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사랑·참마음·참육식은 메시아의 소유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46권 PDF전문보기

참사랑·참마음·참육신은 메시아의 소유

2차대전 때 영국은 해와를 상징한 나라였습니다. 가인은 미국에 협조하는 입장이었다구요. 미국은 영국이 낳은 것이고, 프랑스는 장자인 가인 입장입니다. 완전히 원수라구요. 사탄편은 섬나라인 일본이 해와 국가예요. 독일의 히틀러는 사탄편에서도 가장 무서운 존재였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유태인 6백만을 학살한 것입니다. 사탄세계의 주인이요, 사탄의 대왕으로 나타난 것이 히틀러입니다. 이들 일·독·이가 자유세계와 싸워 나온 것입니다.

이때 하나님편인 자유세계에 의해서 세계가 하나된 것입니다. 역사상 처음으로 종교 문화권을 중심삼고 세계가 하나된 때가 2차대전 직후였다는 것입니다. 누구를 위하여 그런 승리의 기반이 닦아졌느냐? 그것은 오시는 참신랑 되신 재림주를 위해서 준비한 것입니다. 참신랑은 단 한 사람뿐이라구요.

재림주는 어떤 배경도 없습니다. 거기에는 어머니도, 부모도 없습니다. 나라도 없다구요. 본연의 완성한 아담으로서, 하나님이 본래 창조하셨던 본연의 순수한 마음과 본연의 완성한 육신을 갖고 오는 거라구요. 몸 마음이 하나된 자, 순결한 사랑의 소유자로 오는 것입니다. 메시아는 이 세 가지를 갖고 오는 거라구요. 참사랑·참마음·참육신을 갖고 오는 분입니다. 이것을 이 땅 위에 연결시켜야 돼요. 그것이 메시아의 사명입니다. 그 세 가지는 메시아만이 갖고 있는 최고 귀한 것입니다.

이것을 어떻게 몸 마음에 접붙여 가지고 하나 만드느냐? 여러분의 몸 마음이 싸우고 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사랑은 지그재그 사랑이라구요. 어떤 때는 올라갔다가 어떤 때는 내려갑니다. 언제는 왼쪽으로 갔다가 오른쪽으로 가는 지그재그입니다. 한 가지로 결정된 것이 아니라 이랬다 저랬다 한다구요. 이게 문제입니다. 이상적인 몸 마음, 이상적인 사랑이 정착될 수 있는 자리는 종적인 한 자리예요. 거기에서 종횡이 하나로 연결된다는 것입니다. 그 자리가 결혼식입니다.

결혼은 전후, 좌우, 상하, 전부가 연결되는 한 초점입니다. 거기에서 구형이 형성되는 거라구요. 그곳은 진공의 자리요, 모든 걸 소유할 수 있는 중심 자리입니다. 한 점이에요. 그 자리에 참부모가 정착하는 것입니다. 종적인 부모인 하나님과 횡적인 부모가 90도로 연결되는 거라구요. 전후는 형제를 말해요. 위는 부모요, 아래는 자녀입니다. 동서는 남편과 아내를 의미합니다. 형제는 전후관계입니다. 이 모든 것이 참사랑의 완성지인 이 한 점에 전부 다 연결된다는 거라구요.

지금까지 타락한 세상에 있어서 그런 이상적인 초점이 나오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이게 문제라구요. 하나님은 잃어버린 그 초점을 원하시는 것입니다. 다시 본연의 그 초점을 찾아야 됩니다. 그것이 복귀섭리의 목적이에요. 그 점에 연결되면 어디를 가나 다 마찬가지라구요. 어떤 조각이라도 갖다 맞추면 딱 맞는다는 것입니다. 완전히 하나가 되는 거라구요. 앞과 뒤를 바꾸어 놓더라도 자동적으로 하나되는 거예요. 상하, 전후, 좌우의 어디에 갖다 맞추더라도 다 맞는다는 것입니다.

그 말은 아무런 손실이 없다는 의미입니다. 어디에서나 그렇다는 거라구요. 참사랑을 중심삼고 운동하면 아무리 확장하더라도 거기에는 소모되는 것이 없다는 것입니다. 참사랑이 작용하면 번식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인생에 있어서 가면 갈수록 희망적이요, 플러스적인 작용이 벌어진다는 것입니다. 언제나 플러스적인 삶을 사는 것입니다. 돈을 버는 것도 그래요.

참사랑을 중심삼으면 확대하는 만큼 상대적으로 결과가 따른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인간과 하나님이 활동하는 목적이에요. 여러분도 마찬가지고, 선생님도 참사랑을 중심삼고 활동하기 때문에 어디를 가든지 본원의 뿌리와 연결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자동적으로 천지의 만물과 조화가 벌어지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참사랑의 내용을 가지고 40년 동안 이렇게 막강한 기반을 전세계에 닦아 놓은 거예요.

로라!「예.」'로라'(Roller)라는 이름은 구르는 기계를 말하는 거라구. 그러니까 전세계를 돌아다니면서 말씀을 선포해야 된다는 거야. 그래서 체구가 크고 말이 유창한 거야. 그것을 활용해야 돼요. 하겠나?「예, 열심히 해보겠습니다.」해보겠다고 하는 것하고 하겠다고 하는 것은 달라요. 해보겠다는 것은 여러 방향을 내포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하겠다는 것은 한 방향이지만 말이에요. 할 거야, 해 볼 거야? 어떤 거예요?「하겠습니다.」오늘 선생님이 이렇게 질문한 것은 잊혀지지 않을 거라구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그리고 4월 20일은 원래는 기념 행사하는 날이에요.「4월 20일이요?」20일을 대표할 수 있는 금년 4월이 참 중요하다구요. 오늘은 작년 4월 10일 어머니를 선포하고 딱 일년 열흘이 되는 날입니다. 10수는 종적으로 볼 때 완성을 표시하고, 20은 횡적으로 볼 때….

원래 오늘은 미국에 있는 여성연합 대표들을 모아 놓고 축하를 하려고 했습니다. 일정을 그렇게 정했는데, 결국 이야기만 했구만! 오늘은 신열이 백일날이지만, 미국 여자들은 상에 있는 것을 하나씩 가져 가라구요. (이어서 만세 삼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