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평화통일가정당'은 가정에서 평화를 이루자는 것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40권 PDF전문보기

'세계평화통일가정당'은 가정에서 평화를 이루자는 것

그래, 무슨 당이에요? 「'세계평화통일당'입니다. 」 그게 '집 당(堂)'입니다.

이렇게 세계평화통일당을 만들어 놨다구요. '당' 자가 무슨 당자냐? '무리 당(黨)' 자가 아닙니다. '무리 당' 자가 있고, 약자로 이 '당( )' 자가 있어요.

그리고 '집 당(堂)' 자가 있습니다. 이 세 '당' 자가 '상(尙)' 자는 다 마찬가지예요. 무엇이 다르냐면 이 '당(黨)'은 검은 것을 높였어요. 이것은 사탄세계입니다. 히틀러시대와 같은 독재시대라는 거예요. 이 '당( )'은 형을 높였습니다. 이것은 형님시대입니다. '상(尙)' 자에 '형(兄)' 자를 하면 '입 구(口)' 자가 두 개 있어서 같이 붙으면 안 되겠으니 하나는 뺀 거라구요. 이 '당(堂)'은 땅을 높였습니다. 이것은 아벨시대라는 거예요.

이것은 사탄시대이고 이것은 가인시대입니다. 이것은 아벨시대입니다. 아벨은 무리끼리 싸우는 것이 아닙니다. 서로 사기치는 게 아닙니다. 여기는 사기치는 거라구요. 그렇지요? 힘을 가지고 차 버리는 것입니다. 이 모든 것이 발전해 나간다구요.

이것은 사탄, 이것은 가인, 이것은 아벨입니다. 아벨은 뭐냐? 부모를 모실 줄 압니다. 가인세계, 공산당은 부모를 못 모시고 형제를 못 모시고 부부를 존중시 안 합니다. 그러나 아벨은 전통을 중시합니다. 그렇지요? 아벨은 하나님과 어머니를 중심삼고, 리브가를 중심삼아 가지고 전통을 따라오는 것입니다. 전통을 배반한 사람, 역사가 없는 사람은 흘러가는 거예요. 공산당이 역사가 있어요? 없다구요.

이미 세계평화통일당을 만들었습니다. 내가 이것을 만든 것은 가인세계가 아직 준비가 안 되었으니까 살려주기 위해서입니다. 통일교회의 사상은 위해서 살라고 하는 것이니만큼 점령하기 위해서 만든 게 아니예요. 이 녀석들이 전부 싸움하다가 나라까지 망치게 생겼기 때문에…. 싸우는 자기들만 망하면 좋은데, 나라가 끼여들어 망하니 안 되겠다 이거예요. 아벨이 가인복귀를 해야 되고, 가인과 아벨이 합해 가지고 아담복귀를 해야 됩니다. 사탄이 데려간 아담을 복귀해야 된다구요.

그런 의미에서 앞으로 세계는 하나의 세계가 된다고 할 때 양당제도의 선거법은 필요치 않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아요? 양당제도는 싸움의 상대를 필요로 하는 것입니다. 투쟁개념이 언제나 있다는 거예요. 중세시대에 인본주의사상이 발전하면서 기독교 문화권을 분립시키기 위해서 민주주의가 나온 것입니다. 민주주의의 신조가 뭐예요? 정교 분립(政敎分立)입니다. 정교 분립이 어떻게 있을 수 있어요? 분립이 될 수 있나? 본래는 분립이 있을 수 없습니다.

'정교(政敎)'에서 '교(敎)' 하게 되면 하나님을 중심삼은 종교를 말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중심이 되어 있어요. 정치라는 것은 인간세계의 조작적인 편당을 말하는 것입니다. 본래 정교가 아니라 교정 일치(敎政一致)입니다.

거꾸로 되었다구요. 사탄세계가 먼저이니 정교 분립이라고 한 거예요. 전부 다 교정 일치라고 해야 됩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나라에서는 평화세계를 못 가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에 당을 만들었어요. '세계평화통일가정당'이라는 이름의 뜻은 가정에서 평화를 이루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노대통령이 가정에서 평화를 이루었어요? 무슨 동이지?

김 무슨 동? 「복동입니다. 」 복동이는 복동이지. 그냥 따라가면 망하겠으니, 전부 복이 있기 때문에 나왔지요. 그래서 복동이라는 거예요. 전부 복이 있지! 나는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세상에 그럴 수가 있어요? 당을 탈당해 가지고 초당적인 입장에서 중심이 되어 나온다고 해 놓고, 그게 뭐예요?

내가 오늘 이런 평을 하려고 한 것이 아니라구요. 말이 어쩌다 이렇게 나왔노? 불쌍하다고 했지요? 사실, 불쌍하다구요. 나는 욕을 먹으면서도 내가 불쌍하다는 생각은 안 한다구요. 하나님이 얼마나 불쌍하냐 이거예요. 그러다가 소원 성취를 못 하게 되면 얼마나 기가 막혀요! 그러나 문총재는 욕을 먹었지만 소원 성취를 다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