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족적 메시아들은 종족을 중심삼고 자금을 조달하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36권 PDF전문보기

종족적 메시아들은 종족을 중심삼고 자금을 조달하라

내가 40일 동안 아침 다섯 시에 일어나서 열두 시 이전에는 자지를 못했다구요. 낮에 끌고 나가서 밤까지 훈련했습니다. 훈련을 할 때는 바다에 나가서 하는 거예요. 바다가 뭐예요? 타락한 세상을 말하는 것입니다. 고기는 인간을 상징하는 거라구요. 그런 훈련을 비가 오나 눈이 오나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말이 생겼어요. 우리 공장의 책임자에게 선생님이 기후를 알아 오라고 하면 바람 부는 것은 적어도 비 오는 것은 적지도 않아요. 그래서 '왜 비 오는 것은 안 적느냐? ' 물어 보게 되면, 비 오는 것은 암만 적어야 몇 년째 한 번도 거기에 따라서 실천을 안 하니까 적으나 마나다 이거예요. 그런 전통을 세웠다구요. 무엇을 안 적는다고 했다구요? 「비 오는 것을 안 적는다고 했습니다. 」 비야 오겠으면 오고 말겠으면 말라는 것입니다. 바람 부는 것은 배를 타는 데 문제가 되지만 비 오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아요. 바람도 그래요. 태풍이 불어오면 큰 배들이나 못 나가지, 자그마한 배는 나가는 거예요. '우리는 나가자!' 하는 것입니다.

거기서 한 일주일만 지나면 새먼(salmon;연어)을 잡는 것에 맛이 들린다구요. 한번 그 맛이 들고 나면 남자로서 고환을 떼서 팔더라도 또다시 가고 싶은 것입니다. 그것이 매력적인 일이라구요. 이번에도 끝날 때쯤이 되어서 책임자들에게 바다에 나가지 말고 집에 돌아갈 시간이 되었으니 갈 준비를 하라니까 안 돌아가더라구요. 그러고 앉아서 저녁 때가 되면 언제 바다에 나가서 고기를 잡나 하고 기다리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허락도 안 했는데, 자기들이 교섭해 가지고 그 놀음을 하더라구요. 그러니까 실지 훈련도 별 것이 아니다 이거예요. 70세 이상의 노인이 이 놀음을 하고 있으니, 여러분은 나의 몇 배는 해야 될 거라구요. 알겠어요?

여러분을 데려다가 훈련시키면 좋겠다구요. 보고를 듣고 기뻐하는 것이 본부에 있는 사람들의 책임 아니예요? 그렇지요? 본부는 그렇다구요. 일선에서 울려 오는 승패가 본부의 사람들을 흥분도 시키고 절망도 시키는 것입니다. 본부에 있는 젊은 사람들은 밤이나 낮이나…. 겨울에도 활동을 해야 합니다. 알겠어요? 「예. 」 그래야 되겠어요, 안 그래야 되겠어요? 「그래야 됩니다. 」 여자들을 내세워 가지고 그렇게 해야 합니다.

그래, 서울은 조직 편성을 다 했어요? 정대화! 「예, 동 지부장까지는 백 퍼센트 다 했고 통 지부장은 지금 하고 있습니다. 」 언제까지 하겠나? 「용산은 80퍼센트 되었고, 마포는 70퍼센트 되었고, 송파는 50퍼센트가 되었습니다. 」 여러분의 자력으로 종족을 중심삼고 움직이는 거예요. 종족적 메시아들은 종족을 중심삼고 자금을 조달하라구요. 그래야 나라를 맞이할 수 있는 종족 기반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곽정환! 「예. 」 종족적 메시아 선포했어? 「예. 」 가서 했나? 몇 명이나 모여 가지고 했어? 「120명 모였습니다. 」 박보희! 「예. 」 박보희는 종족적 메시아 선포했나? 「했습니다. 」 그것을 해야 돼요. 안 하면 안 됩니다. 이번에 종족적 메시아에 대한 것도 확실히 해야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