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시사항] 一.참부모의 가정과 세계승리의 통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42권 PDF전문보기

一. 참부모의 가정과 세계승리의 통일

참부모의 가정이 세계적인 승리권을 갖추었으니 세계를 승리한 그 통일적인 기준을 중심삼고 생각해야 된다는 말입니다. 뜻이 그렇다구요. 다시 한 번 말해 봐요, 뭐예요?「'참부모의 가정과 세계승리의 통일'입니다.」세계가 승리한 기반으로서의 통일이다 그 말이라구요. 이 통일에서부터 하나의 조국을 찾을 수 있다 그런 뜻입니다. 이렇게 간추려 보면 그 말이 되는 것입니다.

참부모의 가정과 세계승리의 통일! '통일조국'인데 통일이 어떻게 이루어지느냐? 세계에서 승리한 부모님의 전통을 따라 가지고 4대 심정권과 3대 왕권을 중심삼고 황족권을 중심삼은 일족의 확대를 통해 통일조국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여러분 가정을 두고 하는 말이 아닙니다. 타락하지 않은 아담, 사탄 없는 세계의 해방된 부모 가정을 중심삼고 여러분도 거기에 따라서 평면 기준에 선 통일된 조국의 형태를 말하는 것입니다. '새가정과 통일조국'이 그것입니다. '통일조국' 하게 되면 일반적으로 남북통일을 위한 조국으로 생각하는데 그게 아니라구요. 질적으로 다릅니다. 이것은 해방된 자리에서 말한 것입니다.

그 개념이라구요. '참부모의 가정과 세계승리의 통일!' 여기서부터 조국도 국가도 세계도 탄생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종족적 메시아의 사명을 절대시하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그냥 '세계승리 통일'하면 안 됩니까?」그대로 적어요. 승리된 통일이다 그거예요. '세계승리 통일'이라고 하면 분별이 안 된다구요. 그래서 조사를 쓴 것입니다. 세계승리를 중심삼고 통일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1. 참된 남성 여성 개인 조상승리 이것은 아담 해와가 타락하지 않고 승리한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참된 남성이 아담이지요? 그것은 타락하지 않은 본성의 세계를 말하는 것입니다. 개인들의 조상이라구요. 그 참된 남자 여자는 개인으로서 조상의 자리에 있다는 말입니다. 다시 말해서 참된 남자 여자 그 자체가 남자는 남자의 조상이고, 여자는 여자의 조상이라는 말입니다.

이것을 확실히 하지 않으면 여자들은 따라가서 먹겠다고 생각한다구요. 여자들은 여자들만 생각해야 되고, 남자들은 남자들만 생각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무슨 말이냐? 세상으로 보게 된다면 결혼해서 남편이 잘나게 되면 여자는 남편을 따라가 가지고 남편과 대등한 자리에 서게 되지요? 그러나 심정권에서는 그게 안 통한다는 것입니다. 통일된 세계의 4대 심정권과 3대 왕권은 남자 여자, 각자 각자가 그 심정권을 넘어가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참된 남성 여성은 개인적 조상으로 승리한 자리입니다. 개인적 조상의 승리한 자리가 참된 남자 참된 여자의 자리입니다. 공동책임을 진다는 것입니다. 4대 심정권을 남자만 해 가지고는 안 됩니다. 여자도 해야 되는 거예요.

남편한테 '당신, 4대 심정권을 완성했습니까?' 하고 묻기 전에 먼저 자신한테 4대 심정권을 완성했는지 물어 보라구요. 그다음에 3대 왕권의 기준을 세울 수 있도록 가정을 완전히 통일했느냐는 것입니다. 몸 마음이 완전히 통일되고 완성한 그런 남자와 여자로서 부부가 사랑을 중심삼고 완전히 하나됐느냐는 것입니다. 첫사랑을 중심삼고 십년을 살았으면 사위(詐僞)없이 완전히 통일돼 가지고 발전해 나왔느냐는 말입니다.

이것은 공동 책임, 대등한 가치의 자리를 두고 하는 말이라구요. 지금 세상은 그렇지 않지요? 아무 공(功)이 없더라도 여편네가 대통령이 되면 남편이 혜택받고, 남편이 대통령이 되면 여자가 혜택받잖아요? 그러나 심정세계에서는 그렇지 않다는 거예요. 각자의 책임입니다. 심정세계에서는 각자가 대등한 가치의 기준을 완성하지 않으면 조상의 자리에 나갈 수 없습니다. 이 조상이란 게 무서운 거예요.

