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권을 중심한 심정복귀 섭리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49권 PDF전문보기

상대권을 중심한 심정복귀 섭리

팔십 된 할머니로부터 전부 다 그것을 교육해서, 소화시켜서 수확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팔십 된 할머니로부터 수확해서, 칠십 된 할머니를 수확하고 점점 내려가는 거예요. 선생님이 수확의 왕이지요? 하나님이 이 세상의 누구라도 해와의 후보자가 될 수 있게끔 해 놓은 그 가운데서 선택하는 것입니다. 그것을 선택하는 권한이 여자에게 있는 것이 아닙니다. 여자가 아담을 선택해서 유혹했기 때문에 이 때에는 반대로 되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컨트롤해 가지고 전부 다 수확해야 되는 것입니다.

팔십으로부터 수확, 칠십으로부터 수확해 갑니다. 그래서 물어 보는 거예요. '너는 그렇게 말하는데, 에덴동산에서 남편이 중심이야, 아내가 중심이야?' 하고 물으면 어떻게 대답할 거예요? 그거 알고 있지요? 중심, 플러스는 남편, 아담입니다. '아담의 상대자인 해와가 남편을 끌고 가는 것이 좋으냐, 남편의 하는 대로 끌려가는 것이 좋으냐?' 하면 자연적으로 두 번째의 것을 말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일을 하면 큰일이다. 천지가 뒤집어진다' 하고 교육하는 거예요. 그렇게 해서 나이 어린 여자애를, 손녀 같은 여자애를 선발한 것입니다. 3대를 통과하는 가정을 필요로 하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제1대 아담의 심정 복귀, 제2대 예수님의 심정 복귀, 제3대 재림주의 심정 복귀가 성립될 수 없습니다. 이거 논리적이지요? 팔십에서 칠십, 칠십에서 육십, 육십에서 오십, 오십에서 사십, 사십에서 삼십, 삼십에서 이십, 이십에서 십대까지 전부 다 수확하는 것입니다. 그 대표적인 여자들은 전부 다 선생님과 그러한 심정을 갖는 것입니다. 지금 선생님이 말한 그러한 심정이라구요. 선생님과 함께 태어난 쌍둥이로서 영원히 갈라질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그 후보자가 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리고 남매입니다. 오빠예요. 모든 내용을 자세히 보고했다고 해서 자기를 반대로 이용하는 것이 아닙니다. 참된 오빠라구요. 누이동생의 입장에서 솔직하게 나오면 솔직하게 누이동생이 바라는 이상을 향해서 안내해 주는 참된 오빠입니다. 그래서 모든 것을 고백하는 거예요. 자기는 이러이러한 것이 있었다고 고백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쭉 지나가면 드디어 적령기가 되어서 상대시대(相對時代)로 들어갑니다. 아담 해와의 결혼시대가 되는 것입니다. 성숙했다는 그 기준이 되면 부부같이 생각하는 것입니다. 오누이가 아닙니다. 부부 같은 심정을 갖게 됩니다.

둘이서 손을 잡고 에덴동산을 걸으면서 여러 가지 앞으로의 구상을 말하는 것입니다. 소생 구상, 장성 구상을 지나서 완성 구상까지. 어머니를 중심한 완성의 페이스까지 연결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런 여자들은 선생님을 위해서 죽는 것도 문제가 아닙니다. 그러한 심정권에 있으면서 선생님을…. 그러니까 대단하다구요. 선생님이 어디에 있는지도 금방 압니다. 방향을 금방 아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서쪽에 있으면 서쪽을 향해 밤에 잠을 자다가도 눈을 뜨면 대번에 선생님의 방향을 알고 일어나서 기도를 하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건강하고 성공할 수 있도록 기도를 합니다. 자기가 바라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지금 선생님이 뭐라고 했어요? 자기가 바라는 것은 뭐라구요?「아무것도 없다고 하셨습니다.」아무것도 없습니다. 여기에 있는 여자들, 전부 다 그래요? 그렇게 안 되어 있지요?「예.」얼마나 먼 관계에 있는지 선생님의 말씀을 중심삼고 볼 때 분명히 알게 될 거라구요. 함부로 만날 수 있는 선생님이 아닙니다. 혈통 내의 혈통, 심정 내의 심정을 주류적인 입장에서 수습해 놓지 않으면 영원한 주류 세계로 갈 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사랑으로 계시기 때문에 영원한 주류권의 상속권을 타락한 후손들, 간부(姦夫)의 자녀들에게 접목시켜 참감람나무의 열매와 같은 가치를 인정해서 천국의 창고에 넣으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런 입장을 말하는 것이 황족권이라고 하는 것입나다.

그 경지를 지나서 상대권의 시대가 되면 드디어 결혼을 시키지 않으면 안 됩니다. 결혼을 시키는 데는 탕감복귀가 필요합니다. 예수님의 실패, 아담 가정의 실패를 탕감해야 되는 거예요. 가정으로서 아담의 실패, 종족으로서 야곱의 실패, 민족으로서 모세의 실패, 나라를 대표한 예수님의 실패, 선생님을 중심삼은 기독교의 실패를 탕감복귀해야 되는 것입니다. 실패의 역사를 공고히 해온 그것이 복귀역사입니다. 한 번도 승리한 적이 없습니다.

선생님의 시대에 들어와서 세계적인 기반에 있어서 승리를 이루었다고 하는 것은 위대한 것입니다. 세계적으로 승리한 그 자리에 서는 사람은 세계적인 탕감권을 넘어선 자리에 서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상에 천국이 건설될 수 있다고 하는 논리가 서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