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의 거짓사랑을 하나님의 참사랑으로 해결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39권 PDF전문보기

악마의 거짓사랑을 하나님의 참사랑으로 해결해야

하나님의 사랑이 귀합니다. 오늘 처음 여기에 온 사람은 어떻게 할 거예요? '사랑이 귀할 게 뭐야? 돈이 귀하지. 사랑이 귀할 게 뭐야? 지식이 귀하지. 사랑이 귀할 게 뭐야? 권력이 귀하지. ' 할 거예요? 그래서 지금까지 권력에 팔려 가는 여자들이 많았고, 돈에 팔려 가는 여자들이 많았고, 지식에 팔려 가는 여자들이 많았던 것입니다. 그렇지요? 사랑에 팔려 가는 여자가 얼마나 되느냐? 참사랑을 중심삼고 팔려 가려고 하는 여자가 오늘날 이 천지에 몇 사람이나 되겠어요? 솔직하게 얘기해 봐요. 여러분은 어때요? 눈에 돈이 보여요, 권력이 보여요, 박사학위증이 보여요? 이것은 외적인 것입니다. 그래서 몸이 사탄의 무도장이 되었다고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사랑이 보여요? 사랑을 봤어요, 못 봤어요? 「못 봤습니다. 」 텔레비전에서 보는 것은 방송국의 스튜디오에 있는 것입니다. 안 그래요? 그것은 그림자를 본 거라구요. 지시를 받고 그러는 것을 내가 모르나요? 다 압니다. 그다음에 양심을 봤어요? 양심을 본 사람이 있으면 손 들어 봐요. 그러면 양심이 없다는 사람, 손 들어 봐요. 있다면, 그게 미친 간나라구요. (웃음) 그런 사람은 없으니까 욕을 해도 걸리지 않아요. 대중 앞에 목사님이라는 사람이 '미친 간나'라고 해도 그런 사람은 없으니까 누가 참소할 수 없다구요. 듣고서 기분 나빠도 할 수 없습니다.

사랑도 보이지 않고, 하나님도 보이지 않고, 양심도 보이지 않지요? 그렇게 보이지 않는 것이 주인입니다. 여러분, 생각을 봤어요? 시시각각 변하며 생각하는 것이 있지만, 그게 눈에 보여요? 또, 힘이 있다는 것을 알지만 힘을 봤어요? 생명을 봤어요? 생명이 어딘가 숨어 있어서 살아 있으니 생명체라고 부르는 것이지만, 그것을 볼 수 있느냐? 이렇게 보이지 않는 것들을 어떻게 보이는 것과 같이, 오관으로 느끼는 것과 같이 하느냐 이거예요. 보이지 않는 것을 실상과 같이 어떻게 느끼느냐가 큰 문제인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악마는 보이는 것을 전부 다 점령할 뿐만 아니라 마음까지도 점령하려고 하고, 나중에는 하나님까지도 점령하려고 한다는 거예요.

보이지 않는 자리도 점령하려고 생각할 거라구요. 그렇게 볼 때 하나님을 부정하는 무신론도 하나님을 찾아야 하고 하나님의 뜻을 알아야 하는 것입니다. 오늘날 공산당에서는 양심도 발전한다고 생각하는데, 그게 아닙니다.

하나님이 발전해요? 사랑이 발전해요? 이것은 만고의 진리입니다.

남자 여자가 왜 생겨났느냐? 세상문제를 해결하고, 남자 여자의 문제를 해결하는 데 해결점이 뭐냐? 근본으로 들어가서 남자 여자의 문제를 해결해야 되지만, 하나님과 마찬가지로 사탄도 남자 여자를 꽁꽁 묶어서 몰아 갈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이리 가다가 방해가 되면 안 갈 수 없게끔 만드는 것입니다. 그것을 어떻게 만드느냐 하는 것이 사탄의 최고 전략이요, 하나님의 최고 전략입니다.

그러나 같은 전략이라도 하나님은 참된 사랑을 가지고 오고, 사탄은 거짓사랑을 가지고 옵니다. 거리의 여인들이 참사랑을 가진 사람들이에요? 거짓사랑입니다. 술을 팔고 몸을 파는 여자들은 전부 다 가정을 파탄시키는데 그게 거짓사랑이지, 참사랑이에요? 이런 모든 전부가 문제라는 것입니다. 요즘으로 말하면 호모라든가, 게이라든가, 레즈비언들이 범람해 가지고 가정을 완전히 파탄시키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런 사실을 보게 될 때, 그것이 하나님이 원하는 것이에요? 전부 다 악마가 원하는 것입니다.

그다음이 종교 싸움입니다. 교단 내에서 목사를 끌어내어 자기네들끼리 싸운다구요. 자기들이 교회를 세웠다고 하며 목사와 싸우는데 그 싸움을 시키는 것이 하나님이겠어요, 악마겠어요? 「악마입니다. 」 악마예요. 현대의 한국 기독교에서 싸움하지 않는 교회가 있어요? 통일교회에서는 문총재를 쫓아내고 문총재의 자리를 차지하겠다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왜냐? 그렇게 시키더라도 사흘도 못 가서 도망가야 돼요. (웃음) 그래서 내가 데모하라고 해도 안 한다구요. 데모는 이렇게 하면 된다고 가르쳐 주어도 못 해요.

아무리 데모하더라도, 내가 한마디만 하면 싹싹 빌게 할 수 있다구요. 단수가 높다구요. 아시겠어요? 「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