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을 품게 된 역사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38권 PDF전문보기

한을 품게 된 역사

요즘에 미국 같은 나라를 보면 행복하고 이상적으로 보여요? 아니예요.

아들딸을 낳아 가지고 죽이는 부모가 많다구요. 어떻게 그럴 수 있어요? 또, 남자가 여자를 죽이고 여자가 남자를 죽이고, 남편이 자기 아내를 죽이고 아내가 남편을 죽이고, 자녀가 부모를 죽이고 부모가 자녀를 죽이는 거예요.

이렇게 부정하는 것입니다. 전부 부정적입니다. 불신과 부정의 세계가 현세지요? 이상이라는 것이 없으니까 한이 모여진 세계가 된 것입니다.

이런 풍조가 어디에서 왔느냐? 어디서 시작되었느냐는 거예요. 근본에서 시작되었다는 것입니다. 근본이 왜 그렇게 되었느냐? 마음과 몸이 한을 품게 되고, 남자와 여자가 한을 품게 되고, 아버지 어머니와 아들딸이 한을 품게 된 역사이기 때문입니다. 한으로부터 시작했기 때문에 오늘날 누구나 한을 품고 살게 된 거예요. 그래서 불공평하고 불완전하고, 행복한 가정, 행복한 터전을 못 찾고 사는 것입니다. 맞아요, 안 맞아요? 「맞습니다. 」그러면 하나님은 완전한 분인데 어떻게 세상이 이렇게 되었느냐? 하나님이 절대자라면, 절대자가 계시는데 왜 이 모양 이 꼴이 되었어요? 절대적인 하나님으로서 그분이 바라는 것, 소원이 뭐냐? 하나님이 돈을 원해요? 하나님이 매일같이 헌금통을 바라보지요? (웃음) 매일같이 학·박사가 많이 왔나, 안 왔나 바라보지요? 무식한 사람은 싫다고 그러지요? 그래요, 안 그래요? 「안 그렇습니다. 」 그런 것이 다 옳은 거예요, 그른 거예요? 「그른 것입니다. 」하나님이 전진전능한 힘으로 '야 이놈들아, 내 말을 들어라!' 하는 독재자 같은 하나님이에요? 하나님이 제일 좋아하는 것이 뭐예요? 하나님이 원하는 것이 뭐예요? 하나님이 눈이 있겠어요, 없겠어요? 「있습니다. 」 봤어요? 못 봤지만, 하나님의 형상을 우리가 닮았기 때문에 아는 것입니다. 우리가 눈이 있으니 근본이 되는 하나님도 눈이 있을 거라구요. 코도 있겠지요? 그다음에 입도 있을 거라구요. 눈썹은? 「있습니다. 」 속눈썹은, 귀는, 손은, 발은?

그러면 하나님은 누구를 닮았어요? 남자를 닮았어요, 여자를 닮았어요? 「남자를 닮았습니다. 」남자를 닮았는데, 남자 혼자서 살 수 있어요? 선생님이 암만 잘났다고 큰소리해도 남자가 혼자서 살면 따라지지 별수 있어요? 따라지야 돌돌 굴러다니면서 부딪치고 닳아져서 없어지지 생길 게 뭐 있어요? 혼자 사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에요, 불쌍한 사람이에요? 「불쌍한 사람입니다. 」 불쌍하다는 말은 무엇을 말해요? 홀아비면 홀아비 자체를 두고 하는 말이에요, 홀아비의 상대가 될 수 있는 사람을 두고 하는 말이에요? 홀아비가 불쌍하다는 것은 여자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렇지요? 또, 여자가 남자 없이 혼자 살면 불쌍하다고 그래요, 행복하다고 그래요? 「불쌍하다고 합니다. 」 왜냐? 남자가 없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