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족적 메시아를 세계에 파송한 것은 각 나라를 통일하기 위한 뜻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51권 PDF전문보기

종족적 메시아를 세계에 파송한 것은 각 나라를 통일하기 위한 뜻

환국시대는 예수님이 지상에 와 가지고 신약시대가 아니라, 성약시대의 출발을 보지 못한 것을 세계적 무대에 있어서 그 기반을 연결시켜 가지고 출발을 해야 될 때가 된다는 것입니다.

성약시대라는 것은 나라를 중심삼고 지금까지 반대하던 소련이라든가 미국을 걷어치움으로 말미암아 선생님이 하나님의 보좌…. 인간이 타락함으로 이렇게 갈라졌다구요. 8단계의 거리가 이렇게 갈라졌던 것을 비로소 하나님을 모시고 어디까지 오느냐? 천주에서 세계, 세계에서 국가까지 오는 것입니다. 여기에 내려오니까 재림시대가 오기 전에 예수님 파송과 마찬가지로 종족적 메시아를 전세계에 파송하는 것입니다. 각 나라를 통일하기 위한 뜻입니다.

예수님이 완성함으로 말미암아 세계적 중심이 된 국가 판도가 아니고 세계적 판도의 모든 국가들을 대표한 중심의 자리에 서 가지고 종족적 메시아를 파송하는 거예요. 예수님은 이스라엘 나라를 대표한 자리지만, 세계를 대표한 자리에 서서 예수 대신 이런 승리의 자리를 축복해 준 것이 축복가정입니다. 그러니 수많은 민족과 수많은 국가가 들어가는 거예요. 그래서 예수님이 죽지 않고 살아서 종족 기반을 닦아 가지고 각 나라를 차지할 수 있는 시대로 넘어가는 것입니다.

축복가정으로 말미암아 예수가 죽지 않고 결혼해서 아들딸 낳은 것과 같은, 하늘나라에 입적할 수 있는 아들딸이 비로소 생기는 거예요. 종족적 메시아는 예수의 사명으로 아담 일족을 120가정 이상을 세워야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120문도는 120국가 대표입니다. 그러니 다시 와서 120개 국가 대표들을 축복가정들로 세워 가지고 통일천하를 계획한다는 것입니다. 그 계획을 여러분이 대신해야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은 120가정을 중심삼고 예수님 자리로 가야 된다구요.

그런데 이 완성 아담 자리까지도 40년 동안 침범받았다구요. 거기에는 빚이 남았다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탕감한 160개 국가 기준을 중심삼고 이를 종결지었기 때문에 16수가 문제입니다. 한국과 북한이 유엔에 가입할 때도 160번째 161번째였습니다. 올림픽 대회도 160국가가 참가했습니다. 16수는 사탄수의 이상수예요. 이러므로 말미암아 사탄의 욕망을 다 채워 주는 것입니다. 이북이

160번째로 사탄의 욕망을 다 채워 주는 거예요. 161개국에서 160개국을 탕감하면 하나밖에 안 남습니다. 한국이 161번째니까 그렇게 되면 첫 번째가 됩니다. 그게 우연의 일치가 아닙니다. 수리적인 탕감역사를 해 나온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냉전으로 벌여 나오던 것이 올림픽대회를 중심삼고 160개국이 하나되어서 섭리적으로 통일국가가 하나됨으로 말미암아 비로소 유엔에 가입할 수 있는 조건이 성립되는 것입니다. 조건이 성립되니 국가적 차원에서 남북이 유엔에 가입할 수 있었습니다. 이제 김일성이 암만 큰소리해야 세계에서 자기만 녹아난다는 거예요. 우리 말을 들어야 된다구요.

가정적으로 야곱이 실패했고, 민족적으로 모세가 실패했고, 국가적으로 예수가 실패했고, 세계적으로 문총재가 실패했습니다. 그러니까 160개국을 중심삼은 탕감복귀하려니 12가정 대신 축복을 해줘야 됩니다. 야곱 가정 복귀입니다. 그래서 36가정은 12가정의 형제 복귀시대이고, 72가정은 72장로의 민족 복귀시대이고, 124가정은 국가 복귀시대이고, 160가정은 세계 복귀시대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유엔에 160국가가 가입할 수 있는 수가 한국의 가입할 수 있는 수와 끝은 같이 하는 거라구요. 그런 수가 다 맞아떨어지기 때문에 여기서 참부모에게 반대가 없어지는 것입니다. 형제권시대를 넘어가 가지고 부모권시대를 발표하려니까 '참부모와 성약시대'를 선포해야 됩니다.

그래, 참부모를 중심삼은 시대는 평화의 세계입니다. 싸움이 없어요. 형제들은 싸우는 것입니다. 민주주의는 여당 야당으로 당파를 놓고 싸우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