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창조하는 데는 환경을 먼저 창조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35권 PDF전문보기

재창조하는 데는 환경을 먼저 창조해야

여러분, 새먼(salmon;연어)이 교미할 때는 건드려도 안 떨어지지요? (웃음) 내가 여기 코디악에서 새먼을 중요하게 여기는 것이 그것 때문입니다. '아, 어쩌면 복귀시대의 여성들과 이렇게 똑같을까? ' 하면서 감탄을 했다구요. 또, 부모는 새끼를 위해서 죽잖아요? 희생하지요? 참사랑은 죽음 위에서부터 나오는 것입니다. 죽음을 밟고 나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도 참사랑에 화하게 될 때 자기의 몸을 밟고 그 세계를 위해서 실천했던 것입니다. 그러니까 선생님이 전력을 다 기울여서 결론짓지 않으면 사탄은 남아서 방해한다는 것입니다. 세상이 전부 다 그렇게 되어 있다구요. 이것이 왜 이렇게 되었느냐? 이것이 내 집이에요, 내 집. 아담 가정에서부터 시작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이 가정은 온 세계를 대표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 」 이것을 결론짓자구요.

이것을 수습하기 위한 것이…. 여자의 사랑 싸움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그것을 어떻게 하느냐? 사랑을 전부 다 거두어야 된다는 거예요. 타락한 사랑을 전부 다 거두어서 이것을 중심삼고 절대 부작용이 안 날 수 있게끔 가르쳐 줘야 된다구요. 어머니는 3대째예요. 아담도 세 번째 아담이지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 하나를 중심삼고 3대가 연결되었다는 것입니다. 첫째, 둘째, 셋째 해서 상대인 여자가 셋이라는 거예요. 이런 논리가 나온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전부 다 할머니, 어머니, 자기 여편네예요. 이렇게 되는 것입니다. 이상적인 가정이 되는 거예요. 종적인 것을 횡적으로 하려니 할머니, 어머니, 자기의 여편네가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3대의 여자들이 하나되어 가지고 어머니를 세우는 경쟁이 벌어진다 이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이런 싸움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할머니는 며느리한테, 며느리는 앞으로 올 며느리한테 전수하는 것입니다. 대개, 할머니들은 영계에서 가르쳐 준다는 거예요. 그러니 같이 협조하게 되면 같이 받는 것입니다. 그럼으로 말미암아 이것이 종적이지만, 하늘나라에 횡적인 면이 있어 가지고 선생님을 중심삼고 연속해서 확대가 벌어지는 거예요. 둘이 합해 가지고 이것을 전부 다 준비한다는 거라구요. 이것이 뭐냐 하면 플러스 마이너스, 주체 대상이에요. 주체 대상이 연결되어 가지고 어머니를 찾아가는 것입니다.

재창조하는 데 있어서는 환경을 먼저 창조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환경에는 반드시 주체 대상이 있습니다. 반드시 그렇게 되어야 된다는 거예요. 여기에 어머니와 딸이 하나되어 가지고 밤낮 정성을 들이는 거예요. 오시는 재림주님을 모시기 위해서는 그 나라의 왕궁과 그 나라의 잘사는 사람 이상 준비시킨다는 것입니다. 그런 놀음을 한국에 있던 허호빈 집단이라든가 여러 집단들을 통해서 했다는 거예요.

그것이 왜 그렇게 되느냐? 이런 모든 내용을 알고 어떻게 할 것인가를 알아야 영계에 가서도 전부 다 수습이 되는 거예요. 세상의 목사들이나 종교인들은 요사스러운 놀음이라고 하지만, 뜻을 받들기 위한 섭리시대에는 공(功)을 가지고 저나라에 가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전수를 받아야 된다구요.

그때는 전부가 대표가 되려고 한다구요. 전부가 '너희 집에 선생님이 장가를 온다. '는 꿈을 꾸었고, 할머니들은 '손녀가 참어머니가 된다. '는 계시를 받는 것입니다. 그런 일이 벌어지는 거예요. 어떤 사람은 전재산을 투입해서 그 일을 준비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 남편이라든가 장손인 오빠, 아버지, 아들들이 하나되어 반대하는 거예요. 아버지하고 장자가 합해 가지고 반대한다는 것입니다. 이 세 여자들을 내놓고는 전부 다 반대한다는 것입니다.

누가 반대를 안 하겠어요? 그 할아버지의 혈족에 관계되어 있는 외부의 사람, 어머니의 혈족에 관계되어 있는 외부의 사람들이 전부 다 합해 가지고 '문 아무개는 가정 파괴의 왕이다!' 하며 완전히 일대 소동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렇게 나쁜 소문이 났다는 것입니다.

여기에서 그냥 그대로 둬 가지고는 안 돼요. 어머니를 택해 세워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 여인들을 모아 가지고 '자, 여기에서 추첨하자!' 할 때, 생각해 보라구요. 하나님이 추첨해야 하는데 '너희들 마음대로 하겠느냐? ' 하면 '예!' 하겠지만, 아니라구요. 그것이 조건이라는 것입니다. 그렇게 해서 계시를 받는 사람들 전부가 아버지를 상대로 해서 자기 열두 지파를 준비하면, 그 패들이 어머니를 택한다고 생각했지 선생님이 택한다는 생각을 안 하는 것입니다.

그 여자들의 말을 들으면 또 타락한 거와 마찬가지가 된다구요. 알겠어요? 그래서 '너희들의 말이 맞다!' 하고는 선생님 나름대로 준비하는 거예요. 춘하추동 열두 달을 전부 준비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상대를 얻을 수 있는 기반을 준비해 놓은 다음에 부모가 결혼식을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때는 전부 다 어머니는 통일교회의 잘사는 집의 딸이 된다고 생각해서 별의별 짓을 다 했다구요. 잘사는 집 누구 누구는 뭐 어떻고 어떻고 하면서 별의별 짓을 다 했습니다. 그렇게 생각해 가지고 전 문중이 합해 가지고 야단을 벌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