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사랑을 갖고 사는 사람이 참사람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45권 PDF전문보기

참사랑을 갖고 사는 사람이 참사람

참사람은 어떤 사람이냐? 참사랑을 갖고 사는 사람이 참사람입니다. 참남편은 어떤 남편이냐? 생명을 잃어버리고 잃어버리고 또 잃어버려도 또 와서 위하고 또 위하려고 하는 사람이 세계의 참남편이느니라!「아멘!」그게 여성들이 바라는 소원입니다. 그거 틀렸어요, 맞았어요?「맞습니다.」참여인은 어디에 있느냐? 그럴 수 있는 데에 있습니다.

참된 부부는 어디에 있느냐? 자기 생명을 엇바꾸어 가면서도 잊어버릴 수 있고 또 위하겠다는 기준에 있는 것입니다. 그 기준에서부터 시작하는 것이 참다운 사랑을 중심삼은 부부관계요, 부부의 인연인 것입니다. 멋지지요? 멋지지 않다는 사람은 손들어 봐요. 내가 한번 물어 볼게요.

이제 왜 창조하셨는가 하는 것을 알았습니다. 또 왜 창조하셨느냐 하면, 하늘나라 백성을 만들어 가지고 횡적인 가정이 많이 번식하게 해서 그 방대한 고향, 천국을 채우기 위해서입니다. 지상, 횡적인 세계에는 룸(room)이 많아요.

홈(home)이 많습니다. 그러나 종적인 기준은 하나밖에 없습니다. 수직선이 참사랑을 중심삼고 정착할 수 있는 점은 하나입니다. 두 점이 아닙니다. 하나예요, 하나. 제멋대로의 기준이 아닙니다. 절대적인 기준은 하나입니다. 그런데 아직까지 정착기지를 찾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떠돌이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역사적인 모든 인간들은 고해의 생활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참사랑을 하게 되면 천지를 다 통하게 되어 가지고 다 볼 수 있는 것입니다. 석가모니 같은 양반이 '천상천하 유아독존(天上天下唯我獨尊)'이라고 한 것도 그 참사랑의 경지에 들어가 보니 다 보였다는 것입니다. 그런 경지에 들어가면 만물, 목석까지도 다 통하는 것입니다. 말을 한다구요. 통하는 것을 알겠어요? 그래서 만물의 영장입니다. 주인입니다.

전부 다 바람벽같이 깜깜하게 막혀 가지고 그게 될 게 뭐예요? 돈푼이나 있다고 자랑하는 패들, 궁둥이 젓고 히히 대고 다니는 패들, 바람피우고 다니는 날라리 패들, 그들은 전부 다 똥개밖에 안 됩니다. 참사랑이 그랬습니까? 프리 섹스, 호모섹슈얼, 레즈비언…. 거기에는 하나님의 이상적인 개념이 절대 없는 것입니다.

그 바람에 휩쓸리는 교포 아주머니들이 되어서는 안 되겠습니다. 우리 교포들은 순결의 핏줄을 타고났습니다. 동방예의지국의 핏줄을 타고났습니다. 동방예의지국의 절개를 지녀 온 전통 역사를 여기 와서 흘려 버려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길가에서 그런 여자를 보면 내가 그냥 보내지 않습니다.

그래서 요즘에는 애틀랜틱시티의 도박장에 가서 한국 남자 여자들이 얼마나 오나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놈의 간나 새끼들, 두 번만 와서 만나 봐라!' 하고 있어요. (웃음) 벼락이 떨어진다구요. 그렇게 해서 수정을 해야지, 목사가 앉아 가지고 기도만 해 가지고 돼요? 사탄세계와 싸워 가지고, 정비공장을 만들어 가지고 부속품을 갖다가 사람 개조하는 방법을 개발하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나 애틀랜틱시티에 가끔 갑니다. 목사가 그런 데 다니는 게 죄예요, 아니예요? 죄예요, 선이에요? 죄는 죄인데, 문총재는 죄가 아닙니다. (웃음) 그거 개조하기 위해서 가는 거니까 그렇다구요. 내가 도박장에 가서 절대 안 잡니다. '이 세상이 망해 가는 꼴 좀 봐라, 어떻게 망해 가나.' 하는 걸 설명하기 위해서 내가 훈수는 합니다. 돈을 따고 싶으면 내가 하라는 대로 해라 이거예요. 천 달러를 걸어서 만 달러를 딴다고 하면 재까닥 딴다구요.

여러분 남편들이 도박장에 가서 돈 벌어 오면 좋겠어요? 아니예요. 나는 돈을 딴다 하더라도 안 가져옵니다. 다 나눠주는 것입니다. 그게 죄예요, 아니예요? 그거 죄예요, 선이에요? 하나님한테 물어보라구요. 왜? 그릇된 길을 가는 죄인들을 해방시켜 주기 때문입니다. 그 사람들보다 더 잘 아니까, 그 사람들보다 더 능력이 있으니까 '내 말 들어라!' 할 때 듣게 해서 그들이 가던 길을 돌이키게 할 수 있는 일을 하니 그게 죄예요, 선이에요? 선입니다. 거짓말한다고 해서 그것만으로 죄라고 할 수 없습니다. 자살하려고 하는 사람을 거짓말을 해서 돌려놓는 게 죄예요, 선이에요?「선입니다.」어떻게 선한 거짓말, 악한 거짓말을 가릴 수 있어요? 이 원칙을 몰랐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