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생명·혈통의 샘터는 하나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51권 PDF전문보기

사랑·생명·혈통의 샘터는 하나

복귀과정에 있어서 종족적 메시아를 중심삼고 휙 돌아갈 수 있지만, 이것은 방계(傍系)입니다. 첩과 마찬가지입니다. 통일교인들은 그 자리가 선생님의 첩과 마찬가지입니다. 둘째편이기 때문에 어머니는 복귀된 레아라면 이건 복귀해야 할 라헬입니다. 그러면 레아 어머니가 미워하지를 않습니다. 길을 열어 주려고 하는 것입니다. 그게 다르다구요. 마음이 그렇다는 것입니다.

남자들은 그런 자기 여편네가 선생님에게 가게 되면 좋지 않게 생각한다는 것입니다. 좋지 않게 생각하는 것은 아직까지 탕감노정이 남아 있다는 것입니다. '어서 가라구, 어서 따라가라구.' 해서 모셔드려야 됩니다. 공적인 명령이 났는데 '어딜 가? 선생님이 뭐야, 쌍년아!' 하면 사탄편이라는 것입니다. '어서 가라구, 어서 가.' 해야 됩니다. 자기 살길을 가려 주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고는 살길이 없습니다.

선생님의 말이 맞는 말이에요, 틀리는 말이에요?「맞는 말씀입니다.」통일교회에 들어오게 되면 내가 시형(媤兄)이라도 계수(季嫂)도 그런 생각을 갖는다구요. 삼촌어머니(작은어머니)도 그런 생각한다는 것입니다. 어머니까지 그런 생각을 한다는 것입니다. 그것을 천지개벽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샘터는 하나입니다. 사랑의 샘터는 둘이 아니고 하나입니다. 생명의 샘터도 하나고, 혈통의 샘터도 하나입니다. 참부모와 하나님과 연결된 사랑의 일체권 내에서 그 샘터가 생겨나는 것입니다. 어쩔 수 없어요. 남자나 여자나 그 샘터의 물을 마셔야 됩니다. 고갈증이 있는 사람은 물을 마시기 위해 안달하는 것입니다. 정 없으면 구해서라도 마셔야 됩니다. 그 샘터는 선생님밖에 없습니다.

어머니도 지금 복귀노정을 가야 하는데, 선생님의 지시를 받는 것입니다. 어머니가 안 가겠다면 어떻게 돼요? 말을 안 들으면 어떻게 돼요?「큰일납니다.」큰일나긴 뭘 큰일나요? 여자가 많잖아요? (웃음) 아니야! 360도로 전부 다 그럴 수 있는 때입니다. 선생님이 그런 생각을 안 해서 그렇지. 중심을 중심삼고 360도가 있어요. 이것이 고착된 것입니다.

정착된 후에는 360도가 되어 있습니다. 정착이 안 되어 있으니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해와 국가인 일본도 그래요. 내 말대로 안 하면 차 버리는 것입니다. 아담 자체가 망할 수 없다구요. 완성한 아담이 망할 수 없습니다. 완성한 아담은 어디 가든지 대상이 있습니다. 완전한 플러스는 마이너스를 창조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어떻게 돼요? 그렇게 되면 축복받은 패들, 참부모를 통해서 축복받은 가정은 어떻게 돼요? 상처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 그런 생각을 안 합니다. 전체가 걸려 있기 때문에.

지금 몇 시 됐나?「5시 15분입니다.」어머니는 언제 가야 돼?「지금 떠나야 합니다.」내가 지시한 이야기를 알겠어요?「예.」때가 그런 때이니까 어떻게 활동해야 하는가 알겠어요? 이 이상 심각한 말이 없습니다. 자기를 찾기 위해서 얼마만큼 일해야 되는지. 전부 다 종족적 메시아의 놀음 해서 전도해 가지고 내 나라를 찾아야 됩니다. 내 나라, 내 종족, 내 가정을 찾아야 내가 찾아지는 것입니다. 자그마치 나라를 찾아야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자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