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아와 라헬을 중심한 탕감복귀 노정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36권 PDF전문보기

레아와 라헬을 중심한 탕감복귀 노정

여성연합을 통해서 기독교 교인들을 포섭하는 것은 어떻게 하느냐? 여러분이 형님이 되어야 돼요. 자기 마음대로 결혼한 그들은 아담 가정과 마찬가지라구요. 자기 마음대로 결혼한 것입니다. 뜻 가운데 결혼했으면, 이들이 돌아서게 될 때는 절대 복종해야 되는 것입니다. 복종하는데 자기 남편이 앞장설 수 없고, 자기 아들딸이 앞장설 수 없다구요. 안 그래요?

여자가 가인과 아벨을 품고 지도를 해야 돼요. 타락할 때는 여자가 두 아들딸을 품고 사탄을 따라간 것이지만, 이것은 반대입니다. 여자가 아들딸을 품고 완전히 우리 통일교회의 축복가정을 모셔야 돼요.

이것은 자유로이 결혼하여 타락한 형태인 첫번 해와입니다. 레아에 해당돼요. 그리고 여기는 두 번째 해와입니다. 야곱이 이상적 상대인 라헬을 원했는데, 사탄이 들어와 가지고 파탄되었기 때문에 7년 7년, 14년을 탕감해서 두 번째에 얻은 거와 마찬가지예요. 하나님이 두 번째를 중심삼고 연결시킬 때, 라헬과 레아는 형제지애(兄弟之愛)를 중심삼고 투쟁이 없어야 됩니다. 완전히 돌아서서 형님이 절대 사랑해야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사랑의 원수라구요.

재림주는 사랑의 주인으로 오는 것입니다. 기독교가 왜 통일교회를 반대하느냐? 사랑의 주인으로 오는 그분이 자기들은 구름 타고 온다고 믿는데, 통일교회에서는 사람으로 온다는 것입니다. 사랑의 상대는 하나인데 보는 관이 다르다는 거예요. 그러면 재림주를 누가 맞느냐? 기독교가 맞는 것이 아닙니다. 그들은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자기들 나름의 남편상을 생각한 것입니다.

그러나 하늘은 당신의 뜻 가운데서 본연적 창조이상의 남편상을 계획한 것입니다. 하늘의 계획이 뭐냐? 지금까지 기독교인들이 바라는 구름 타고 오는 남편이 아니라 땅에서 완성한 남편을 말합니다. 지상에서 그 일을 하기 위해서는 기성축복을 받아서 자기 멋대로 타락생활을 했던 세계를 전부 청산해야 한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그 자리에서 이쪽으로 오게 될 때는 형님의 자리에 선 사람을 따라가야 합니다.

사랑을 중심삼고 형님의 자리에 있는 사람이 누구냐? 야곱 앞에 사랑을 중심삼고 형님의 자리에 선 사람이 라헬이에요, 레아예요? 야곱은 라헬을 먼저 생각했다는 것입니다. 첫번째가 형님이 되어야 하는데, 두 번째가 되어 버렸다 이거예요. (판서하시며) 본래의 약속을 중심삼고 볼 때 레아가 여기에 있고, 라헬이 여기에 있습니다. 레아는 여기에 서 가지고 모든 아들딸을 품고 라헬 뒤에서 라헬의 아들딸을 사랑해야 했습니다. 그랬으면 이스라엘 12지파가 안 생겨났을 거라구요.

그러면 2지파는 누구냐? 2지파는 라헬을 중심삼은 요셉하고 베냐민의 지파입니다. 그다음에 10지파는 레아의 아들들과 첩들의 아들들입니다. 이게 전부 원수입니다. 사랑의 원수라구요. 이들을 합해 가지고 레아가 그 아들딸을 전부 품고, 라헬과 라헬의 아들딸을 사랑해야 했던 것입니다. 그랬으면 북조 10지파가 안 나오고 남조 2지파가 안 생겼을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 일을 하지 못했기 때문에 오늘날 우리가 탕감해야 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