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아는 예수님의 상대를 찾아 주었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39권 PDF전문보기

마리아는 예수님의 상대를 찾아 주었어야

그래서 마리아를 중심삼고…. 마리아도 그렇다구요. 거짓말을 했지요? 그러니까 거짓말쟁이에요. 보통 사람이 이런 얘기를 하면 맞아 죽지요? 선생님은 젊은 사람들을 교육해서 준비했기 때문에 안전하지만…. 마리아를 생각해 보라구요. 마리아가 책임을 다하지 못했어요.

마리아는 예수님의 상대를 찾아주어야 했던 거라구요. 세례 요한과 친척 관계지요? 세례 요한과 예수님과는 관계가 있지요? 그거 이종사촌 관계예요. 마리아와 세례 요한의 어머니가 자매 관계였는데, 그 딸과 예수님이 결혼했더라면 절대로 예수님이 안 죽었을 것입니다. 세례 요한이 아무리 반대를 하더라도, 같은 집에서 살다가 나가서 반대를 하더라도 아무런 효과가 없어요. 둘이 나가서 싸움을 하더라도 다음날 아침에 또 안 만날 수 없지요? 밥 먹을 때 또 마주치게 되는 거예요.

결국은 부모들이 잘못했어요. 아들딸이 잘못되는 것은 부모의 책임이에요. 그렇지요? 전통, 풍습을 그르치는 주체는 남자가 아닙니다. 여자예요. 매일 집에 있기 때문에 아들딸을 대하는 시간도 수십 배 어머니가 많아요. 말을 하더라도 수십 배 더 하는 거예요. 그렇지요? 아버지는 아침에 출근해서 돌아오는 것이 늦을 때는 잠들어 버리지요? 아들딸을 못 볼 때도 많아요. 그러니까 어머니의 영향이 크다고 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

신경질을 부리면 안 돼요. 그러다가는 걸핏하면 발끈하는 거예요. 그렇지요? 예. 그러니까 이런 말을 한다구요. 남편을 볼 때 선생님을 보는 눈 이상으로 날카롭게 해서…. 눈은 날카롭지만, 입은 이러는 거예요. (웃음) 연구하라구요. 왜? 그런 것을 알기 때문에 여러분의 상대를 정해 주더라도 안심하는 거라구요. 일생의 중요한 문제예요. `이런 사람에게는 이런 사람이 맞다. '고 하면서 싹싹싹…. 그런 뭐가 있다구요. 그거 알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