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주는 데서 영생의 논리가 성립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38권 PDF전문보기

자꾸 주는 데서 영생의 논리가 성립

여기서 운동이 벌어지니…. 자꾸 주는 데서 영생의 논리가 시작되는 것입니다. 영생이 어디서 나오느냐? 자꾸 주는 데서 커 나간다구요. 여기에서 영생의 논리가 나오는 것입니다. 이것이 전부 다 철학적으로 문제 되어 있다구요. 받겠다는 데는 영생의 논리가 없습니다. 그건 지옥입니다. 문이 다 닫히는 것입니다. 주겠다는 데서 문이 열리는 것입니다.

통일교회의 교인들은 선생님이 찾아가겠다면 문을 닫아 걸겠어요, 열어 놓겠어요? 「열어 두겠습니다. 」 뒷문도, 금고문도 다 열어 놓겠어요? 「예. 」 다 열어야 됩니다. 왜냐? 선생님은 하나님을 닮아서 주는 것밖에 모릅니다.

나는 지금 아무것도 없다구요. 지갑도 없고 아무것도 없어요. 아무것도 없지만, 아무것이나 다 있습니다. 여기 주머니에 통일교회 사람들의 마음씨가 전부 다 들어와 박히려고 한다구요. 그래요, 안 그래요? 안 그러면 가짜입니다, 가짜. 자기를 생각하는 것은 가짜입니다.

그래, 선생님이 좋아요? 「예. 」 여자들이 날 좋아하지요, 상대가 되니까. 그러면 남자는 날 싫어할 것 아니예요? (웃음) 아닙니다. 좋아하는 여자를 놓고는 거기에 또 가서 붙을 수 있는 거라구요. 여러분, 전부 다 선생님을 좋아해요? 「예. 」 좋아하는 사람들은 한번 손 들어 봐요. 내리라구요. 나는 자꾸 줘야 되는데 어떻게 다 주겠어요? 줄 수 있는 것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게 사랑의 마음입니다. 사랑은 무한한 것입니다. 줄 수 있는 것이기 때문에 사랑은 무한하다는 것입니다.

나도 이제 많은 자식들의 아버지가 되었습니다. 큰아들도 있고 작은아들도 있습니다. 큰 것은 세상을 많이 가졌기 때문에 많이 안 줘도 되지만 작은 것은 세상을 못 가졌기 때문에 사랑을 더 주고 싶은 거예요. 그걸 알아야 돼요. 이 원칙을 알면 형님은 부모가 동생을 사랑한다고 시기할 도리가 없는 것입니다. 간단해요. 이런 모든 것이 생활 주변이나 사랑을 중심삼은 관계의 세계에 정리가 안 되어 있다는 거예요. 이것을 정리해서 깨끗이 해 놓아야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주는 사람이 될 거예요, 받는 사람이 될 거예요? 「주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 어째서? 「영생하고 싶어서 그렇습니다. 」 영생하면 뭘 해요?

「하나님과 함께…. 」 그렇게 생각하면 비약이지요. 하나님이 주기를 좋아하니, 그것을 받아서 돌려주기를 좋아해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처럼 우리도 그렇게 해야 됩니다. 받았으면, 하나님처럼 또 주려고 해야 영생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그러면 둘 다 영생하는 것입니다. 받아 가지고 빙빙 돌면서 주니까 나도 영생하는 거예요. 이렇게 한바퀴 돌아서 주면, 그것이 다시 돌아갈 때는 내 자신도 영생한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통일교인들은 받아 가지고 줄 것을 생각하지 못하겠거든 받지도 말라구요.

그래서 '남북을 통일하자!'고 할 때…. 한국 사람들 중에는 애국자가 많지요? 애국자가 뭐예요? 마시는 국을 사랑하는 자가 애국자예요? (웃음) 애국자가 많은데, 애국자가 뭐냐? 삼천만 민족을 위해서 주고, 불쌍한 민족이 된 역사적인 조상의 한을 다 풀어 주려는 사람이 애국자입니다. 남북통일은 애국자의 손으로 해야 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북한 사람을 전부 잡아다가 노동자, 농민으로 만들겠다는 사람은 통일할 수 없습니다. 김일성이 남북통일을 하겠다고 아무리 무력으로 통일했댔자 소용없다구요. 보라구요. 소련이 무력으로 73년 동안 공산주의 세계를 제패해 가지고 별의별 짓을 다 했지만, 강제로 하면 하루아침에 폭발되어 가지고 터져 나가는 것입니다.

