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사랑은 주고 잊어버리는 데서 출발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39권 PDF전문보기

참사랑은 주고 잊어버리는 데서 출발

참사랑이라는 것은 뭐냐? 주고, 주고, 또 주고도 잊어버리는 것입니다. 자식을 사랑하는 어머니의 사랑이 한 번 베풀고 수첩에 기록하는 사랑이에요?

얼마라고 계산해 가지고 나중에 받겠다고 생각해요? 어머니의 사랑은 어떤 조건도 필요 없이 투입하고 잊어버리는 사랑입니다. 악한 아들딸이 사형선고를 받고 사형장에 나가게 될 때 법이 없다면, 그 어머니 아버지에게는 아들을 살려 주고도 남을 수 있는 마음이 있다는 거예요. 그렇지요? 자식이 죽기 전에 죽음의 아픔을 먼저 느끼는 것이 어머니의 마음이고 아버지의 마음입니다. 이렇게 볼 때, 희생하고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맞고도 잊어버리는 이런 세계에서만이 참사랑은 출발하느니라! 「아멘!」참된 남편은 이런 분이요, 참된 아내는 이런 분이요, 참된 부모는 이런 분입니다. 참된 할아버지 할머니와 참된 손자가 이렇게 산다고 할 때 그 집안이 흥하겠어요, 망하겠어요? 「흥합니다. 」 기독교에서 그런 사랑을 하고 있어요? 목사들, 장로들이 투입하고 잊어버리는 사랑을 하고 있어요? 문총재는 지금까지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나왔어요. 한국에 얼마나 많이 투입했는지 모릅니다. 그것을 지금도 하고 있습니다. 미국의 기독교를 살리기 위해서 내가 선발대가 되어 있습니다. 미국을 살리기 위해서 선두에 서 있습니다.

보라구요. 미국을 살리기 위해서 [워싱턴 타임즈]를 중심삼고 10억 달러를 투입했습니다. 10억 달러면 얼마예요? 8천억 원의 돈을 투입하고도 그거 잊어버리는 것입니다. 이렇게 사는 사람이 하나님편의 사람이에요, 악마편의 사람이에요? 「하늘편의 사람입니다. 」 악마편이 주고 잊어버리는 법이 있어요? 똑똑히 알아야 돼요. 이런 천리의 대도를 따르는 이론적인 기준으로 볼 때 문총재는 나쁘지 않은 사람 같다! (박수)

그렇기 때문에 위하는 데서부터 이 세상이 생겨났습니다. 아시겠어요? 투입한다는 것은 위하는 데서 생겨난 거예요. 남자문제, 여자문제를 얘기했지요? 여자가 왜 태어났어요? 자기 때문에 태어났어요, 누구 때문에 태어났어요? 「자기 때문에 태어나지 않았습니다. 」 통일교인은 대답하지 말라구요. 여자가 여자 때문에 태어나지 않았습니다. 여자라는 말은 선유조건으로 남자를 기억하면서 하는 말이에요. 맞아요, 안 맞아요? 오른팔이라는 말은 왼팔을 선유조건으로 하는 말입니다. 그렇지요? 위라는 말은 아래를 먼저 인정해 놓고 하는 말인 것입니다.

그 말이 뭐냐? 위는 아래를 위해서 생겨난 것이고, 바른쪽은 왼쪽을 위해서 생겨난 것입니다. 수평은 수직을 위해서 생겨났다는 거예요. 그러면 남자는 누구를 위해서 생겨났어요? 「여자를 위해서 생겨났습니다. 」 여자는? 「남자를 위해서 생겨났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위해서 태어났다는 것은 이 우주의 시작과 발원의 이치에 해당하고, 하나님의 사랑의 이상과 일치될 수 있는 내적인 사연이 통한다는 것입니다. 여자는 누구 때문에 태어났다구요? 「남자 때문입니다. 」 그렇게 생각해 봤어요? 간단해요. 여자가 태어난 것은 남자 때문입니다. 얼마만큼 위하기 위해서예요? 죽도록 사랑하기 위해서입니다.

여기에 합격될 사람이 있어요? 잘 믿는 권사님, 목사 부인은 손 들어 봐요. 없어요? 참사랑이 어디에 있느냐? 무한히 주고 무한히 잊어버리는 곳에 무한한 참사랑이 있고, 그 사랑을 한번 맛만 보면 천년 만년 잊어버릴 수 없습니다. 그런 세계가 있는 것을 알아요? 그런 세계를 알기 때문에 우리 같은 사람은 감옥에 들어가서 피를 토하는 자리에서도 감사할 수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돌아가기 전에 '내 아버지여 만일 할 만하시거든 이 잔을 내게서 지나가게 하옵소서. 그러나 나의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 ' 했지요? 그런 말이 있어요? 문총재는 예수와는 다릅니다.

'나 살아 있습니다. 죽어서 피를 토하게 되면 이 피를 가지고…. 내가 살아 있는 한 당신의 해방을 위해서 달려가겠습니다. ' 하는 기도를 하지, 예수님 같은 기도는 안 한다구요. 영계에 가 보면 예수님이 나보고 매일 아침 경배를 하는데, 그 말을 믿어요? 「믿습니다. 」 못 봤다고 아니라고 할 수 있어요?

겸허해야 됩니다.

세계적으로 욕을 먹고 세계에 문제를 일으키면서도 망하지 않고 당당히 들어와 가지고 남북통일을 논의하고, 아시아와 세계통일을 대비할 수 있는 모든 논리를 갖고 있는 이 사람이 함부로 말할 것 같아요? 사기를 치려고 했다면 [워싱턴 타임즈]에 어떻게 10억 달러를 투입했겠어요? 그렇게 해서 사기칠 수 있어요? 그거 쌓아 놓고 은행의 이자만 받아 가지고도 몇백억 원을 만들 수 있다구요. 꿈같은 얘기는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