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말 때문에 비로소 복중에서 혈통 전환이 된 것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51권 PDF전문보기

다말 때문에 비로소 복중에서 혈통 전환이 된 것

「궁금한 것이 있습니다. 야곱 가정에서 레아의 자녀가 유다고 라헬의 자녀가 요셉입니다. 그러면 가인 아벨 관계에서 라헬의 자녀인 요셉의 후손 가운데서 예수님이 나와야 되는데 레아의 자녀인 유다에서 예수님이 나왔습니다. 그 이유는 다말과 같은 여인이 없어서 그렇습니까?」복중에서부터 혈대 전환이 안 됐기 때문이야.「만약에 다말과 같은 여인이 요셉 때에 있었다면 요셉의 후손에서 예수님이 나옵니까?」물론 그렇지.「다말 때문에 유다 가정에서 나온 것입니까?」다말 때문에 비로소 복중에서 혈통 전환이 이루어진 것입니다. 여자로부터 복귀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시는 재림주님도 여자가 낳아야 되는 것입니다.

「원래 요셉의 후손에서 예수님이 나와야 되는데 어떻게 해서 유다의 후손에서 나왔느냐가 궁금했습니다.」여자가 낳아 줘야 되는 것입니다. 요셉이 낳아 줄 수 없다는 거예요. 다말을 통해 가지고 혈통 전환을 한 것입니다. 베레스와 세라가 혈통을 전환한 거예요. 비로소 역사 이래 그런 놀음을 하게 된 것은 다말과 유다 때입니다. 다말 때문에 그런 일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다말로 말미암아 베레스와 세라에 의해 장자권이 복귀되는 것입니다. 그것을 연장해 가지고 종족시대에서 국가시대까지 기다려서 이것을 중심해 가지고 자리잡은 것입니다.

깨끗한 혈통으로 재정비했기 때문에 예수님을 배서 낳아 가지고 국가적 중심으로 세우더라도 사탄이 참소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독생자라는 말이 여기서 나온 것입니다. 하나님이 아담 해와를 키운 목적이 나라를 세우기 위한 거예요. 가정을 중심삼아 가지고 같이 살면서 키워서 나라를 만들자는 것입니다. 나라를 만들면 나라 가운데는 민족이 들어가 있고, 가정은 얼마든지 들어가 있는 것입니다. 가정 구원이니 나라 구원이니 생각지 않아도 된다 이거예요.

그래서 예수님은 성인 중의 성인입니다. 비로소 핏줄을 맑힘으로써 예수님이 사랑의 첫 조상이 될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자기 부모를 죽인 죄가 얼마나 커요? 역적입니다.

「예수님 가정과 세례 요한 가정을 중심삼고서 뜻을 이룰 수 있는 것이 틀어진 것인데, 그때 마리아와 예수님도 그렇게 해서 뜻을 이루어야 되겠다는 것은 몰랐습니까?」마리아는 몰랐지만 예수님은 알았습니다. 어머니한테 세 번 이상 얘기했다는 것입니다. 천주교에서는 성모 마리아가 예수님보다 높다고 하는데 어림도 없다구요.「성경에 보면 베레스의 후손을 통해서 예수님이 오셨습니다. 그런데 그 혈통을 보면 사실은 마리아의 남편인 요셉의 혈통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사가랴의 혈통을 타고 왔습니다. 그 혈통이 연결되는 것입니까?」마리아나 요셉이나 다 한 혈통이라고 보아야 한다구요.

「마리아의 혈통은 아벨 혈통입니까, 가인 혈통입니까?」마리아는 혈통 전환했으니 직계로 이어받아서 국가적 대표자로 택해진 것입니다.「마리아가 만약 가인적 혈통을 타고났다면 하늘편의 아벨적 혈통을 받아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사가랴와….」그런데 혈통을 맑혀 왔거든. 유다 가정에서부터 예수님이 올 때까지 2천 년 동안 맑혀 온 것입니다. 그래서 국가적 기준에서 태어났는데, 마리아나 요셉을 한 계통으로 봐도 괜찮습니다. 달리 생각할 필요가 없다는 것입니다. 한 계통으로 나온 거예요. 그렇게 봐도 된다구요. 2천 년 동안입니다. 베레스와 세라가 갈라진 것이

하나되는 것입니다. 가인 아벨이 하나됐다구요. 그러니까 여기에서 뜻을 이루기 위한 가인 아벨적 기준, 탕감조건에 일치될 수 있는 입장에서 종족적인 기반이 사가랴 가정과 요셉 가정과 마리아 가정으로 된 것과 마찬가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