그러나 천리(天理)를 따라서 진정으로 줄 수 있게 될 때는 비록 낮은 데 있지만 자꾸 커 나가는 것입니다. 주는 세계는 커 나가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참사랑은 작아지는 법이 없습니다. 이렇게 되는 것입니다. 참사랑은 뭐라구요? 「작아지지 않습니다. 」 작아지는 법이 없어요.

예수님이 갈릴리 해변가에서 고기잡이를 하고 뭐 했다는데…. 성경 66권의 배경이 큰 줄 알았는데 20리 안팎이었어요. 시온성이니 예루살렘이니 하는 곳이 20리권에 다 있더라구요. 그렇다고 '아하, 내가 성경을 잘못 봤구만!' 이렇게 생각하고 비통해할지 모르지만, 아닙니다. 작지만, 그곳이 우주를 대표한 곳이라는 거예요. 상대적인 모든 관계의 내용을 중심삼고 사상적인 기준에서 천리를 통할 수 있는 정서적인 내용이 거기에 다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귀한 것입니다.

애기라고 해서 무시할 수 있어요? 작다고 해서 무시할 수 있느냐 이거예요. 그 아이가 앞으로 커서 박사도 될 수 있고, 대통령도 될 수 있고, 별의별 남자가 다 될 수 있다구요. 그 애가 크면서 비교해 나간다구요. '우리 동네의 애들 가운데 내가 못해도 이런 사람이 되겠다. '라고 생각한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얘기하다가는 시간이 많이 모자라겠구만! 시간이 얼마나 되었어요? 양친 부모의 얘기가 왜 여기까지 왔어? 서울에 갈 사람이 바닷가에 가서 낚시질이 웬 말이에요? 그러나 지루하면 낚시질도 해야 됩니다. 그렇잖아요? 싸움은 웬 말이에요? 동네의 못된 녀석들이 전부 다 주먹질을 하니까, 내가 맡아 가지고 정리해 주는 거예요. 그건 좋은 거라구요. 내가 그런 노릇을 잘 했습니다. 동네의 불쌍한 사람을 쥐어박았다는 말을 들으면 내가 속이 벌떡거려서 잠을 못 잤다구요. 밤에라도 가서 불러 가지고 들이 패고 와야 잠을 잘 수 있었다구요. (웃음) 도매싸움을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기성교인들이 예수가 구름을 타고 온다는 것을 '그렇다. '고 한마디만 하면 되는데, '아니다. ' 하니까 반대를 받잖아요? 구름을 타고 온다고 하면 내가 왜 반대를 받아요? 원리 말씀에서 한마디만 빼놓으면 벌써 다 통일하고도 남았을 텐데, 왜 그걸 꼬집어 내 가지고 야단하느냐? 귀하기 때문에 귀한 것을 먼저 주려고 하는 것입니다. 부모는 귀한 것을 먼저 가르쳐 주려고 하는 거라구요.

귀한 것을 먼저 주겠다는 것을 싫어하는 녀석들은 망하게 되어 있어요.

망하는 것입니다. 기독교와 통일교회의 싸움이 끝났어요, 안 끝났어요? 「끝났습니다. 」 이미 끝났다구요. 기독교가 모든 면에서 나를 못 당합니다. 나 혼자 이겼다구요. 기성교회의 8백 교단이 합해 가지고 헌금을 하더라도 '너희들, 헌금 한꺼번에 해 봐라. 내가 그 이상 할게!' 하는 거예요. 천억 원 하면 천억 원을 하고, 1조 원 하면 1조 원을 할 수 있으니까 해 보자 이거예요. 져요, 이겨요? 「이기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