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시대의 도래와 여성 해방 선포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33권 PDF전문보기

여성시대의 도래와 여성 해방 선포

그들은 남자들 중심삼고 싸우지만, 나는 여자들을 전부 다 내 편 만들겠다는 것입니다. 꿰차는 것입니다. 그저 명태같이 펄펄 뛰는 것을 꿰가지고, 하늘나라의 창고에 집어 넣는 것입니다. 여성을 동원해 가지고 `여자 대통령을 한번 만들어 보자, ' 하는 생각도 하고…. 여자 국회의원도 만들어 보자구요. 이 요사스러운 남자들을 한번 때려잡아 보자 이거예요. 어때요? 「좋습니다. 」 그거 할 의욕이 있어요? 「예. 」그럴 때가 오는 것입니다. 내가 대한민국에 이렇게 안 해 줘도 일본이 그렇게 하고, 미국이 그렇게 한다구요. 미국이 금년에 여자 국회의원이 셋이었는데, 27명이 통계에 의해서 국회의원 된다구요. 여성시대가 도래하기 때문에 그런 운세가 오는 것을 나는 아는 것입니다. 그래서 재치 빠른 문총재는 세계를 대표해 가지고 세계평화여성연합을 중심삼고 여성 해방을 세계적으로 선포한 것입니다. 그 대표자가 여기 서 있는 문총재였느니라!그래, 여성 앞에 무엇을 가르쳐 줄 거예요? 보화 중의 보화요, 딸 중의 딸을, 하나님도 그리워서 찾아올 수 있고 형제들도 그리워 찾아올 수 있는 사랑의 주인, 남편들도 그리워 찾아올 수 있는 사랑의 주인, 어머니도 천년 만년 그리워 찾아올 수 있는 그런 여성으로 만들겠다는 것입니다. 그것 싫다는 여성, 어디 손 들어 봐요. 아무도 없지요.

그래 가지고 그 남성이 불쌍하거든 남편 삼을 수 있는 길을 주어야 돼요. 장성기 완성급에서 타락했으니 완성기 완성급까지 어떻게 갈 거예요? 그 남편을 낳아 줄 사람이 누구예요? 없으니까, 어머니의 분신이 되어 어머니 대신의 자리에서 자기 남편을 다시 종(僕)과 같은 자리에서 낳아 주었다는 조건을 중심삼고 별의별 놀음을 다 하는 것입니다. 양자와 서자의 놀음을 하면서라도, 부잣집 딸에게 장가가는 그런 놀음과 마찬가지로 해야 되는 것입니다. 참부모가 그 아내와 아들딸과 합해서 그 손을 끌어 가지고 여기까지 올려 줄 수 있는 입장에 올라가지 않으면 완성한 부부가 있을 수 없다 이거예요. 이걸 어떻게 하느냐? 낳아 줘야 돼요. 누가 낳아 줘야 되느냐 하면 자기 아내가 자기 남편을 낳아 줘야 되는 논리가 벌어지는 거예요. 누구를 죽였느냐 하면 완성해야 될 아담을 장성기 완성급에서 죽였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자가 완성한 아담의 자리에 올라가서 낳아 줘야 할 탕감의 노정이 있는 걸 알아야 돼요.

그러므로 전세계의 여성들은 이제부터 문총재 뒤를 따라가고, 어머니 뒤를 따라가야 됩니다. 에덴동산에는 아담과 해와 둘밖에 없었던 것입니다. 이래서 가정이 정착할 수 있게끔 해 가지고 여기서 비로소 끌어 올려 주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통일교회에서는 축복받은 모든 사람들에게 3년 동안 아내를 어머니로 숭배하라는 명령을 해요. 그런데 알아 보니까 어머니로 숭배하는 사람은 하나도 없더라구요. 여러분들도 마찬가지예요. 이게 흐려지면 안 돼요. 그렇기 때문에 이제부터 아버지가 살아날 길은 어머니를 여왕같이 모시고, 아들딸을 왕자 왕녀같이 모시는 천사장의 과정을 끝내지 않고는, 그것을 하지 않고는 하늘 가정에 들어갈 길이 없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미국 같은 나라에서는 독신 생활이 강요되는 것입니다. 남자가 싫다고 하는 거예요. 여자도 여자끼리, 남자도 남자끼리…. 여자 남자 만나기를 싫어하는 거예요. 갈라지는 것입니다. 왜? 이때의 페이스로써 거국적인 파동을 일으킬 수 있게끔, 물과 같이 움직일 수 있게끔 다 만들어 놓은 것입니다. 이것이 붐만 일어도 `세계적으로 이렇게 해야 된다. ' 하는 건 이론적입니다. 어쩔 수 없는 이론입니다. 누구 잘난 사람, 학 박사라도 부정할 도리가 없는 것입니다. 역사를 풀어서 이야기했기 때문에 이 이론은 부정할 도리가 없는 거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