똥개 같은 것 데려가서 뭘 해요? (웃음) 영계에 가도 다 아무 소용없는 것입니다. 가 보라구요, 목사들이 어떻게 되어 있나. 선생님은 천리 만리를 가도 눈앞에 안 나타난다구요. `어이구, 문총재 진짜 이단이다. 내 눈에 보이지 않으니…. ' 이러지만, 자기 눈에 보이지 않는 높은 자리에 가 있기 때문에 보이지 않는 것입니다.

나 똑똑한 사람입니다. 그런 무엇이 있기 때문에 지금까지 천하가 반대해도 이 길을 지켜나온 것입니다. 그래, 여러분들이 주인이에요, 선생님이 주인이에요? 「선생님이 주인입니다. 」 태풍이 불어오고, 폭풍우가 불어오더라도 절개를 지키고 전통을 남기기 위하여 일신의 수난길을 감수하면서 나온 주인 양반이 문총재입니다. 그러한 뜻을 이어받은 여러분은 가정에서 그런 전통을 가져야 돼요. 이제부터는 정리해야 되겠어요. 일족에 있어서 그릇된 길을 가는 자는 정의의 칼을 가지고 갈라 내야 되겠다구요. 알겠어요? 그래서 부모님 대신 종족적 메시아의 명칭을 중심삼고 2만 4천 쌍을 세계에 파송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