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명(天命)을 받들어 소련제국의 멸망을 선포해야 된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39권 PDF전문보기

천명(天命)을 받들어 소련제국의 멸망을 선포해야 된다

오늘 모인 목적이 뭐냐? 세계평화남성연합을 편성하는 것입니다. 반대하는 사람은 손 들어요. 없어요? 그럼 '하기로 결정합시다. ' 하는 사람은 손 들어 봐요. 아이구, 고맙습니다! (박수) 그렇게 해서 망하게 되면 내 목을 떼요. 내가 말한 대로 다 되었습니다. 내가 소련 공산당도 73년을 못 넘긴다고 했어요. 미국에서 워싱턴 대회를 할 때, 그 당시부터 20년을 못 넘긴다고 선포했는데 그대로 되었습니다. 그런 면에서 유명합니다.

소련제국의 멸망을 1984년에 선포했습니다. 카플란이라고 하는 양극이론을 세계적으로 발표한 유명한 시카고 대학의 교수가 있는데, 이 사람을 통해서 발표하게 했습니다. 이 사람에게 의장을 시켰는데, 그렇게 발표하라니까 소련제국의 멸망이 뭐냐고 하면서 미래에 멸망할지 모른다는 말을 집어 넣어 가지고 말하는 게 어떻겠느냐고 해서 내가 감옥에 있을 때 곽정환이 세 번씩이나 왔더라구요. 그래서 내가 후려갈긴 거예요. '이놈의 자식들, 너희들이 누구의 말을 듣고 여기까지 거동을 해? 5년 후에 어떻게 되나 두고 봐라!' 이랬어요. 하라면 하지 왜 그러냐 이거예요.

5년 후에 그 박사가 말하기를 문총재가 어떤 어른이기에 5년 전에 한 말이 들어맞느냐고 이상해하는 겁니다. 그런 일을 몇 번씩 당했어요. 이젠 아예 '잡아 잡수시오. ' 할 수 있는 판국을 만들어 놓았기 때문에 큰소리하는 겁니다. 그때 소련제국의 멸망을 선포 안 했으면 어떻게 되었겠어요? 하늘땅에 선포해야 됩니다. 천명(天命)을 받들어 선포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오늘 말씀할 제목이 많은데, 큰일났구만! 다 할 수 없으니 한 가지만 하겠습니다. 가정을 맡기기로 했으니 가정을 맡기면 뭐가 되는지 알려 줄게요.

이것은 비밀이라구요. 역사상에 없었던 내용입니다. 어떤 도서관의 책을 찾아도 없는 거라구요. 문총재가 지상에서 발표함으로 말미암아 비로소 천상세계나 영계의 도서관에 비치되는 것입니다. 사실이 그렇다면 여러분이 얼마나 놀라운 양반을 만났는가 실감할 것입니다. 문총재가 참부모입니다!참부모라는 말을 들어 봤어요? 창세 이후의 인류 역사를 2천만 년 이상으로 잡고 있는데, 하나님이 인간을 만들어 놓은 이후 지금까지 참부모를 만들지 못했기 때문에 인류가 이렇게 된 것입니다. 또, 구세주를 이 땅에 보냈지만 지금까지 구세주의 뜻을 몰랐기 때문에 이렇게 된 거예요. 문총재가 참부모이고, 구세주라면 여러분이 만날 수 있는 자격자들이라고 생각해요?

솔직한 얘기로, 내가 아는 것만큼 알려면 천 년을 가지고도 모자랍니다. 그러니 40년을 따라와도 모르는 거예요. 내일 해야 할 것을 모릅니다. 이것을 주먹구구식으로 하는 게 아닙니다.

보라구요. 사람들이 몰라서 그렇지, 지금 하는 일은 벌써 1972년에 다 얘기했어요. 설교집을 보면 다 나와 있다구요. 문총재가 미래를 바라보고 보조를 맞추어 가면서 행군하는 사명자라는 것을 누가 알아요? 나는 지금 몇만 년 후에 될 것을 기도하고 있어요. 통일교회는 이곳까지 가야 됩니다. 내가 하나님 앞에 기도했던 것이 참이라면 이 기도를 이룰 때까지 통일교회는 망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지금 당장의 것이 아닙니다. 그러니까 지금 말하는 것이 보통 말이 아니라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