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련을 중심한 통일원리 교육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36권 PDF전문보기

소련을 중심한 통일원리 교육

그래서 이번에 전세계적으로 160개국에 세계평화여성연합을 12월까지 창설하는 것입니다. 조직을 이루어 사위기대를 만들고, 이것이 끝나면 대이동하는 거예요. 그래서 선교사들이 소련으로 가는 것입니다. 지금 소련은 어떻게 되어 있느냐 하면, 전국에 88개 교육구가 있는데 그 교육구에 앞으로 통일원리를 중고등학생들 앞에 교육하라는 문교부장관의 지령이 내려갔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것을 안고 품으려면 한 사람이 세 교회를 맡아야 한다구요. 지금 교회는 필요 없어요. 그렇게 하면 중고등학교의 교실이 우리의 교회가 된다구요. 그것을 하는 것입니다.

이래 가지고 한 사람이 세 교회, 네 교회를 맡아서 사위기대를 만들어야 합니다. 그렇게 되면, 2백 명 정도 있으면 약 6백 명 이상이 되는 거예요. 5백 명 이상씩 묶어라 이거예요. 이렇게 해서 40일수련을 시켜 가지고 방학 때 자기의 고향으로 돌아가게 하는 거예요. 고향에 내려가서 통·반 조직까지 만들게 하는 것입니다. 40일 동안 교육해 가지고 다음 해 여름이 될 때까지, 6월까지 10만 개 교회를 개척해야 되겠다구요. 교육시켜 가지고, 일요일도 하게 하는 것입니다.

40일 전도기간이 있는 것처럼 전체 중고등학생, 대학생을 중심으로 전국에 10만 교회를 개척해야 되겠다구요. 국가가 보호할 때 교회의 기반이 없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순식간에 이것을 해서 소련을 품게 되면, 공산권의 34개 국가가 완전히 그 체제에 들어온다구요. 그래서 20억 인류를 한꺼번에 빼앗아 오는 것입니다.

그런 준비를 해야 되기 때문에 할수없이 명년 1월 초하루에는 선교사들을 전부 다 소련으로 배치해야 됩니다. 석박사가 지금 소련에 가서 선교사들이 갈 수 있게끔 준비하는 것입니다. 중고등학교에서 교육하게 되어 있으니, 세 곳씩 배정할 수 있는 배정표를 만들어 놓기 위해서 준비하고 있다는 거예요. 미국에서 하지 못한 것을 소련에서 하는 것입니다. 독일을 빼앗아다가 세운 것과 마찬가지로 2세 중고등학생, 원수가 사랑하던 2세인 아들딸을 빼앗아서 미국 대신 세워 가지고 미국을 역으로 교육해야 되는 거예요.

그래야 먼저 된 자가 나중 되고 나중 된 자가 먼저 되는 놀음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앉아 가지고 하늘을 바라보고 세월만 보내지 말라는 거예요. 우리의 눈앞에 싸울 일이 있으면 싸울 줄 알고, 책임자가 되거든 죽고 사는 놀음을 판결할 줄도 알아야 한다구요. 사람은 어떻게 살 것인가를 생각하기 전에 어떻게 죽을까를 생각해야 된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