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교회는 하늘땅으로도 살 수 없는 무기를 갖고 있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39권 PDF전문보기

통일교회는 하늘땅으로도 살 수 없는 무기를 갖고 있어

그들에게 하나 물어 보고 싶다구요. '당신이 실력도 있고 자랑할 수 있는 하나님의 딸일 것 같으면 얼마나 능력이 있고, 또 아들일 것 같으면 얼마나 능력이 있어? 그렇다면 일본 사람들을 데려다가 세 사람이라도 결혼시킬 수 있어? 또, 이북 사람들을 데려다가 세 사람 이상 결혼시킬 수 있어? 그렇게 잘났다는 독일 사람 세 사람을 데려다가 결혼시킬 수 있어? ' 하고 물어 보고 싶다는 거예요. 131개 국 청년들을 한 사람씩이라도 데려다가 결혼시킬 능력이 있느냐 이거예요. 집어치우라는 거예요. 여기에 그런 자신이 있는 사람은 일어서서 손 들어 봐요, 내가 한번 물어 볼게요. (웃음) 여러분 모두는 욕하던 사람에게 해원풀이를 하기 위해서 온 사람들 아니예요? 뭐, 그렇다고 전부 다 기성교회에서 왔다는 얘기는 아닙니다.

선생님이 80대가 가까워 오잖아요? 지금 일흔세 살이라구요. 그러니까 '일흔 살이 넘은 영감이 얼마나 원기가 많으면 저렇게 야단하노? ' 하지요?

원기가 없으면 어떻게 살아요? (웃음) 사실이 그렇지 뭐! 오늘 여러분에게 욕을 좀 하더라도 용서하라구요. 욕을 먹고 웃고 그래야 장시간 이야기를 하더라도 피곤하지 않고 궁둥이가 쑤시지 않는 거예요. (웃음)

보라구요. 통일교회가 갖고 있는 무기는 하늘땅을 주고도 못 살 만한 강력한 무기입니다. 제아무리 하버드 대학교의 학생이라고 하더라도, 모스크바 대학생들이라도 거기에 못 당합니다. 공산당이 공산주의 이론을 중심삼고 세계를 삼키려고 했습니다. 미국 같은 나라는 손 하나로도 깨 버린다고 생각했다구요.

그런 공산주의의 무신론자라고 하더라도 4박 5일이면 완전히 하나님을 믿게 됩니다. 며칠이요? 「4박 5일입니다. 」 공산당 패가 그렇게 된다면 기성교회의 열렬한 패는 며칠이면 돌아가겠어요? 1박 2일이면 돌아가 버려요.

완전히 돌아간다구요. 그러면 목사들은 전부 자기들의 밥 바가지가 깨진다 이거예요. 그러니까 배가 아프다고 야단이지요. 미국에서 형무소의 담을 쳐 놓고 '가지 마라, 가지 마라!'고 그러지만, 암만 그래 보라구요.

이 정치계의 잘났다는 패들이 문총재가 말만 하면 쓰윽. . . . 어디, 보자구요! 그들이 갖고 있는 기반과 내가 지금 갖고 있는 것을 가지고 씨름을 한번 해보자 이거예요. 내가 30년 동안 기반을 닦아 왔습니다. 뚜껑을 떼어 보자구요. 내가 밀어 주는 사람이 된다구요. 그런 배포가 있기 때문에 방안에서 바느질만 하고, 밥만 하고, 아기 치다꺼리나 하던 여자들에게 바람을 넣어 가지고 출동시킨 것입니다. '출동!' 하니까, 다 출동했지요? (웃음)

지나간 내 가정의 얘기를 한번 하지요. 우리 사모님을 보라구요. 뭘 하겠어요? 얌전한 모양이 마치 사진이 살짝 내려와 가지고 숨쉬는 사람 같습니다. (웃음) 아, 정말이라구요. 이런 양반을 아내로 모셔 가지고, 지금 33년째예요. 많이 훈련시켰습니다. 선생님이면 선생님이고 아버지면 아버지라고 할 수는 있지만, 남편은 뒷전이었어요. 교육을 해 가지고 '앞으로 당신이 가야 할 세계 무대에서 여성을 지도할 수 있는 별이 되어야 되고, 별을 지나 달이 되어야 되고, 달을 지나 태양이 되어야 된다. '고 한 거예요. 그러니 수십 년 동안 '언제 그렇게 되려나? ' 하고 생각했을 것입니다.

나는 70평생 기반을 닦아 나왔습니다. 닦은 그 모든 전부를 7개월 동안에 상속해 주는 거예요. 문총재가 닦은 기반의 뒤에 따라오던 양반에게 여성의 해방과 더불어 내 옆에 설 수 있는 자격을 지금 닦아 주는 겁니다. (박수)

70년 동안에 닦은 실적을 7개월 동안에 전수해 주는 거예요. 4월 10일부터 시작해서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이면 끝납니다. 그렇기 때문에 무슨 소문이 들려 오느냐 하면, '문총재보다는 문총재의 사모님이 더 좋다!' 한다구요. (웃음과 박수)

보라구요. 우리 같은 사람은 싸움을 많이 하고 별의별 일을 다 했기 때문에 들이 제길 때는 들이 제기는 것입니다. 그래서 독재자라는 풍설도 돌고, 고집이 세서 땅고집이라고 하는 말도 있다구요. 한마디만 하면 감옥에 안 갈 텐데, 그것을 왜 슬쩍 못 해요? 무슨 일이 있어도 그것은 못 한다는 거예요. 하나님이 감옥 간다고 슬쩍 하겠어요?

이렇게 볼 때 사모님이 문총재보다 훌륭하다는 말을 듣게 되면 내가 기분이 좋겠어요, 나쁘겠어요? 「좋습니다. 」 일반 가정으로 볼 때, 여자가 잘났다고 하면 남자가 좋아하는 것이 상식적으로 있는 일이에요? 여편네가 자기보다도 잘났다고 하는데 듣기 좋아하는 남자가 있을 성싶소, 없을 성싶소?

「없습니다. 」 없는 것이 정론인데, 문총재 하나만이 있다. (박수) 그렇기 때문에 우리 집사람같이 모든 여성을 해방해 주려고 하는 것입니다. 여성은 해방되어야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