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약시대는 참부모 중심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51권 PDF전문보기

성약시대는 참부모 중심

그렇기 때문에 지금의 때는 쉬지 말고 노력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선조를 해방하는 일이요, 자기가 발전하는 길입니다. 그래, 부모의 자리에서 자기들이 얼마만큼 욕을 먹고, 얼마만큼 눈물을 흘리고, 얼마만큼 피땀을 흘리느냐 이거예요. 부모님 대신 그렇게 하면 부모님이 이 시대에 갖춘 혜택권 내에 내가 점점점 찾아 들어간다구요. 거리로 말하면 개인시대에서 가정시대로 점점점 높이 올라간다는 것입니다.

지금 횡적으로 연결될 때가 왔다는 것입니다. 옛날에는 부모님이 안 왔기 때문에 종적으로 탕감해야 됩니다. 영계를 잃어버렸기 때문에, 사탄이 공중권세를 갖고 있기 때문에 싸워서 올라가야 되었습니다. 개인시대로부터, 가정·종족·민족·국가시대로 올라가야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보게 될 때, 차원 높은 도주를 중심삼은 종교는 종적 기준이 높은 자리에 있기 때문에 이것을 뚫고 올라가 가지고 통하기 힘들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낮은 기준에 있는 가르침, 도주라든가 그런 사람들은 낮으면 낮을수록 속된 환경입니다. 그건 통하기 쉽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낮은 잡령들은 자기보다 조금만 높으면 이것을 중심삼고 연결하기 쉽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통하기가 힘든 거라구요. 고차원적인 높은 종교는 이런 시대가 지나가야 됩니다. 이래 가지고 낮은 사교 같은 것이 자꾸 올라가 가지고 차원 높은 것과 연결되는 거예요. 많던 것이 산으로 올라가면 좁아지는 것과 마찬가지로 점점점 높은 자리까지 올라가야만 통하게 된다 이거예요. 그래서 수십 년 도를 닦아야 되고, 일생을 걸려 정성들여서 올라가 가지고야 높은 도주와 연결되는 거예요. 원래는 예수님 같은 높은 분을 누구나 만나는 것이 아닙니다. 만나려면 7년 이상, 20년 이상, 어떤 사람은 40년 이상 정성들여야 만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게 높다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거기에 접하게 되면, 그 권내에 상대가 되면 이런 영인들은 땅에 오더라도 벌써 영급이 높은 사람 앞에는 대번에 무릎을 꿇는 것입니다. 아까 김장송이 말한 어느 장군이 무섭다고 한 것도 그거라구요. 땅에 있지만 영적 기준이 자기보다 높기 때문에 그렇게 높여야 됩니다. 그렇게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오늘날 참부모 하게 되면 구원섭리의 표준 가운데서 도주니 종주니 있지만 최고의 자리라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참부모를 중심삼고 참부모의 아들딸 자리에서 화합하는 것이 제일 빠른 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에 들어와 가지고 일주일만 지내게 되면 부모님이 누구라는 걸 가르쳐 주는 것입니다. 몽시 가운데 가르쳐 주고, 전부 다 가르쳐 준다는 것입니다. 그런 때가 왔다는 거예요.

다시 말하면 참부모를 믿게 되면 아무리 참부모 세포가 발바닥 세포라도 전부 혈액이 통하고 신경이 통하는 것입니다. 느낌으로 알기 때문에 어디 가든지 그립고, 자기가 반대의 자리에 설 수 없다는 것입니다. 통일교회에서는 그것이 이상한 것이 아닙니다. 그것이 우리 한 몸을 중심삼은 신경계통과 마찬가지의 작용을 한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가 '참부모와 성약시대'를 발표했는데, 참부모를 중심삼고 하나되면 성약시대로 들어갑니다. 사탄이 간섭 못 한다는 거예요. 어저께 말한 게 그 말이라구요. 구약시대, 신약시대, 성약시대는 조상을 찾아 나온 것입니다. 제1대 조상, 제2대 조상이 실패했기 때문에 3대 만에 비로소 착지하는 것입니다. 착지했으면 조상은 전부 다 해방의 자리에 서는데, 그 후손들, 자손들은 아직까지 해방이 안 되어 있습니다. 이것을 조상의 자리에, 승리한 자리에 세워 가지고 계열적으로 비종교권과 종교권으로 분할해서 평면적인 면에서 이들이 축복받음으로써 해방을 해준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성약시대라는 것은 전세계가 골고루 참부모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자리에 들어왔다는 것입니다. 그 대신 혈통 전환, 소유권 전환, 심정권 전환을 해야 됩니다. 이것이 종족적 메시아의 책임이라는 것입니다. 그야말로 여성시대가 됐기 때문에 이런 것이 가능한 것입니다.

지금까지 개인으로부터 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천주까지 문이 안 열렸다구요. 어머니가 이 땅에 와 가지고 비로소 탕감역사를 할 수 있는 부모님의 해방 자리에 나왔기 때문에 여성에게도 지금 문이 열렸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