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심이 되려면 전체를 대표했다는 개념을 가지고 있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44권 PDF전문보기

중심이 되려면 전체를 대표했다는 개념을 가지고 있어야

초점이라는 개념을 가진 잎이 중심이 되기 위해서는 나면서부터 자라서 죽을 때까지 영원히 그 개념을 가져야 된다는 것입니다. 전체 잎의 사랑과 생명, 전체를 대표했다는 개념을 가져야 됩니다. 사랑을 중심삼고 사랑의 줄을 따라서 생명이 연결되는 것입니다. 생명줄이 사랑의 줄을 통해서 연결되기 때문에, 사랑을 대표한 생명줄을 중심삼고 나를 본받으라고 할 수 있는 자리에 서야 됩니다.

인간들은 사랑의 열매라구요. 사랑의 열매인데, 사랑의 열매의 가치 있는 존재들, 완전한 완성품을 저장하는 박물관이 있다 합시다. 어떤 녀석은 납작해서 완전한 것이 있고, 어떤 것은 길어 가지고 완전한 것이 있다 이겁니다. 어떤 것은 삼각형으로 된 게 있어요. 이들 가운데에서 모든 것의 초점이 될 수 있는, 귀한 자리에 갖다 놓을 수 있는 것은 어떤 것이냐? 삐죽한 삼각형을 갖다 놓겠어요, 사각형을 갖다 놓겠어요, 제일 동그란 것을 갖다 놓겠어요?「동그란 것입니다.」왜, 어째서 그래요? 동그란 것은 거리가 다 평등합니다. 통일이 돼 있다 이거예요.. 어디든지 통일입니다.

그러면 여러분이 그런 박물관에 갈 수 있다면 어느 자리에 가고 싶어요? 하나님이 있다면, 제일 원만하고 크고 둥그런 것은 하나님밖에 없다고 보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작아져도 완전하고, 중간이 돼도 완전하고, 커져도 완전하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어디를 가든지 작으면 작은 기준이 되고, 중심이면 중심의 기준이 되고, 위면 위의 기준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초점이 되고, 비교의 기준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그렇다고 하면, 하나님이 상대를 보고 '개인적인 기준에서 나 닮았구나.' 할 때는 그 상대를 개인적인 기준에서 좋아할 수 있고, 단체나 하나의 종족 기준에서 닮았다고 할 때는 종족을 대표해서 좋아할 수 있고, 나라의 기준에서 하나님을 닮았다고 할 때는 나라를 대표해서 좋아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우주적인 중심이요 모든 완전한 대표를 상대로서 사람 가운데서 찾는다면 그 대상도 그와 같은 면에서 하나님을 닮은 대표자를 원하지 않겠느냐는 것입니다. 여러분, 여기에서 서양사람이나 동양사람이나 흑인 백인 모든 인종을 초월해서 누구든지 작든 크든, 잘나든 못나든 붙들고 '너 뭐가 되고 싶으냐?' 하고 물어 보면 최고의 귀한 것이 되고 싶다는 것은 다 공통입니다. 통일되어 있습니다.

오색 인종이 각자 다 그런데 각자가 소원하는 그것을 어떻게 이루어 맞출 거예요? 그 기지가 어디예요?「사랑입니다.」사랑인데, 그 출발점이 어디예요? 개인이에요, 가정이에요?「가정입니다.」이렇게 볼 때, 모두 다 초점이 될 수 있는 것을 원하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나는 하나님을 대표하고, 우주를 대표한 초점이다.'라는 개념이 있어야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