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명의 시간을 거치게 되면 레버런 문이 드러난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45권 PDF전문보기

여명의 시간을 거치게 되면 레버런 문이 드러난다

그거 부정할 수 있어요? 여기 기성교회의 교인들도 많이 왔을 것입니다. '저 얼굴이 이단의 괴수라는 문총재로구만. 히히히…!' 하는 사람도 있을 겁니다. 별의별 소리를 다 했다구요. 일본에서는 문총재가 야쿠자 오야지(やくざ おやじ)라고 소문났습니다. 여기 미국에서는 엠 마피아(M Mafia)라는 소문까지도 있다구요. 엠 마피아의 간판을 붙일 만큼 내가 무섭게 생겼어요? 남자로서 이만하면 그래도 괜찮다고 생각한다구요. (웃음)

'이란에 호메이니라는 무서운 반미(反美) 괴수가 있었는데, 미국내에 그 호메이니보다 더 무서운 호메이니가 있는 걸 미국이 걱정한다. 그게 레버런 문이다!' 그런 말을 사회에서 들었지요? 세상의 나쁜 말은 전부 나에게 갖다 씌웠어요.

그래도 가만히 있다구요. 씌우려면 씌워 봐라 이겁니다. 별의별 욕을 다 먹고 별의별 짓을 다 당하면서 감옥에 몇 번씩 갔지만 죽지 않고, 망하지 않고 지금도 살아 버티었고 교포들 가운데 난다긴다하는 간판을 가진 여성들을 모아 가지고 교육하려고 오늘 이 한 자리에 모이게 했다는 사실, 이건 부끄러운 일 같지만 희망적인 사실도 된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나는 그렇다고 결론짓는 것입니다.

자, 이렇게 볼 때 그런 개념이 어디서부터 생겼느냐 이겁니다. 나 같은 사람은 똑똑한 사람 축에 들어갑니다. 내가 대통령을 했으면 몇 차례 해먹었을 것입니다. 김영삼이가 문제가 아닙니다. 이미 1대 대통령은 내가 되었을 것입니다. 그만큼 능력도 있는 사람입니다.

여러분, 내가 세계에 닦아 놓은 기반이 얼마나 무서운 줄 알아요? 시 아이 에이(CIA)가 무서워하고, 케이 지 비(KGB)가 무서워하고 있습니다. 요전에 케이 지 비 간부들이 우리한테 와서 교육받았는데, 소련의 법무장관하고 케이 지 비의 장(長)이 인선해 가지고 보낸 사람들을 교육했다구요. 그런 놀음까지 하고 있는데, 그런 말 들어 봤어요?

이건 밤중도 깜깜한 밤중에 앉아 가지고 자기 얼굴도 보지 못하고 이러고저러고 하고 있다구요. 그래, 그런 밤은 흘러가겠어요, 계속되겠어요? 밤은 흘러가는 것입니다. 여명의 시간을 거치고 아침이 오게 되면 사람을 볼 수 있습니다. 동서 사방 방향을 알 수 있고, 전후 좌우를 가릴 수 있고, 흑백을 가릴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런 때가 오게 되면 레버런 문을 감출 수 없는 것입니다.

이제는 많이 훌륭해졌지요? 한민족 5천 년 역사상에 단 한 분밖에 없는 애국자라고 합니다. 요전에 어떤 사람들은 살아 있는 성인이라고까지 하더라구요. 나 그런 말을 제일 싫어하는데, 그런 말이 들려 오더라구요. 옛날에 나더러 미쳤다고 하더니, 이제는 자기들이 미쳐 간다 이겁니다. (웃음) 이상한 현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그런 전환시기가 왔기 때문에 불쌍한 교포들에게 소식을 알려 주기 위해서 이렇게 모이게 한 것입니다. 알고 나서는 이 땅 위에 찾아온 모든 이민자들을 지도할 수 있는 감투를 쓰고 나서자 이겁니다. 어때요? 나빠요, 좋아요?「좋습니다.」 옛날에 그런 감투를 쓰고 앉아서 '저 녀석이 뭐 어떻고 어떻고….' 하면서 망하기를 바랐을 것입니다. 나 죽으라고 기도한 기독교인들이 여기에도 많을 겁니다. (웃음) 내가 그걸 모르나? 하나님이 얼마나 농담을 좋아하시는지 알아요?

'아무개 목사가 너 죽으라고 기도한다. 들어 봐라.' 하며 마이크 소리처럼 해서 들려주시는 것입니다. 그거 들어보면 뭐 밤을 새워 기도하며 '문총재를 죽이십시오. 그러지 않으면 내가 죽겠습니다.' 하고 야단이에요. 나 죽으라고 기도하던 사람은 죽고, 죽으라는 기도를 받은 사람은 살아 있습니다. 그게 소위 레버런 문이라는 사람입니다. 그거 훌륭해요, 훌륭하지 않아요?「훌륭하십니다.」하나님이 보시기에도 좋은 사람이에요, 나쁜 사람이에요?「좋은 사람입니다.」반대하는 목사들은 나쁘기 때문에 데려갔고, 레버런 문은 욕먹고 살아 왔지만 좋기 때문에 남겨 두셨다는 것입니다. 그거 틀린 말 같소, 맞는 말 같소? 내가 바로 보면 답변을 못 한다구요. (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