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은 쌍방이 축복을 완성시키기 위해 통일되는 자리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46권 PDF전문보기

결혼은 쌍방이 축복을 완성시키기 위해 통일되는 자리

여러분은 그런 결혼 때를 다 바라지요? 다른 자리, 다른 목적으로 살아온 남녀가 중심을 교차시키는 것이 결혼식입니다. 처음으로 남자가 여자의 세계를 점령하는 것이요, 여자가 남성의 세계를 점령하는 것입니다. 두 세계가 하나되는 거예요. 쌍방이 다 축복을 완성시키기 위해 통일되는 자리입니다. 완전히 하나되어서 통일되는 자리에서는 절대 떨어질 수 없다는 것입니다. 참사랑의 힘으로 그것이 가능한 거예요. 참사랑의 힘은 영원한 힘이에요. 그 자리에서 영적인 오관과 육적인 오관이 하나로 뭉치는 것입니다.

여성의 오관과 남성의 오관이 둘이 아닌 하나로 참사랑을 중심삼고 완전히 결합되는 것입니다. 남성이 '아!' 할 때는 큰소리가 나오지만 여성은 암만 소리쳐도 '에' 하고 소리가 조그만하게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웃음) 소리도 그렇게 조화롭게 되어 있다구요. 남자는 키가 크고 여자는 작아요. 반대로 남자가 키가 작고 여자가 크다고 생각해 봐요.

그래서 하나님은 위대한 분이라는 것입니다. 과학적인 하나님이라는 거라구요. 남녀를 다 이렇게 조화롭게 창조하셨다는 것입니다. 남자가 베이스로 노래하면 여자는 소프라노로 노래하는 것입니다. 그게 조화롭다구요. 언제나 모든 것이 사인커브(sine curve;정현 곡선)를 그려 나갑니다. 바람이나 공기도 고기압과 저기압이 있어 가지고 흐르게 되어 있습니다. 높은 산이 있으면 저지대 웅덩이가 있어요. 전부 다 상대권을 중심삼고 순환하게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우주에 있는 모든 것도 다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아담이 언제나 혼자 다니면서 동물을 좋아하고…. 해와가 따라다녔으면 타락 안 했을 것입니다. 아담은 늑대라든가 호랑이를 잡아타려고 하고, 사자를 잡아타려고 했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해와는 '아이구, 아이구!' 하며 깜짝 깜짝 놀랐을 거예요. 언제나 뒤꽁무니에 따라다니다가 문제가 벌어졌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 옆에 남자 사촌 같은 것들이 어물대니까 쏙닥쏙닥 하다가 타락한 것입니다. 여자가 그럴 수 있는 소지가 있다는 것을 잘 알아야 되겠다구요.

자, 이래 가지고 여기까지 다 와서 보니까 서로가 반밖에 안 된다는 것입니다. 이건 우현이고 이건 좌현입니다. 이건 상현이고 이건 하현입니다.

댄스 같은 것도 남자끼리 하면 얼마나 멋대가리가 없어요. 여자하고 해야 모든 게 어울리지요? 길 가는 것도 남자끼리 손목을 잡고 가면 얼마나 재수가 없어요? 가다가 우리 통일교회 부부가 사이좋게 손목을 잡고 다니는 것을 본다면 박수해 줘야 됩니다. (웃음) 미남 미녀가 지나가면 '저 여자를 어떻게 빼앗을까?', '저 남자를 어떻게 속여서 빼앗을까?' 하는 생각을 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여자가 더 나쁘지요. 몸을 파는 것이 여자예요, 남자예요?「여자입니다.」그걸 따라다니는 남자도 틀린 것입니다.

결혼은 뭐냐? 우현 좌현으로 갈라진 것을 통일현으로 만들어야 됩니다. 남자는 여자를 만나고 여자는 남자를 만나야 완전히 동서가 하나되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상현 하현이 어디서 만나느냐 하는 것이 문제예요.

형제를 중심삼아 가지고 원형으로 운동하게 되면 전현 후현이 생긴다구요. 어떻게 통일해서 어떻게 하나 만드느냐? 이걸 다 채워야 됩니다. 이걸 구(球)로 보게 되면 전현 후현이 있어야 된다구요. 이것이 전부 다 무엇을 중심삼고 하나되어야 되겠느냐 이거예요. 아까 말하던 아들·형제·부부·부모가 무엇을 중심삼고 하나되고, 전·후현, 좌·우현, 상·하현 모든 전부가 무엇 중심삼고 하나되어야 되느냐? 통일이 어디서 되겠느냐? 이것이 문제라구요.

하나님이 창조해 놓고 말이에요. 제멋대로라면 큰일이라는 것입니다. '서양은 서양을 중심삼고 하나됩니다' 하는 여자는 미친 간나들이에요. 또, '동양은 동양을 중심삼고 하나됩니다' 하는 여자도 미친 것들입니다. '상현은 위를 중심삼고 하나되겠다' 하는 것도 미친 것들이에요. 상하가 합하고 좌우·전후가 하나되어서 그 위에 센터를 중심삼고 하나되어야 된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이렇게 전부 다 발전하려면 어디로 가야 되느냐? 이렇게 가야 한다 이거예요. '알고 보니 내가 가야 할 곳은 이곳이로구나' 아는 거예요. 이곳으로 가야 되는 것입니다.

남자 여자가 어디에서 통일되겠어요? 입 맞추는 걸로 통일돼요? 남자가 여자와 사랑할 때 키스하게 되면 가슴 만지고…. 소생·장성·완성입니다. (웃음) 웃을 게 아니라구요. 그 왜 그러느냐? 여자는 키스하게 되면 젖꼭지가 자극되는 거예요. 남자는 벌써 이 젖이 없기 때문에 입술만 맞추면 이게 삥 하는 것입니다. (웃음) 아! 웃지 말라구요.

그래서 누가 사랑을 컨트롤하느냐? 남자가 사랑을 컨트롤해야 된다 이거예요. 생리적으로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여자들이 이걸 하고 사랑하더라도 늦어요. 그렇기 때문에 밥을 하려면 가마가 끓어야 됩니다. 쌀이 끓는 것보다 가마가 먼저 끓어야 쌀이 익는 것입니다. (웃으심) 그게 뭐냐? 여자의 아래에 있는 것이 가마라구요. 이것이 끓어야 됩니다.

여기 남자들도 있지만 말이에요. 키스를 하자마자 습격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전부 다 훈련해 가지고 입술이 새빨개지고, 귀가 새빨개지면 그다음부터 시작해야 되는 것입니다. (웃음) 내가 오리지널 사랑법을 가르쳐 주는 것입니다. 이렇게 되면 여자는 모든 힘이 경계선이 되는 거예요. 그때는 전부 다 사정할 수 있는 시간이 되어 온다는 것입니다.

이래서 눈감고 생각하면 천하의 색깔이 사랑의 색깔로 변하고 여자가 완전히 자기의 모든 걸 줄 수 있게끔 된다는 것입니다. 어디에 누웠는지 공중인지 땅인지 모른다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사랑해야 되는 것입니다. 요지경판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이거 통일교회 교주가 이런 교육을 하니 안 됐구만. 얼굴 이쁘장한 아가씨도 그렇게 해 주는 남편을 얻고 싶지요? (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