이 자리는 참된 남성과 여성이 개인들의 조상으로서 승리한 자리입니다. '참된 남성 여성 개인 조상승리'는 그것을 줄여서 하는 말입니다. 개인 조상들이 승리한 자리예요. '승리조상'하게 되면 싸워 가지고 이겼다는 개념이 들어갑니다. 그래서 '조상승리'라고 거꾸로 쓴 것입니다.

2. 참된 부부 조상승리 이렇게 참된 부부가 됨으로 말미암아 참된 부부의 조상이 승리한 자리에 서게 되는 것입니다. 완성한 개인들이 부부가 됨으로 말미암아 참된 부부조상으로 출발한다구요. 역사가 새로 출발한다는 것입니다. 개인으로서 처음으로 조상이 출발하는 것이고, 부부로서도 처음으로 조상이 출발해 가지고 역사에 연결되는 것입니다. 이것은 첫아담과 해와를 두고 하는 말입니다. 여러분의 가정이 그와 같은 심정, 그와 같은 기준을 중심삼고 완성할 수 있어야 여러분을 중심삼고 여러분의 후대가 조상으로서 모심을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3. 참부모 조상승리 여기에서부터 이상적인 가정이 나오는 것입니다. 새로운 가정은 이런 가정이 되어야 됩니다. 통일된 조국은 이러한 기준이 하나되는 곳에서 빚어질 수 있고, 재창조될 수 있는 것입니다.

4. 참가정 조상승리 참가정의 조상으로서 승리의 터전을 남김으로 말미암아 역사도 승리적으로 계승한다는 말입니다.

5. 참국가(세계) 조상승리 이것이 세계까지 나가는 것입니다.

6. 참천주 조상승리

7. 참지상천국·천상천국 조상확정 참된 지상천국·천상천국에서 조상이 확정된다는 것입니다. 비로소 맨처음으로 출발하는 것을 말합니다. 가정을 구해 세계적인 모든 기반을 갖춘 터 위에서 지상천국·천상천국이 출발한다는 것입니다. '참지상천국·천상천국 조상확정'. 거기에서 지상천국 천상천국이 틀림없이 출발한다 그말이라구요.

그렇게 함으로 말미암아 거기에서 무엇이 나오느냐 하면 비로소 통일된 조국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개인에서부터 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천주의 통일된 지상천국 천상천국을 확정지었기 때문에 거기에서부터 통일된 조국이 형성되는 것입니다. 그 조국은 하나입니다.

그러한 전통이 연결된 후에야 하나님이 땅에 임할 수 있는 것입니다. 참부모와 하나되어 가지고 천상세계 지상세계가 통일됨으로 말미암아 조국이 창건되는 것입니다. 지상세계 천상세계를 통하지 않으면 조국이 안 나와요. 지금 세상에 조국이 있는데 천상세계에는 조국이 없다는 것입니다. 본질적으로 다르다구요.

그래서 표어가 '새가정과 통일조국'입니다. '조국 통일'이 아니예요. 통일됨으로 말미암아 조국이 나오게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조국을 잃어버렸다가 다시 통일하는 것이 아니라 이렇게 근본적인 조국 창건이 시작된다는 말입니다.

부언 1. 조국과 고향과 동거·동행·동참하는 세계 조국과 고향과 같이 살고, 같이 행동하며, 같이 참여하는 세계입니다. 다시 말하면 두 조국이니까 하늘의 왕과 더불어 지상의 왕이 같이 살고 같이 행동한다는 말입니다. 그 세계는 뭐냐? 하나님과 완성한 아담과 더불어 조국이라는 나라를 중심삼고 고향을 중심삼고 언제나 동거할 수 있고, 동행할 수 있고, 동참할 수 있는 해방된 세계라는 말입니다. 해방된 세계이기 때문에 하나님이 마음대로 왔다갔다할 수 있는 것입니다.

지금까지는 하나님이 마음대로 이 땅에 왔다갔다하지 못했습니다. 여러분 집에 하나님이 올 수 없었다구요. 여러분이 움직이는 데 하나님이 따라갈 수 있어요? 고향에도 따라가고, 나라에 따라가고, 언제 어디에 가든지 동참하고 동거할 수 없었다 이거예요.

