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는 거짓말을 조심하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39권 PDF전문보기

여자는 거짓말을 조심하라

선생님이 보통 사람과 다르다는 거지요. 보통 사람과 다르기 때문에 보통 사람과 몸집도 달라요. 행동도 다르고 실적도 전부 다 다르지요? 그렇기 때문에 문제라구요. 마을에 들어가도 문제예요. 선생님이 마을에 들어가면 여자들이 전부 다 몰려와서 문제를 일으키는 거예요. 한 번이라도 만난 적이 있으면 '아, 문선생님이 어디에 계십니까? ' 한다든가 말이에요.

일본에 있을 때 큰 문제였다구요. 일본 여자들은 노골적이라구요. 자기가 좋아하면 기어 들어온다구요. 이야! 일본 여자들이 무섭다구요. 한국 여자들은 남자가 따라가면 도망가는데, 일본 여자들은 남자가 자고 있는 데까지 기어 들어오기 때문에 말이에요. (웃음) 그런 여자들이 많았지만, 선생님이 일본 여자들의 손을 잡아 본 적이 없어요. 해와 국가이기 때문에 그런 것은 보통입니다.

그건 그렇고, 여자는 항상 거짓말을 한다! (웃음) 일본 사람을 어떻게 말해요? 해와 국가인 일본 여자의 특징으로서는 해와의 특징을 그대로 갖는 것입니다. 정말이라구요. (웃음) 일본 여자들은 거짓말을 잘해요. 그렇다구요. 일본 여자들은 국제결혼을 하면 죽을 때까지 그 나라에 사는 여자는 적었습니다. 대개 중간에 보따리를 싸 가지고 돌아오지요?

무엇을 보따리에 싸느냐? 돈을 보따리에 싸 가지고 돌아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경제동물이라고 하는 이름은 여자로부터 비롯되었어요. 시집가서 그 나라의 보물을 전부 다 일본으로 가져 오기 때문에 도둑이잖아요? 거짓말쟁이라구요. '천만 년 그 나라를 위해서 아들딸을 훌륭하게 키우겠습니다. 죽어도 오로지 그 목적만을 위해서 살겠습니다. ' 하면서 맹세한 여자들이 중간에 도망을 가는 거예요. 선생님이 그런 것을 많이 보았습니다.

지금 통일교회는 어때요? 통일교회 여자들은 어때요? 정직하지 못한 데가 있다구요. 미국에 갔을 때 전부 다 일본 사람들끼리 모여서 소곤소곤하다가도 사람이 가면 모른체한다구요. 이중성격이에요. 여자들 가운데 이중성격자가 많다구요. 여자들한테 물어 보라구요. 그래요, 안 그래요? 그렇지요?

무슨 물건을 사러 갔을 때 사고 싶지 않은데도 '이거 사고 싶은데, 얼마예요? ' 이럽니다. (웃음) 처음부터 두 마음을 가지고 산다는 거예요. 그러다가 마음이 바뀌면 돈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아, 지난번에 샀으니까 이것은 필요 없습니다. ' 하면서 뭐라고 뭐라고…. 그거 자기를 중심삼고 커버해서 얘기하는 데 넘버 원이 일본 여자들이에요.

그러니까 일본 여자들은 어느 나라에 가더라도 남자들이 잘 따라와요. 초면에 말을 붙이는 거예요. 한국 여자들은 안 그래요. '이 봐요!' 하면, '예!' 하지 않는다구요. 들어 보고, 쳐다보고 '저 남자가 왜 저래? 필요하면 따라와서 설명해서…. ' 한다구요. 다르다구요. 그러니까 한국 여자는 좀 뭐라고 할까요? 니부이(鈍い;둔하다), 니부이 여자지요? 니부이라고 할까요, 시부이(しぶい;떫다)…. 시부이는 아니지요? (웃음) 아, 정말이라구요. 뭔가 다르다구요. 완전히 다르다구요.

