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섭리는 조상까지 찾기 위한 것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51권 PDF전문보기

구원섭리는 조상까지 찾기 위한 것

지금 축복받은 가정의 남자는 아담 자리에 들어와 있습니다. 아담 자리인데 생활하는 것은 무엇이냐? 잘 들으라구요. 16세까지는 아담이 타락하지 않았습니다. 이게 둘로 갈라졌다구요.

아담의 아들딸을 하늘편과 사탄편 둘로 가르는 것입니다. 아담은 가를 수 없기 때문에 아담 자녀를 가르는 거예요. 16세 이후에 타락함으로써 지금까지 남자 여자의 몸뚱이는 전부 타락한 아담 해와의 몸뚱이입니다. 사탄의 몸뚱이라구요. 이래 가지고 인류를 낳았다는 것입니다. 타락한 아담 몸뚱이에 사탄의 몸뚱이를 접붙여 가지고 지금까지 50억 인류를 낳았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담 이후에 태어난 것은 하나님이 가야 할 길을 전부 다 막아 놓고 더럽혀 놨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타락한 이후 하나님은 어디에 가 있느냐 하면 50억 인류와 사는 것이 아닙니다. 동떨어져 있다는 것입니다. 8단계 이상 떨어져서 하늘나라에 혼자 고독한 자리에 계신다는 거예요.

본래 하나님은 그렇게 될 것이 아니었습니다. 여기서 개인으로부터 쫓겨났고, 가정으로부터 쫓겨났고, 종족으로부터 쫓겨났고, 민족으로부터 쫓겨났고, 국가로부터 쫓겨났고, 세계로부터 쫓겨났고, 천주로부터 쫓겨났다는 것입니다. 넓어지면 넓어질수록 하나님이 땅에 들어오는 것이 아니라 점점 밀려 나갔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이 밀려 나간 자리에서 어떻게 밀려 나가지 않은 본연의 자리에 돌아오느냐? 이것이 구원섭리입니다. 구원섭리란 뭐냐 하면, 아들딸을 보기 위한 것이 아니라구요. 조상을 찾기 위한 것입니다. 아담이 실수한 것을 찾아 가지고 아담 대신의 몸뚱이를 접붙이기 위해서는 희생해야 됩니다. 잘라 버려야 된다구요. 피를 흘려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희생해 가지고, 천 번 맞더라도 아담의 몸뚱이를 사탄을 쫓아낸 몸뚱이로 만들어야 된다 이거예요. 그게 탕감입니다. 그렇게 해서 나온 게 기독교 문화권입니다.

그래서 2차대전 후에 오시는 주님과 해와의 뱃속에 들어가 있는 아들딸을 중심삼고 사랑으로 하나되어야 합니다. 해와 자신도 그렇지만, 해와의 몸뚱이에 들어가 있는 아기 씨는 돌감람나무의 씨입니다. 하늘의 참사랑과 참생명의 씨와는 관계없습니다. 2차대전 직후에 해와권을 중심삼고 가인 아벨이 들어왔다는 것입니다. 이게 어머니 뱃속에 들어가 있는 거와 마찬가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