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을 중심삼은 평화의 보금자리는 여자들이 지도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46권 PDF전문보기

사랑을 중심삼은 평화의 보금자리는 여자들이 지도해야

일반 사회적으로 그렇다는 거예요. 참부모의 가정이 지상에 나옴으로 말미암아 남자의 해방과 여자의 해방, 즉 여자의 해방을 중심삼은 남자의 해방시대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전세계의 여성들이라는 것은 전부 다 하나님….(녹음이 잠시 끊김) 남자들이 여자들을 이용하고 기만했지만, 이제는 여자하고 오시는 메시아와 하나되어 가지고 하나된 기반 위에 남자들이 전부 다 따라가야 되는 것입니다.

기독교 신부 문화권이 지금까지 신랑을 맞지 못한 것을 어머니를 중심삼고 작년 1992년에 복귀한 것입니다. 2차대전 때 통일된 이 7개국, ―한국을 중심삼은 7개국이거든요.― 영·미·불과 일·독·이가 하나의 통일권을 이루어 가지고 세계의 중심이 되지 못했던 것을 재탕감의 40년을 거쳐 가지고 복귀해 와야 했던 것입니다. 1992년에 어머니가 비로소 신부권의 기독교 문화권이 실패한 모든 것을 복귀한 입장에서 이 7개국의 여성들을 묶을 수 있게끔 조건을 세웠기 때문에 비로소 메시아와 하나될 수 있는 시대에 들어온 거라구요.

그래서 금년에 참부모와 성약시대, 새로운 이상시대의 출발을 보게 되었던 것입니다. 성약시대에 들어와 가지고 여자들이 가정에 평화를 가져 오고 친족들과 통일적인 유대를 갖는 데 공헌해야 한다는 거예요. 특별히 여자들을 중심삼고 볼 때, 지금 현재 참부모의 가정과 친족관계를 맺은 사람들 가운데 60세가 되는 여자는 윤기숙이가 처음이라구요. 60세, 6수는 인간 완성을 표준하는 것입니다. 인간을 여섯날째에 지었지요? 6수기간을 완성하지 못했기 때문에, 60세를 중심삼고 온 여성들을 대표해서 완성의 자리를 넘어서는 입장에서 선생님의 가정과 세계적인 새로운 운동을 연결시켜야 할 뜻이 있기 때문에 이런 모임을 갖게 되는 거라구요.

여자들이 평화를 못 가지는 것은 왜냐? 여자가 타락했으니 사랑을 중심삼은 평화의 보금자리는 여자들이 지도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의 가정과 축복을 받은 사위나 며느리의 가정에서는 남자나 여자나 60세가 되면 그 축복받은 가정들이 협력해 가지고 그날을 축하해야 합니다. 한 가정에서 부모나 혹은 남편이나 아내가 60세가 되면 그 관계되어 있는 사위나 며느리까지 전부 다 협력해 가지고 그것을 축하해야 한다는 거예요. 또, 며느리 집에도 그것을 축하해야 한다구요. 거기에는 가정들을 중심삼고 유대를 공고히 하게 하는 큰뜻이 있다는 것입니다. 이럼으로 말미암아 앞으로 그 가정에서 자라는 아이들 앞에 세계적으로 새로이 그 전통이 출발하기 시작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