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부모는 절대 필요한 것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51권 PDF전문보기

참부모는 절대 필요한 것

그리고 선생님이 전부 이겨서 사탄을 제거해 가지고 여러분 남편의 몸뚱이를 선생님 몸뚱이와 같은 입장에서 찾아왔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의 남편은 몸뚱이를 잘라 버리고 선생님이 대신 땜질해서 몸뚱이를 붙여 놓은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니 땜질해서 붙여 놓은 그 남자와 사는 것이 축복가정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담도 형과 동생이 하나되는 거예요. 가인 아벨이 여기서 하나되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장자의 자리에서 동생을 하나로 만드는 것입니다. 아담 몸뚱이 대신의 자리에 서 있기 때문에 재차 축복을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이러지 않으면 이론적으로 깨끗이 청산지었다는 논리가 성립 안 됩니다. 사탄이 어디든지 따라 들어갈 수 있다구요. 사탄은 '어떻게 다시 태어났느냐? 참부모의 사랑의 문을 통해 가지고 태어나지 않았다.' 해 가지고 들어온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참부모는 절대 필요한 것입니다. 중생을 위해서도 필요한 것이고, 하나님을 자기 가정에 모시고 살 수 있는 길을 찾기 위해서도 절대 필요한 것입니다. 하나님을 찾기 위해서도 필요한 것이고, 부모님을 찾기 위해서도 필요한 것이고, 자기를 찾기 위해서도 필요한 것입니다. 하나님 해방과 부모님의 해원 성사와 자기들 소원 성취를 위해서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참부모가 안 오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확실해요? 「예.」

구원섭리는 나 때문입니다. 아들딸을 찾기 위한 거예요. 여자와 남자를 찾기 위한 것입니다. 이런 탕감역사가 수천 년 걸린 것입니다. 이런 원칙적인 것을 인간이 모르니 하나님도 수천 년 걸릴 수밖에 없었다구요. 선생님이 나와서 이걸 다 밝혀 놓고 완성한 아담의 자리에 섰으니 하나님과 일체가 되는 것입니다. 일체가 될 수 있는 사랑의 권내에 들어가 보니 이런 모든 것이 밝혀진 것입니다. 그래서 완성권 내에는 사탄이 있을 수 없습니다. 혈통을 전환했기 때문에 하늘의 남자로 돌아갈 수 있는 조건이 성립되는 것입니다. 접붙여 가지고 돌감람나무가 참감람나무로 되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니 가정도 돌감람나무 가정이 참감람나무 가정이 되는 것입니다. 가정이 접붙이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제부터 여자가 남자를 속일 수 없고 남자가 여자를 속일 수 없습니다. 물어 보면 솔직히 대답해야 되는 거예요. 두 마음을 가지면, 그런 그림자가 생기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양심을 중심삼고 몸뚱이는 완전히 하나가 되어야 합니다. 남자 여자가 몸 마음이 다르면, 남자도 몸 마음이 다르고 여자도 몸 마음이 다르면 그림자가 생긴다구요. 불빛을 봐도 빛이 양면에 있으면 그림자가 두 개 생깁니다. 그렇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림자가 없어야 됩니다. 그림자는 언제 없어지는 거예요? 정오에는 그림자가 없어집니다. 그것이 뭐냐 하면 축입니다. 하나님과 인간, 부자관계의 축이 하나돼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완성한 아담은 아들인데도 불구하고 완성한 자리에서는 아버지와 한 몸이 되는 것입니다. 부자일신(父子一身)이 여기서 나옵니다. 부부일신(夫婦一身), 부부도 한 몸이 되는 것입니다. 형제일신(兄弟一身), 형제도 부모를 중심삼고 한 몸이 되는 것입니다. 부부간에도 그림자가 생기면 의심하지요? 다른 생각을 하는 거예요.

