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와 여자의 사랑의 상대는 절대적으로 하나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33권 PDF전문보기

남자와 여자의 사랑의 상대는 절대적으로 하나

오늘 제목이 뭐예요? 새나라, 새로운 나라 뭐라구요? 「창건입니다. 」 창건이지요? 그 창건이 어디서부터 왔느냐 하면 공중에서부터 시작된 것이 아닙니다. 세계에서부터 남북이 통일되고 동서가 통일되는 게 아닙니다. 전부 다 출발은 나에게서부터, 남자 여자, 아담 해와에서부터 출발하는 것입니다. 그 기준에 들어가게 되면 가정을 중심삼고 부부가 완전히 하늘나라의 왕자 왕녀로서 지상세계의 왕권을 가지고 치리할 수 있는 아담 해와의, 참부모의 혈족이 되는 것입니다.

아담 해와가 참부모가 됐더라면 그 혈족으로 남아질 것인데, 그 자리를 잃어버렸으니 그것을 대신 갖다가 맞춰야 된다구요. 그러려면 세상에 남자가 많지 않아요. 하나밖에 없습니다. 그거 생각해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세상에 여자가 많지 않아요. 남자 여자 단 둘입니다. 또, 사랑을 하는 사람들이 있을 때, 세 사람이 사랑하고 싶은 사람 있어요? 사랑하는 자리에 친구 데려가고 싶은 여자 있으면 어디 손 들어 봐요. 그런 남자 있으면 손 들어 봐요. 단 둘이 사랑하려고 합니다. 단 둘이 아니고 거기에 가짜 사람이라도 하나 갖다 놓고 싶어요? 아니지요? 절대적입니다. 단 둘의 사랑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남자 여자를 지으실 때, 셋을 짓지 않았습니다. 몇 쌍을 짓지 않았다구요. 하나씩, 절대적으로 하나씩입니다. 남자 여자 단 둘입니다. 단 둘이 사랑하는 것을 이상으로 바라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자리에 어머니를 모셔다 놓고 사랑해요? 어머니를 쫓아내고 단 둘이 사랑하지요. 그렇지요? 단 둘이, 내외간이 영혼을 대표해서 무한한 세계, 불변의 세계에 하나님이 존재하는 하늘나라 세계에 기준을 맞춰 가지고 기반을…. 거기에서 새나라와 가정 형태가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남편은 `모든 역사 과정의 세계 역대에 수많은 왕후들이 왔다 갔고, 여자로 태어났던 모든 것이 전부 다 실패작인데, 그 가운데서 여왕의 대표로 부활해서 하늘나라에서 온 상대가 내 아내다. ' 이래야 됩니다. 여자들, 듣기에 마음이 좋아요? 「좋습니다. 」 좋지요? 「예. 」 마음은 그러기를 언제나 바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러기를 바라는 여자들이 오늘날 세상에 살면서 얼마나 유린당해요? 남자들이 전부 도적놈입니다. 그건 본래 해와가 두 남자, 천사장과 아담을 대했기 때문에 그래요.

그와 마찬가지로, 끝날에는 여자들도 바람잡이같이 돼요. 요즘에 제비패라는 것이 있지요, 제비 패? 제비 패가 뭐예요? 옛날에는 남자들이 기생집에 다녔는데 지금은 여자들이 기생집에 다니니, 그 상대가 제비 패 아니예요? 세상이 이렇게 됐습니다. 그 얼굴을 보면 귀걸이를 하고, 뭐 해 가지고 냄새 풍기고 다니고, 동네에서 울긋불긋하게 하고 다니는 것은 바람잽이 축에 다 들어간다구요. 이런 세상이 됐습니다. 이것을 어떻게 정리하느냐? 이게 문제예요. 이것을 정리해야 될 것이 우리 통일교회의 책임입니다. 그건 정리되게 돼 있습니다. 알게 되면 정리되는 것입니다. 원리를 알게 되면 하늘이 밟아치운다는 거예요. `이놈의 간나 같으니, 아직도 처신 못 하겠어? ' 해 가지고 영계에서 닦달하는 것입니다. 통일교회가 무서운 곳이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