그러나 이와 같은 통일된 조국을 이룸으로 말미암아 여러분이 움직이는 데 있어서 하나님과 참부모가 언제나 같이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이 세계는 같이 동거할 수 있고, 동행할 수 있고, 동참할 수 있는 세계라는 것입니다. 이것은 해방의 세계를 말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참부모가 '조국과 고향과 동거·동행·동참할 수 있는 세계'를 말하는 것입니다. 이때는 사탄이 동행할 수 없습니다.

여러분의 가정을 그렇게 만들어야 됩니다. 그것이 황족권의 가정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반드시 여러분의 가정은 종족을 대표한 가정이라는 것을 먼저 생각해야 됩니다. 전부가 그렇게 생각하면 종족은 발전하는 것입니다. 나라는 수많은 종족들이 모여 만든 것입니다. 그러니까 종족이 발전하면 나라도 발전하는 것입니다.

통일원리를 보면 개인은 가정, 가정은 종족, 종족은 민족, 민족은 국가 앞에 희생하라고 했습니다. 그거 왜 희생해야 돼요? 종족에는 자기 가정 같은 것이 몇백 개 들어가 있습니다. 한 가정 때문에 몇백 가정을 희생시킬 수 있어요? 그 가정들을 살려 주기 위해서는 누가 선두에 서 가지고 사기를 높이는 의미에서 희생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그러지 않고는 그 종족이 살아 남을 수 있는 길이 없습니다.

그러면 종족은 왜 나라 앞에 희생해야 되느냐? 나라에는 수많은 종족이 들어가 있습니다. 자기가 사랑하는 자기 종족과 같은 종족이 몇백 개나 들어가 있다구요. 그러니까 몇백 개 앞에 하나는 희생해야 되는 것입니다. 하나가 희생하지 않고는 그 몇백 개가 잘될 수 있는 길이 절대 없다는 것입니다.

모든 종족들이 잘되기를 바라는데, 그 대표적인 길을 책임지려면 희생하는 길밖에 없다는 논리가 나오는 것입니다. 이것이 역사적인 공식 원리입니다. 이렇게 역사는 발전하는 것입니다. 개인은 가정 앞에 희생하고, 가정은 종족 앞에 희생하고, 종족은 민족 앞에 희생하고, 민족은 국가 앞에 희생하고, 국가는 세계 앞에 희생해야 되는 것입니다. 왜 국가가 세계 앞에 희생해야 되느냐? 세계에는 우리나라 같은 국가가 수백 개가 들어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 수백 개를 희생시킬 수 있어요? 그건 민주주의의 원칙에도 어긋납니다.

이런 원칙에서 볼 때, 통일교회의 가르침은 역사성을 대표하여 정당한 가르침인 것입니다. 원리적으로 볼 때, 희생하면 망한다고 그랬어요? 보다 많이 희생하고 보다 많이 투입한 사람은 하나님같이 중심자가 되고, 책임자가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인선(人選)문제에 있어서도 이런 것을 중심삼고 뽑는 것입니다. 같은 급에서 누가 많이 고생했느냐, 이것을 중심삼고 뽑는 거라구요. 역사를 참고할 때도 반드시 고생한 사람을 추대하는 것입니다. 뺀질뺀질해 가지고 고생도 안 한 사람을 머리만 좋다고 해서 쓰는 것이 아니라구요. 그건 쓰더라도 잠깐입니다. 영원은 안 되는 거예요.

한 방향성을 갖춘 사람입니다. 춘하추동 네 절기 가운데 봄절기에만 써먹을 수 있다구요. 그 외 절기에는 못 간다구요. 통일교회의 가르침이 그래서 위대한 것입니다. 이 천리(天理)는 영원한 역사 발전과 더불어 평행적인 위치를 취해 나간다구요.

부언 2. 4대 심정권과 3대 왕권 기준 조성 4대 심정권과 3대 왕권의 기준이 조성된 것이다 이거예요. 그게 뭐냐 하면 이제는 4대 심정권과 3대 왕권이 설정되었기 때문에 하나님이 마음대로, 자유자재로 살 수 있는 곳이 된다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4대 심정권과 3대 왕권의 기준이 조성되어야만 이것이 가능하는 말입니다. 이게 부언입니다. 그래야 확실히 알겠기 때문에 부언을 이렇게 달아 놓은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