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의 모든 자원이 집중되어 있는 곳이 알래스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36권 PDF전문보기

바다의 모든 자원이 집중되어 있는 곳이 알래스카

그래서 알래스카에서 아담과 해와, 선생님과 어머니를 중심삼아 가지고 미국을 수습하고 세계 선교사를 수습해서 예수님의 해원성사를 하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세계의 모델적인 통일권을 이루는 거예요. 아버지의 가정, 아들의 가정이 세계를 대표해서 사탄세계를 다 넘었다구요. 개인적인 세계 핍박, 가정적인 세계 핍박, 종족·민족·국가·천주적인 핍박을 넘어서 통일을 선포한 날이 33회 자녀의 날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알래스카 코디악이 제일 유명해지는 것입니다. 이곳은 소련도 아니고 미국도 아니예요. 미국 사람들도 알래스카를 잘 몰라요. 앞으로는 툰드라 평원 시대가 오는 것입니다. 북극과 캐나다 지역과 소련 지역…. 그 시대가 온다구요. 그 시대에 누가 주역이 될 것이냐? 이게 문제라구요.

그런 면에서 볼 때, 알래스카는 바다를 중심삼고 모든 것이 연결되어 있어요. 바다의 모든 자원, 어류와 원자재가 집중한 곳이 알래스카예요. 세계의 수산자원 가운데서 80퍼센트가 미국에 있는데, 미국 수산자원의 71퍼센트에 해당하는 고기가 알래스카에 있는 것입니다. 수산자원에서 알래스카는 중심이에요. 그다음에 남아진 자원의 획득지는 이 툰드라 평원밖에 없는 것입니다.

알래스카에서 비행기로 가게 되면 모스크바는 여덟 시간 걸리고, 런던은 여섯 시간 걸리고, 뉴욕은 열 시간 걸립니다. 그래서 이곳은 교통의 요지가 될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앞으로 인간의 힘을 가지고 알래스카의 평원에 농작물을 배양하는 것은 문제가 없다구요. 지금도 온상 재배를 하고 있습니다. 바나나도 거기서 나는 거예요. 열대 지방에서 오는 게 아니라구요.

그것이 가능한 시대가 오는 것입니다. 먹고 살 수 있는 모든 산물이 알래스카에서 나오게 된다면 어떻게 될 것인가 생각해 보라구요. 알래스카는 한국의 몇 배가 된다구요. 캘리포니아의 네 배라고 그러는데, 캘리포니아가 미국에서 제일 큰 주(州)니까 그만큼 방대한 지역이라는 것입니다. 거기에는 무진장의 원자재가 묻혀 있습니다. 거기의 주인은 소련도 아니고 미국도 아니예요. 아무도 관심이 없다구요. 자기들의 경제 문제, 정치 문제, 체제 문제를 가지고 뒤죽박죽이 되어서 원자재의 소모라는 것은 생각도 안 하는 것입니다. 앞으로는 원자재를 누가 지배하느냐 하는 것이 문제예요. 선생님이 그것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제3세계권의 원자재는 이미 선생님의 뒤에 달려 있는 거예요. 아프리카에 내가 돈을 대겠다면 얼마든지 후원하려고 그런다구요. 중국·소련·미국이 제3세계인아프리카, 남미, 동남아시아에서 원자재를 확보하기 위해서 싸우다가 쫓겨났습니다. '공산주의도 싫다, 민주주의도 싫다, 기독교도 싫다!' 한 거예요. 싫다는 거라구요. 그래서 쫓아낸 것입니다. 그러나 통일교회의 선교사는 초청한다구요. 그런 의미에서 앞으로는 돈을 얼마든지 들여서라도 원자재의 세계를 확대해서 툰드라 평원까지 잡아야만 돼요. 그래야 세계를 리드할 수 있는 것입니다.

앞으로의 자원은 모두 해저에 묻혀 있습니다. 지상은 이미 파먹을 대로 파먹어서 오래 안 가요. 몇 년 안 간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해저에 묻혀 있는 자원, 이것을 발굴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앞으로 툰드라 평원에 관심을 가지고 연구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 내가 지금 관심을 가지는 것은 그런 미래의 세계예요. 50년도 안 갑니다. 몇십 년 후에 그 사실이 눈앞에 닥쳐올 것을 준비해야 되는 거예요. 그래서 알래스카를 중요하게 여기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이제 통일교회 교인들은 알래스카를 안 찾아가려야 안 찾아갈 수 없어요. 통일교회의 중요한 일들을 거기에서 발표했기 때문에 성지 중의 성지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33회 자녀의 날을 중심삼고 부모님이 재림해 가지고…. 예수님의 소원은 부모님 같은 가정을 이루는 부모가 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 가지고 이스라엘 민족을 아들딸로 품으려고 했지만 못 했다구요. 세계적인 부모가 이 땅에 와서 세계의 인류를 이스라엘과 같이, 기독교를 유대교와 같이 품으려고 했지만 못 했어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를 중심삼고 재탕감해 가지고 비로소 26일을 중심삼고 통일적인 승리의 권한을 발표했던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 」 원리 내용을 가지고 한국도 움직여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