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야, 예수, 참부모의 7천 명을 중심한 섭리"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39권 PDF전문보기

엘리야, 예수, 참부모의 7천 명을 중심한 섭리

그 대표적인 남자가 엘리야였지요? 북쪽에 가서 바알의 선지자와 아세라의 선지자들과 싸워서 850명을 전부 다 태워 죽여 버렸다구요. 그런데 이세벨은 오히려 엘리야를 죽이려고 한 거예요. 결과가 그렇게 되어서 복종하고 따라올 줄 알았는데, 오히려 거꾸로 되었기 때문에 산으로 도망을 간 거라구요. 그때 하나님이 아직 바알과 아세라를 숭배하지 않은 7천 명이 남아 있다고 했어요. 하나님이 인내심이 강하지요? 그러한 환경에서 아직도 그 민족권에 7천 명이 남아 있다고 한 거예요. 그렇게 되어서 전통이 살아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 앞에서도 그렇다구요. 7천 명의 준비예요. 그것은 유대나라를 대표한 2지파와 마찬가지예요. 끊임없이 반대하는 그런 환경에서 7천 명의 하나님을 배반하지 않은 사람들이 있었다고 하는 그 준비가 세례 요한의 무리였습니다. 그것이 하나되었다고 한다면 예수님이 죽지 않는 거지요. 그것이 하나되어서 조건이 되었다면 어떻게 되었겠어요? 7천 명이면 가족, 종족들까지 끌어오는 거예요. 그렇게 되었으면 예수님 앞에 충분한 상대권이 생겨서 그 기반을 중심삼고 민족의 형성이 가능하게 되었을 것입니다.

그것과 꼭 마찬가지로, 선생님도 미국의 각 주에 가서 7천 명의 목사들을 어떻게 수습하느냐 하는 것이 문제라구요. 그것을 중심삼고 4만 명을 묶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것을 중심삼고 여러 가지 활동을 해서 결국 국가 전체가 선생님을 따라오게 하지 않으면 안 되는 거라구요. 기독교의 방향을 선생님의 방향, 통일교의 방향에 맞추지 않으면 안 됩니다. 알겠어요? 선생님이 주장하는 이상의 국가에 일치하는 그러한 주권을 갖는 지도자가 선생님에 의해서 나오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그런 환경을 만들어야 됩니다. 선생님이 지금까지 그 일을 해 왔습니다.

지금에 와서는 미국 자체가 나아갈 수 있는 길이 없습니다. 문선생이 절대 필요하다는 걸 알게 되었어요. 기독교도 가는 방향을 모릅니다. 전부 잘못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2차대전 후에는 기독교의 전성시대였어요. 세계를 지배하고도 남음이 있는 전성시대였다구요. 그것이 40년 동안에 쇠퇴하여 간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역사적인 수수께끼예요.

로마에 카타콤(catacomb)이라는 데가 있습니다. 지하도시예요. 지하도시에서 시체가 있는 묘지 옆에서 4백 년간 지켜 온 기독교가 어떻게 되어서 2차대전 후 40년 동안에 망해서 뻬창코가 되었느냐? 이것은 선생님을 반대한 죄라구요. 참부모를 반대한 죄는 용서받을 수 있는 길이 없습니다. 개인·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까지도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그래서 선생님의 걱정이 무엇이냐? 하루 빨리 기독교를 대신해서 통일교회가 전국의 기독교를 구해 주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그 반면에 선생님은 미국의 정권을 쥐고 구해 주어야 되는 거예요. 그것을 위해서…. 그래서 국가의 최고 지도자들을 묶는 대회를 많이 해서 미국을 수습하는 방향을 취해 나온 것입니다. 지금은 그렇다구요. 이번에 부시가 선생님의 말을 듣지 않으면 큰일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