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는 남자 때문에, 남자는 여자 때문에 태어났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46권 PDF전문보기

여자는 남자 때문에, 남자는 여자 때문에 태어났다

자, 이제 간단하게 요전에 신학대학원에 가서 얘기한 골자를 잠깐 얘기해 줄 거라구요. 하나님을 중심삼고, 참사랑을 중심삼고 첫째가 자녀의 사랑입니다. 둘째가 형제의 사랑, 셋째가 부부의 사랑, 넷째가 부모의 사랑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속성입니다. 이것이 어디서 나타났느냐 하면 하나님에게서 나타난 것입니다. 우리에게서 나타난 게 아니라구요. 하나님에게도 주체 대상이 있습니다. 주체 대상, 플러스 마이너스가 뭐냐? 성상과 형상, 플러스와 마이너스 그 가운데는 아들딸의 칸셉과 형제의 칸셉, 부부의 칸셉, 부모의 칸셉이 있는 것입니다. 원래는 자녀의 사랑, 부부의 사랑, 부모의 사랑이라고 하는데, 세밀히 얘기하면 형제의 사랑이 필요한 것입니다. 원래는 형제의 사랑은 뺐다구요. 세밀히 말하면 이것도 들어가야 되는 겁니다. 이걸 하나로 보는 것입니다.

그러면 자녀 사랑의 완성자가 어떤 사람이며, 형제 사랑의 완성자가 어떤 사람이며, 부부 사랑의 완성자가 어떤 사람이며, 부모 사랑의 완성자가 어떤 사람이냐? 이것이 문제입니다. 이것이 따로따로 넷이겠느냐, 하나되어야 되겠느냐 이게 문제예요. 생각해 보라구요. 하나님이 저런 사랑이 있는데 왜 사람을 만들어 가지고…. 하나님의 마음 가운데 저것이 열매 맺힌다면 그런 놀음을 안 할 텐데 이것이 어떻게 돼서 그러느냐? 따로따로 열매 맺힌다면 이 관계를 누가 연결시켜 주느냐 이거예요. 하나되어야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와 같은 것을 중심삼아 가지고 하나님이 무형의 사위기대입니다. 이것이 자녀예요. 이것은 이중입니다. 수직은 이중으로 되어 있는데 여기까지 가는데는 이중이 아닙니다. 여기까지는 혼자 가는 거예요. 여기서는 부모님이 센터예요. 하나님을 부모의 자리에 두고 국민학교, 중고등학교, 대학교를 중심삼아 가지고 박사코스로 전부 다 커 가는 것입니다. 언제든지 센터가 부모입니다.

이것은 여러분 가정, 세계 50억 인류를 두고 하는 말이 아닙니다. 아담 가정을 두고 하는 말이라구요. 아담 가정, 알겠어요? 그때는 두 사람밖에 없었어요. 아들딸도 두 사람이고, 형제도 두 사람이고, 부부도 두 사람이고, 부모도 두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그건 뭐냐 하면 남자도 아들 완성급, 형제 완성급, 부부 완성급, 부모 완성급을 거치고 여자도 딸 완성급, 형제 완성급, 아내 완성급, 어머니 완성급을 거쳐야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무엇으로 하나되느냐? 참사랑으로 하나되는데 참사랑이 완성한 기준이 어디냐 이거예요. 참사랑이 종적인 참부모와 횡적인 참부모의 어디에 가서 합하느냐 하는 것이 문제라구요.

아담 해와가 하나님의 상대니만큼 쌍쌍제도로 지은 여기서, 아기에서부터 자라 올라가야 됩니다. 자라서는 뭐냐 하면 갈라지는 것입니다. 남자는 동쪽이고, 여자는 서쪽입니다. 서양 문명은 여자 문명이에요. 기독교 문명은 서쪽이기 때문에 신부 문명이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남자, 신랑 문명을 받아들여야 되는 것입니다. 시집가서, 결혼한 다음에는 어떠냐? 하늘나라의 신랑 사상을 완전히 이어받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왜 남자가 동쪽이냐? 태양을 받는 것이 남자입니다. 정신 문명, 종교 문명은 아시아에서 출발했지, 서양에서 출발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이게 플러스예요. 그래서 많은 성인이 아시아에서 나왔습니다.

여자가 여자 때문에 태어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여자는 남자 때문에 태어났습니다. 남자는 여자 때문에 태어났어요. 간단한 진리지만 천년 만년 가더라도 이 진리를 변경시킬 사람은 없는 것입니다.

남자에게 절대 필요한 것이 남자예요, 여자예요?「여자입니다.」남자라구요. 남자지요?「여자입니다!」호모주의자들은 남자라 그러고 레즈비언들은 여자라 그럽니다. 창조본연의 개념과 다르다구요. 그런 녀석들은 지옥에 가는 거라구요. 절대적입니다. 이 말에 반대하는 사람 있어요? 진리입니다. 사람들이 이렇게 간단한 진리를 몰랐다는 것입니다.

자기가 잘났다고 하는 여자, 유명하다고 해서 '나 때문에 태어났다.' 고 하는 여자들은 몹쓸 여자들입니다. 사탄의 종자밖에 안 되는 것입니다. 여자는 누구 때문에 태어났다구요?「남자 때문에 태어났습니다.」남자는 누구 때문에 태어났어요?「여자 때문에 태어났습니다.」그래서 그러한 여성과 남성이 하나되는 것은 모든 이상의 결합입니다. 최고 높은 자리와 최고 낮은 자리가 연결되는 거라구요. 그러면 어디든지 내려갈 수도 있고 올라갈 수도 있는 것입니다.

자유입니다. 반대편도 어디든지 갈 수 있어요. 참사랑은 반대의 길도 갈 수 있습니다. 아무도 불평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완전히 점령할 수 있다구요. 축복가정들은 잘 알겠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