뭐 하루 이틀은 일본 여자는 백 퍼센트예요. 그 백 퍼센트에서 80퍼센트, 80퍼센트에서 70퍼센트로 점점점 내려가지요? 얇아지는 거예요. 한국 여자는 제일 얕은 데서부터 점점점 깊어지는 거예요. 정말이라구요. 만나 보라구요. 그게 다르다구요. 한국 남자도 그렇지요? 앗사리(あっさり;담박하게)한 면은 없습니다. '앗사리' 하는 것은 이상한 표정을 짓고 싹 얼굴을 돌리는 그런 거예요. 앗도시데삿데시마우(あっとして去ってしまう;앗 하고 가버리다)! (웃음) 아, 조심하라구! 일본의 여자들이 죽을 힘을 다해서 활동할 거라고 선생님은 믿었는데, 속았다구요. 뭐예요? 자신이 없어요, 자신이. 여자가 그러니까 따라오던 남자들도 마찬가지가 되어 버렸어요. 큰일이라구요. 안 그래요? 선생님이 얘기하는 것은 일리가 있다구요. 일리가 있어요, 전체가 있어요? 생각해 봐야 된다구요.

본래 여자는 거짓말을 잘합니다. 여러분이 생각해 보라구요. 일기를 써 봐요. 오늘 몇 번이나 거짓말을 했는지 헤아려서 써 보라구요. 매일 거짓말하지 않는 때가 없다구요. 날마다 있어요. 날마다 열 번 이상이 될 거라구요. 남자는 안 그렇습니다. 사장한테도, 이사장한테도 말하고 싶은 대로 바바바 해서 목이 날아가도 좋다고 하지만 여자는 그렇지 않습니다. 치마, 기모노(きもの)로 싹 덮어서 쓱 돌아가지요. 숨기려고 하는 거예요. 중심이 없다구요. 여자는 본래부터 거짓말쟁이입니다. (웃음)

변명 대회를 하면, 여자한테 남자가 못 이겨요. 거짓말 대회를 하면 남자가 이겨요, 여자가 이겨요? 「여자가 이깁니다. 」 백 퍼센트 여자가 이긴다구요. 이기는데 바른말을 해서 이긴다고 생각해요, 반 거짓말을 해서 이겨요?

대답해 보라구요! 바른말을 해서 이기는 것이 아니지요? 아니지요? (웃음)

하숙할 때도 여자들을 만나 보고 '저 여자는 몇 점, 몇 점이다. 이럴 때는 이렇게 될 것이다. ' 하면서 점수를 매겨서 해 놓은 거예요. 비밀로 말이에요…. 그러면 나중에 선생님이 생각한 대로 되는 거예요. 얼마나 재미있는지 모른다구요. 90점 이상이 되면, '이야! 문 상(さん), 훌륭하구만!' (웃음)

선생님이 안 해본 것이 없다구요. 말 같은 거, 일본에 가서 말이에요….

평안도에서는 어머니를 어-머-니라고 한다구요. (웃음) 그런데 서울에 와 보니까 말의 빠르기가 말로 다 할 수 없어요. 그거 못 이기면 재림주가 될 수 없어요. 그래서 말 연습을 했습니다. 갈 걀 걸 결 골 굘 해서 쭉…. 처음에 할 때는 세 시간이 걸렸어요. 그것을 15분에 해 버리는 거예요. 혀 연습이에요. 일본 말도 그래요. 영어도 그렇습니다. 그렇게 준비하면 되는 것입니다. 선생님한테 할 수 없다는 것은 통하지 않습니다. 알겠어요? 「예. 」 그러니까 해와도 주의하라구요. 아주머니! 「예. 」 지금까지 남편한테 얼마나 거짓말을 했어요? (웃음) 아, 그거 선생님이 관심이 있다구요. 얼마나 거짓말을 했는지 영계에 가서 버튼을 눌러 보면 한번에 주루룩…. 그거 보면 큰일이라구요. 눈을 감아도 보이기 때문에 말이에요. 조심하라구요.

그러니까 선생님한테 거짓말을 하지 않도록 지금부터 조심하라구요. '아, 탕감복귀노정에서 거짓말을 좀 해도 좋지 않느냐? ' 하겠지만, 그럴 수 있는 책임을 갖도록 택함받은 사람이 아니면 그럴 수 없습니다. 그렇게 택함받는 사람은 천만 명에 한 사람 정도밖에 없다구요. 알겠어요? 「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