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앞에는 여자, 여자 앞에는 남자가 절대 진리"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34권 PDF전문보기

남자 앞에는 여자가, 여자 앞에는 남자가 절대 진리

자, 그러면 남자가 태어나고 여자가 태어난 그 근원이 뭐냐? 남자 여자가 자기를 위해서 태어났다고 한다면 그것은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남자가 왜 태어났느냐? 지금까지 인간세계에서는 남자가 태어나기를 자기 때문에 태어났다고 생각했고, 여자가 태어나기를 자기 때문에 태어났다고 생각했던 것입니다. 그러나 그게 아니예요. 그러면 남자가 태어나기를 무엇 때문에 태어났느냐? 여자 때문에 태어난 것입니다. 또, 여자는 무엇 때문에 태어났느냐? 남자 때문에 태어난 것입니다. 그걸 몰랐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남자와 여자에게 있어서 절대 진리가 뭐냐 하면, 남자 앞에 있는 여자, 여자 앞에 있는 남자가 절대 진리입니다. 그 이상의 진리가 어디 있어요? 안 그래요? 남자가 참된 남자가 되려면 참된 사랑을 소유해야 되는 것입니다. 참된 남자와 참된 여자가 참세계의 주인인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남자에게 절대 필요한 것이 여자고, 여자에게 절대 필요한 것이 남자입니다. 이걸 누구도 바꿀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자와 남자가 존재하기 시작한 것은 위하는 데서부터입니다. 이 둘이 왜 태어났느냐 이거예요. 남자 여자는 왜 태어났느냐? 위해서 태어난 것입니다. 무엇 때문에 위해서 태어났느냐? 사랑을 중심삼고…. 남자 여자가 사랑을 중심삼고 뭘 해야 되느냐? 사랑을 중심삼고는 절대적으로 하나되어야 돼요. 하나되면 뭘 해야 되느냐? 다투는 것이 아닙니다. 이들은 사랑의 조화를 이루어야 돼요.

그러면 거기에 행복이 깃들고 평화가 꽃 피고 영원한 천국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거기에서 영원한 세계가 달려오게 되어 있어요. 그러니까 사랑을 꽃 피워야 돼요. 사랑은 만국의 행복의 터전입니다. 사랑 가운데 조화를 이루게 되면 혁명적인 모든 것이…. 그렇기 때문에 참사랑의 세계를 엮게 될 때에는 모든 만사가 보장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 」 다시 말하면, 사랑이 있어 가지고 남자가 태어났고, 사랑이 있어 가지고 여자가 태어났다는 거예요. 그러면 여자와 남자가 사랑이 있어 가지고 뭘 할 것이냐? 하나님과 같이 주고받아야 돼요. 주고받아야 된다구요. 주는 데는 무엇을 갖고 줘야 되느냐? 사랑을 중심삼고 줘야만 거기서 사방의 모든 문이 열리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러면 주고받는데 누가 먼저 줘야 되느냐? 어때요? 여자가 먼저 줘야 되겠어요, 남자가 먼저 줘야 되겠어요? 여자는 받는 편이에요, 주는 편이에요? 「받는 편입니다. 」 받는 편입니다. 그래, 사춘기 때 여자들이 지나가게 되면 남자들이 휘파람을 불고 다 그러잖아요? 그게 나쁜 게 아니라구요. 자연적인 현상이에요. 만약에 남자들이 여자들을 그렇게 부르지 않으면 어떻게 될 거예요? 여자가 부를 거예요? (웃음) 남자는 그렇게 되어 있다구요.

그러니까 서로 주고받는 데는 뭐냐? 여자가 먼저 가서 남자의 손을 잡는 것이 원칙이에요, 남자가 여자의 손을 잡는 것이 원칙이에요? 「남자가 여자의 손을 잡는 것이 원칙입니다. 」 그래, 손을 잡기 위해서는 꽃이 필요하지요? 꽃을 피워 가지고 향기가 나게 되면 모든 나비와 벌들이 날아드는 것입니다. 아무리 향기가 좋은 꽃이라고 하더라도 나비와 벌들이 안 날아드는 꽃은 가치가 없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남자 여자는 때가 되게 되면 자연히 하나되는 것입니다.

동물세계도 보면 말이에요, 우수한 종자를 가지기 위해서 수놈들이 전부 다 모여서 싸우는 것입니다. 수놈들이 결전을 한다구요. 그러면 암놈들은 뒤에서 가만히 바라보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나중에 전부 싸워 가지고 한 놈이 이기고 나면, 지금까지 따라다니던 수놈을 버리고 지금 이긴 그 수놈을 전부 다 따라가는 것입니다. 수십 마리가 그 한 놈을 따라간다구요. 우수종을 남기기 위해서 말이에요. 자연의 모든 이치가 그렇다구요. 그러니까 남성이 우수해야 돼요. 강하고 담대해야 된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남자가 주체니만큼 사랑의 주인 놀음을 누가 해야 되느냐 하면, 아담이 해야 되는 것입니다. 원래는 아담이 주인 노릇을 해야 할 텐데, 타락했기 때문에 누가 주인 노릇을 했느냐? 해와가 주인이 되었다구요. 타락해 가지고 그렇게 된 것입니다. 미성년 때 자기가 타락했으니 큰일났거든! 그러니까 남편 될 아담을 꼬여 가지고….

그렇기 때문에 핏줄이 달라졌다구요. 핏줄이 달라진 사람이 수술해 가지고 딴 사람이 될 수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역사가 뒤바뀌었습니다. 남자가 남자의 노릇을 못 하는 역사가 되어 버렸다구요. 그래서 통일교회에서는 남자들이 남자의 노릇을 해야 되겠다 이거예요. 하나님의 전권적 내용을 중심삼고 재창조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