장자의 몸으로 태어난 아담 자체는 피조물입니다. 하나님은 창조주인데 아버지입니다. 부자의 관계입니다. 그러나 이 종적인 기준과 횡적인 기준은 상대적 관계입니다. 종이 완성하기 위해서는 횡이 없으면 안 됩니다. 횡이 완성하기 위해서도 종이 없으면 안 됩니다. 암만 장자가 완성을 하려고 해도 횡적인 기준이기 때문에 종적인 하나님이 없으면 완성이 안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암만 아버지라도 아들이 없으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일체가 되는 것입니다. 사랑을 중심삼고 한 몸이 되는 거예요. 하나님도 한 몸인데, 아버지는 내적인 몸, 즉 하나의 세포 핵과 같이 되고 아들은 외적인 몸이 되어서 운동을 하는 것입니다. 운동을 하려니까 전부 다 둥글어져야 된다구요. 종적인 것을 중심삼고 부체가 되어 운동해 가지고 하나되는 것입니다. 그 가운데 핵은 부체가 보호해야 되는 거예요. 피조만물은 하나님을 보호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해와가 장자와 아버지를 왜 같이 속여야 되느냐 이거예요. 타락할 때 부자를 속였다는 것입니다. 만약에 아들만 속이고 하나님이 남으면…. 아들의 영과 몸뚱이 두 세계가 타락했기 때문에 하나님이 꼼짝못하지, 몸뚱이만 타락했다면 하나님이 또 창조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또 해와는 딸의 자리에 있지만 아버지하고 하나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해와는 장자와 아버지와 하나되어야 했는데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둘이 어긋났기 때문에 장자를 속이고 아버지를 속인 자리에 서는 것입니다. 하나의 사랑 때문에 그렇게 된 거라구요.

지금 이 때에 대해서 내가 아까 얘기했지요? 밤낮 쉬지 말고…. 어머니가 잃어버린 자식을 찾기 위해서 얼마나 허덕여요? 그런 어머니가 되었다고 한번 생각해 보라구요. 아들이 납치됐다면 죽었는지 살았는지 얼마나 안달복달해요? 또 남편이 어떻게 되면 얼마나 안달복달하느냐 이거예요.

그런데 그건 상대적입니다. 잃어버린 자기를 찾기 위해서 얼마만큼 안달복달해야 하겠느냐 이거예요. 자기를 잃어버린 것을 찾기 위해서는 얼마나 안달복달해야 되겠느냐 이거예요. 지금 여러분은 자기 해방을 위해서, 자기를 찾기 위해서 나선 걸음입니다. 이걸 못 찾으면 아들도 못 찾고, 남편도 못 찾고, 다 못 찾습니다. 그러니 얼마만큼 정성들여야 되는지 알겠어요? 여자들, 알겠어요?「예.」

또 여러분이 근본적인 주류를 통하는 손자들을 따라가길 바란다면 얼마만큼 정성들여야 되느냐? 그런데 잃어버린 나를 찾기 위해서는 어때야 되느냐? 아들딸, 남편, 전부 다 잃어버리고 한꺼번에 찾는 이상의 고달픈 마음을 가지고 나를 찾아야 되는 것입니다. 자기가 복귀 안 되는 날에는 남편도 복귀 안 됩니다. 자기가 복귀 안 되면 아들딸도 복귀 안 된다 이거예요. 그 기준을 알겠어요?「예.」이렇게까지 얘기했으니 알겠으면 알고 말겠으면 말라구요. 이제는 내가 가르쳐 주고 싶지 않습니다. 입이 안 떨어져요. 참 이상하다구요. 그만큼 가르쳤는데 지금까지 하지 못하는 것을 뭘 하러 더 가르쳐요? 방금 얘기한 거 알겠어요? 「예.」

자기 남편과 자식을 찾기 위해서 암만 고달프게 했더라도 그 몸 자체가 찾아가는 곳은 하늘나라와 관계없습니다. 자기 아들딸, 자기 남편, 상대적인 존재를 찾기 위해서도 그렇게 애달파했는데, 잃어버린 자기를 찾기 위해서는 얼마나 애달파해야 되겠어요? 그것보다 못해야 되겠어요, 그만큼 해야 되겠어요, 더 해야 되겠어요?「더 해야 됩니다.」알긴 다 아누만.

자기를 찾지 못하면 아무리 잃어버린 남편을 찾고 잃어버린 자식을 찾았더라도 상관이 없습니다. 자기를 찾아 가지고 잃어버린 남편을 찾아야 되고, 잃어버린 자식을 찾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자기를 못 찾으면 암만 남편과 자식을 찾았다 하더라도 상관이 없다구요. 그러니 얼마나 심각하냐 이겁니다. 그래야 종대뿌리가 되는 것입니다. 그거 말만이 아닙니다. 죽어 보라구요, 선생님이 말만 했나. 그러니 일편단심 그것만을 위해 살아야 된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