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사생결단을 해야 할 시기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34권 PDF전문보기

이제는 사생결단을 해야 할 시기

선생님이 이 모든 것을 찾으려고 얼마나…. 그러기 위해서는 세계적인 보따리를 전부 다 청산해야 돼요. 보따리가 없어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탄의 보따리를 다 물려받아 가지고 청산해서 그냥 그대로 세계를 점령해 가지고, 세계를 가질 수 있는 이 성과를 만국에 있는 가정들 앞에 참부모로서 전수해 주겠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러려니 지금까지 선생님이 앞에 서고 어머니는 그 뒤에 딱 달라붙어야 됐었다구요. 어머니가 앞에 서면 습격당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제는 이 고개를 다 넘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 문총재가 가는 길에는 미국이나 소련이나 김일성이나 어디나 원수가 없습니다. 해방권을 맞았기 때문에 한국에 돌아와도 어머니를 옆에 세울 수 있는 때가 되었다는 거예요. 타락하지 않은 아담 해와가 하나님 앞에 갈 때는 둘이 정면으로 나란히 서서 가게 되어 있다구요. 가정을 중심삼고 가정 완성의 길을 걸어왔으니 해방된 어머니의 자리를 이어받을 수 있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비로소 여성 해방이 선포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여성시대가 그냥 그대로 오는 게 아니라구요. 이 문총재가 이런 모든 자리를 거쳐 와 가지고 천운의 도리가 도래하지 않을 수 없게끔 문을 다 열어 놓았기 때문에 여성들이 해방받을 수 있다는 거예요. 그 문을 열 수 있는 위치가 되었기 때문에 문총재가 그걸 가지고 문을 여니까 여성이 해방을 맞는 것입니다.

그러면 어디서부터 해방해야 되느냐? 문총재 부부를 중심삼고 서울에서부터, 한국에서부터 해야 됩니다. 세계적으로 문을 열고, 국가적으로 문을 열고, 그다음에는 시·군으로 문을 열고, 면으로 문을 열고, 그다음에는 리·통의 문을 열고, 맨 나중에는 가정에 가서 문을 열어야 돼요. 리·통이 목적이 아니예요. 가정에 가야 됩니다. 가정이 기점이라구요.

여러분이 하늘을 모실 수 있는 자리에서 출발할 수 있는 거예요. 이 세계 전체가 비판할 때, 여기에서 위대한 참부모님을 중심삼고 천하를 통일해서 하늘나라를 완성했기 때문에 하나의 승리권을 갖추어 가지고 완성한 나무가 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래서 역사 이래에 없는, 전에도 없고 후에도 없는 단 한 번밖에 없는 역사가 문총재로 말미암아 오늘 이 한국에 찾아왔기 때문에 이제는 태풍이 불어오는 거예요. 아무리 안 되더라도 해 보라구요. 전부 다 거기에 모이는 것입니다. 자기 마음이 아니라구요. 이래 가지고 어디 가든지 환영받을 수 있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와 관계되어 가지고 말씀을 들은 사람은 완전히 돌아가는 거예요. 말씀을 듣고는 안 들어올 수 없다구요. 그렇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집집마다 이런 소식을 전해 주면 어떻게 되겠어요? 이스라엘 민족이 애급을 떠나게 될 때, 60만 이스라엘 동포들이 그 사실을 알았더라면, 출애급의 그날이 오기 전에 천신만고 모든 소식을 전해 가지고 선포를 안 한 데가 없었을 거라구요.

그게 안 되어 있기 때문에 오늘날 가정에 있어서 어머니 아버지뿐만 아니라 아들딸도 전부 다…. 그게 다 필요하다구요. 이제는 사생결단을 해야 할 시기입니다. 숙명적인 사명이 나를 부르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어요. 누가 알아야 된다구요? 「저희들이 알아야 됩니다. 」 보라구요. 해와가 타락할 때 누구를 따라갔느냐? 사탄을 따라간 것입니다. 먼저 해와가 따라갔고, 그다음에는 아담이 따라갔다구요. 그리고 그 뒤를 가인이 따라갔고, 가인 뒤를 아벨이 따라간 거예요. 그래서 이걸 잃어버렸어요. 전부가 사탄을 따라갔어요. 그러니까 아담을 피할 수 없는 해와요, 부모님을 피할 수 없는 장자입니다. 장자는 부모의 것이지요? 「예. 」 이게 전부 다 사탄의 것이 되어 버렸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차자가 되는 것은 전부 다 이동하는 거예요. 차자는 세간 나고 다 그러지요? 「예. 」 이것은 직계를 통하는 계열 중에서도 방계가 되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은 할수없이 어떻게 해야 되겠어요? 전부 다 빼앗겼으니 맨 꼴래미가 되는 아벨을 취할 수밖에 없는 하나님의 비참함이 여기에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벨에게는 형님이 없고, 어머니가 없고, 아버지가 없습니다. 알겠어요? 그러니까 형님을 찾아야 돼요. 이것은 자기가 찾아야 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 」 똑똑히 알라구요. 여기에 형님이 없었지요? 그러니까 형님을 찾아야 돼요. 그래 가지고 형님과 하나되어야 됩니다. 그리고 어머니가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형제가 하나되어 가지고 어머니를 찾아야 돼요. 그리고 아버지가 없습니다. 아버지는 하늘나라에서 세워야 돼요. 사탄세계에는 그 아버지가 없습니다. 하늘로부터 와야 되는 것입니다.

그 아버지는 뭘 가지고 오느냐 하면, 참사랑과 새로운 생명의 씨를 가지고 오는 거예요. 여러분이 태어날 때 하나님의 참다운 생명의 씨를 받지 못했어요. 사탄의 피, 사탄의 씨를 받았으니 세계적인 기준까지 이걸 날려 보내고 새로운 생명의 씨를 받아 가지고 나가야 돼요. 이건 문선생의 말이 아닙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 그러면 천국으로 직행한다구요. 그러니 그 전에 결단식을 해야 돼요. 선생님이 이걸 다 가르쳐 주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 」 그다음에는 형님이 없습니다. 형님은 누가 만들어야 되느냐? 하나님이 만들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협조를 받아 가지고 자신이 형님의 자리에 나가야 돼요. 그래서 통일교회의 시대에 와 가지고 역사 이래 비로소 장자권 복귀가 벌어지는 거예요. 통일교회에는 어머니가 있고 아버지가 있기 때문에 장자권, 부모권을 복귀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탄을 추방해 가지고 하나님의 가정을 편성할 수 있는 자유의 천국시대가 시작되는 것입니다. 이것은 이론적이라구요. 역사가 이렇게 된 것입니다.

그러니까 핏줄이 달라졌습니다. 참아버지라는 분이 참사랑과 참생명의 씨를 가져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참사랑을 중심삼고 접붙여 가지고 참생명의 씨를 전수할 수 있는 거라구요. 축복이 뭐냐 하면, 혈통적으로 접붙이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탄 같은 것은 근처도 못 간다 이거예요. 이럴 때가 되니 180도 달라지는 것입니다.

그래, 여러분이 180도 달라졌어요? 그렇기 때문에 참부모를 사랑하고 나서 자기 남편을 사랑하게 되어 있지, 자기 남편을 사랑하고 나서 참부모를 사랑하게 안 되어 있다구요. 나쁜 의미로 생각하지 말라구요. 자기 자식보다도 참부모를 더 사랑해야 되는 거라구요. 이런 역설적인 논리가 있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