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와 여자로서의 완성 목적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46권 PDF전문보기

남자와 여자로서의 완성 목적

이래 가지고 여기서부터 갈라지는 것입니다. 남자 여자가 갈라져야 돼요. 종적인 기준이 여기 와서, 하나님이 아들딸을 사랑해 가지고 전부 다 키우는 거예요. 키워 가지고 국민학교를 보내고 다 이럴 때는 전부 다 여자로서의 완성을 갖춰야 되고, 남자로서의 완성을 갖춰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게 형제입니다. 이건 아담이고 해와인데 이 두 사람이 공식입니다. 이것이 교과서이고 교과과정이에요. 이 교과과정을 몰랐어요. 텍스트북으로 이어 나온 것입니다. 여기서 생각할 때 언제나 하나님이 중심입니다. 부모를 제일 잘 아니까 부모를 중심삼고 '아이구, 우리 해와라는 누이동생을 어머님이 사랑하는구만' 하고 깨닫게 된다는 것입니다. 부모가 사랑하는데, 거기에 내 사랑을 플러스해야 된다는 겁니다.

여기에서 아들딸로서 둘이 좋아하고 한품에서 귀여움을 받았지만 갈라진다고 해서 그 사랑이 작아지느냐? 더 커져야 된다는 것입니다. 어머니 아버지가 자기 동생을 사랑하는데 어머니 아버지의 사랑 위에 내 사랑을 플러스해야 됩니다. 어머니의 사랑 위에 내 사랑을 플러스해서 두 사랑이 되니, 비교할 때 이것이 이것보다 크다 이거예요.

하나님이 볼 때, 우리 가정의 형제들은 참 좋다 할 수 있기 위해서는 어머니 아버지를 대신해 가지고 거기에 어머니 아버지가 생각하는 오빠, 어머니 아버지가 생각하는 동생으로 사랑을 더해서 사랑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만큼 그 사랑은 자녀의 사랑보다 크다 하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이렇게 해서 중학교에 갈 때도 마찬가지고, 점점 커가는 것입니다. 대학을 나오고, 박사 코스를 다 패스했다는 거예요. 이제는 전부 다 알 것을 다 알아요. 남자는 어때야 된다는 걸 안다는 것입니다. 결국에 가서는 남자와 여자라는 것은 태어나기를 전부 다 서로 만나기 위해서 태어났다는 걸 아는 거예요. 내가 박사 학위를 받는 것은 부모를 위한 것이요, 남편을 위한 것이다 이거예요. 그것을 몰랐다는 거예요.

그렇게 커 가야 됩니다. 전부 다 커서 세상을 다 알고, 박사 학위를 받으면 '박사 학위를 받는 여자는 남편을 위해서 받고, 남편은 여자를 위해서 받는구나.' 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결국은 '학교를 가고, 공부를 하는 것은 시집 잘 가고, 장가 잘 가기 위한 것이다' 이런 말이 되는 것입니다.

남편을 위한 거예요. 여자가 하버드 대학 법학과를 나와서 박사 학위를 받았는데, 자기 남편이 고등학교 나왔으면 하버드 대학 선생 이상 남편을 가르쳐 주기 위한 것이다 이거예요. 그 박사 학위가 자기를 위한 것이 아닙니다. 남편을 위한 것이요, 부모를 위한 것입니다. 남편과 하나되어 사랑해 가지고 아들딸을 번성하기 위해서 박사 학위를 받은 것이지, 자기가 자랑하고 잘먹고 행세하기 위한 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그 아들딸이 어머니 아버지가 박사면 행복하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세상은 어떠냐? '내가 대학을 나오고, 석·박사를 받았기 때문에 남편은 고등학교만 나온 사람은 안 돼!' 하는 것입니다. 참사랑을 박사 학위하고 바꿀 수 있어요? 그러면 박사 학위에 생명이 있어요? 이상이 있어요? 형상이 있어요? 그것이 전체 것이에요? 전체와 통하지 못합니다. 자기만 통해요. 그렇지만 참사랑은 어디든 통하는 것입니다. 경계선이 없어요. 시공의 제한도 없다구요. 사랑만큼 빠른 것이 없습니다. 사랑만큼 강한 것이 없어요. 이 우주에 보물 중에서 그런 보물이 없어요. 참사랑만큼 좋은 것이 없다는 것입니다.

이래 가지고 전부 다 여기까지 와 보니까, 남자는 태어나기를 여자 때문에 태어났으니까 여자가 절대 필요하다 이거예요. 레버런 문이 아무리 세상을 요리하고 독재자라고 해도 어머니가 필요한 것입니다. 여자가 절대 필요한 것입니다.

그거 남자가 남자를 원하겠어요? 남자를 원할 것 같으면 아담 해와를 짓지 않고 아담을 많이 짓고 해와는 하나만 지었으면 얼마나 좋았겠어요? 자기 상대는 오로지 하나여야 되는 것입니다. 둘이 아닙니다. 물론 셋도 안 돼요. (웃음) 프리 섹스 해 가지고…. 동물도 사랑하기 시작하면 상대를 절대 갈지 않습니다. 프리 섹스하는 패는 동물만도 못한 쌍것들입니다!

그래서 에이즈로 심판하는 겁니다. 하나님이 쓰레기통에 집어넣어 처단하는 방법이 뭐냐 하면 에이즈입니다. 통일교회의 부부들 에이즈를 좋아해요?「아닙니다.」절대 영원히 안 되는 것입니다. 그것이 우리의 자랑입니다.

순결한 남녀만이 있다는 거라구요. 이런 순결한 남녀가 하나되었다고 생각해 보라구요. 순결한 여성과 남성이 사랑으로 결합하여 완전히 하나로 통일된 그 자리에서 태어난 그 아이가 얼마나 순결하겠느냐 이거예요. '하나님이 에덴동산에서 아담 해와를 지었을 때보다 더 순결한 아기를 내가 낳겠다' 그런 마음을 가져보라는 거예요. 여러분도 순결을 좋아해요? 순결한 것을 좋아해요? 퓨리피케이션(purification;순결), 유니피케이션(unification;통일)과 발음이 서로 사촌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