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여성은 어머니의 분신이 돼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42권 PDF전문보기

모든 여성은 어머니의 분신이 돼야

여성해방 선포는 뭐냐? 지상 위에서 기독교 문화권을 잃어버리고, 미국을 잃어버렸습니다. 잃어버렸던 가인권 아벨권과 어머니권을 다시 탕감복귀하기 위한 것입니다. 여자들은 어머니의 분신이고, 그 아들딸은 가인 아벨입니다. 가정에 들어가 가지고 어머니를 중심삼고 그 아들딸이 하나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16세 미만의 청소년인 이 아들딸만 수습하게 되면 다 끝나는 것입니다. 왜 청소년들을 수습해야 되느냐? 타락하기 전 아담 연령 이하의 청소년들은 타락하지 않은 아담의 입장에서 미리 결혼식을 해 가지고 낳은 아들딸로 취급한다는 것입니다. 어머니의 분신이 됐으니 그런 입장에 있는 것입니다.

아담 해와는 16세에 타락해서 아들딸을 낳아 가지고 하늘을 배반했지만, 16세 미만의 청소년들은 아담 자체가 하나님이 결혼식을 해 주기 전에 미리 사랑해 가지고 낳은 아들딸로 취급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2세는 선생님에게 속한다는 말이 성립되는 거예요. 16세에서부터 큰 것이 완성한 아담이라구요. 그러니까 완성한 아담이 있으면 16세 이하에 낳은 아들딸도 수습해야 되는 것입니다. 두 어머니를 중심삼고 이 권을 수습해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에 있어서도 지금까지 어머니가 성진 어머니를 모셔 나왔던 것입니다. 이혼했으니까 사실은 아무 상관도 없지만, 거리의 여인이 될 수밖에 없는 저들을 먹여 살리려고 별의별 짓을 다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녀석들이 고마운 줄은 모르고 큰소리 하고 있다구요. 동숙이?「예.」아버님이 무슨 말하는지 알겠어?「예.」신일, 신미?「예, 알겠습니다.」이제는 어머니를 중심삼고 너희들이 아버지를 끌고 가야 돼. 복귀역사에 있어서 어머니를 중심삼고 자녀를 수습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이제는 어머니를 중심삼고 너희들이 아버지를 구해야 되는 거야. 할아버지가 그걸 할 수 없어.

그것이 원리입니다. 그래서 지금 가르쳐 주는 것입니다. 어머니를 중심삼고 아들딸이 하나되어 가지고 본연적 잃어버린 고향으로, 본남편 대신 세워 가지고 하나님을 따라서 천국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동숙이, 알겠지?「예.」이게 네가 해야 할 일이야. 아버님이 지어 가지고 하는 얘기가 아니라구. 너희들이 합해서 아버지를 찾아 가지고 회개시켜서 끌어올릴 수 있도록 교육해야 돼. 그러니까 신일이는 할아버지가 교육한 이 책을 가지고 가 가지고 '할아버지 말씀이 틀렸소, 안 틀렸소? 안 틀렸으면 입회원서를 내시오!' 그러라구. 아들딸이 그렇게 하는 것이 여편네가 하는 것보다 낫겠지. 이건 할아버지의 말이 아니라 원리의 말이야. 복귀되어 나가는 원칙적인 말이야.

이제 모든 여성들은 어머니의 분신이 되어야 합니다. 16세 미만의 아들딸은 전부 다 하늘편에 속한다고 했기 때문에 부모님이 가르쳐 주는 교육을 받아 어머니를 중심삼고 아들딸이 하나되어 가지고 참남편을 찾아가야 되는 것입니다. 지금의 남편은 16세에 타락한 아담과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천사의 주관하에 있으니 하늘의 남편이 될 수 없습니다. 여러분도 부모님과 심정적으로 완전히 통일된 입장에 서 가지고 참어머니 뱃속에 들어가서 본래 아담 해와가 타락하기 전의 애기 씨의 자리로 들어가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어머니와 하나되어 가지고 선생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완전히 하나됐다는 자리에 서야, 사랑은 동거권, 동참권을 허락하기 때문에 비로소 선생님의 직계 아들딸을 통해서 접붙여 가지고 다시 태어난 입장에서 하늘나라에 편성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본연적 자리를 잡게 되는 거예요. 여기에 상충이 벌어지면 안 됩니다. 이것을 하지 않으면 나중에 좋지를 않아요. 무서운 때가 온다구요.

여성연합, 알겠어?「예.」최원복!「예.」'원복'이야, '원―복'이야? 여성연합 회장이니까 '원―복'이야. 알겠어? 난데없는 복이다 그 말이야. 없던 복이다 그 말이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