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족적 메시아와 중생의 길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52권 PDF전문보기

종족적 메시아와 중생의 길

생각해 보라구요. 예수님은 30대 청년 한 사람입니다. 한 사람을 반대해서 십자가에 죽였다구요. 그거 아무것도 아니라는 거예요. 로마 제국에 반란을 일으키는 사람은 법정을 거쳐 정식으로 그렇게 할 수 있는 보통의 일이라구요. 그것 때문에 유태인이 2천년 역사를 통해서 저러한 탕감의 길을 쌓아 갔다고는 아무도 생각한 적도 없는 것입니다. 한 사람도 없다구요. 틀린 경우에는 그 탕감의 길이 무서운 길임을 선생님은 알고 있다구요. '일본 전체가 책임지니까 나는 관계 없다' 이렇게 생각하면 큰 잘못이에요.

소련하고 중국이 힘을 합해서 일본을 공략해서 들어 온다구요. 그것을 방비하고 일본을 구해 주려고 생각하는데 여러분들은 뭐예요? 통일교인들 중에 선생님을 생활 방편으로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이 생겼다구요. 무슨 이야기인지 알아요? 통일교회에 처음 들어올 때의 그 심령 기준과 지금의 심령기준을 비교하면 어느 쪽이 더 높아요? 다들 축복받고 수십 년의 역사를 지나온 현재의 심정기준과 비교할 때 언제가 더 높으냐 이거예요? 들어왔을 때가 높아요, 지금이 높아요? 솔직히 대답해요, 솔직히. 여러분들 양심에 물어 보라구요. 지금이 더 높아요? 대답해요. 어때요? 들어와 가지고 그 격동하던 감동의 때와 지금의 상황을 비교하면 어느 쪽이 높아요, 심령 기준이? 지금이 높아요, 처음 들어왔을 때의 심령 기준이 높아요? 어느 쪽이에요?「지금이 높습니다.」누구야, 누구? 지금?

세계는 눈앞에 와 있습니다. 천주복귀는 눈앞에 와 있는 거예요. 천주복귀를 하기 위해서는 종족적 메시아의 사명을 하지 않으면 안 돼요. 그렇지 않고는 중생, 다시 태어날 길이 연결되지 않아요. 돌아갈 길을 되찾는 기준에 일치되지 않습니다. 일본 간부들은 다 지방에 와 가지고 '아, 나의 아이들을 어떻게 하고 가정생활을 어떻게….' 그러고 있다구요. 풋!

선생님이 그렇게 했더라면 어떻게 되었겠어요? 여러분들 알다시피 성진이와 성진 어머니가 반대하든 무엇을 하든 가야 할 길을 간 거라구요. 가 가지고 완성해서 돌아와 가지고 구해 주는 거예요. 그것이 탕감의 길입니다. 선생님이 말한 대로 뒤를 따라와야 된다 이거예요.

선생님이 160개 국가에 선교본부를 만든 것과 마찬가지로 160집 결집체를 만들어야 합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160국가와 통하지 못한다구요. 가정기반과 내용은 전부 같습니다. 종족기반도 가정기반과 마찬가지예요. 중심은 다 똑같다는 것입니다. 국가기준도 중심은 같아요. 아담 가정이라구요. 온 세계의 중심도 아담 가정이에요. 천주의 중심도 아담 가정입니다. 중심은 하나입니다.

여러분은 탕감의 길 같은 것도 아무것도 없다구요. 하나님이 수천만 년의 역사를 선생님을 통해서 탕감해 가지고 완성한 그 기준을 무조건 자녀의 이름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전수해 주려고 하는데 그것이 자기들과 관계없다는 거예요. 그것을 받는 데는 일본이라는 나라의 이름 위에서 받는 그런 것이 없다는 거예요.

가정에 돌아가야 합니다. 가정이, 종족을 대표한 가정이 아담 가정이 되어야 돼요. 원리가 그렇지 않아요? 종족 대표가 아담 가정이고 민족 대표가 아담 가정입니다. 아담 가정을 완성하지 않으면 안 되는 거라구요. 일본의 여러분들의 가정이 아니라구요.

축복받은 가정은 아담 해와의 대신이라는 거예요. 아담 가정은 종족을 대표하고 민족.국가.세계.천주를 대표하여 하나님까지 더불어 지상천국, 천상천국의 왕의 보좌라구요. 궁중의 보좌, 왕의 자리라구요. 지상천국의 보좌, 천상천국의 보좌가 수직으로 연결된다 이거예요. 그게 아담 가정이라구요, 아담 가정. 몇천 년을 확대하여 거기까지 가는 거라구요. 전체를 포함시켜서 탕감복귀하는 것은 아담 가정을 완성하는 거라구요.

그걸 전부 사탄권에서 가지고 있기 때문에 격파해 가지고 아담 가정 완성기반을 빼앗아 오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사탄이 가정적 아담 기준을 점령하고 있으니 그걸 격파해 가지고 종족, 민족, 국가, 천주까지 복귀하고, 하나님 해방까지 이루어서 모두가 본연의 중심 되는 가정기준을 연장해서 이루어야 됩니다.

아담 가정으로부터 개인·가정·종족·민족·국가·천주·하나님의 해방권까지, 지상천국, 천상천국이 일체예요, 일체. 하나의 씨앗이라구요. 씨앗으로부터 내린 중심의 뿌리는 아무리 크고 몇천 년 이어져도 하나입니다. 중심 줄기도 하나이고 중심 순도 하나인 것입니다. 둘이 아니라구요. 일본은 지금까지 도둑질해 가지고 모방해 온 국가로서 기생 같은 여자의 입장에 있다구요. 그러한 습관으로 통일교회를 이용하여 자기들 이익을 탐해 먹자고 하는 그런 생각은 있을 수 없다구요.

일본 사람만? 뭐야, 그게? 한국 사람은 일본 사람보다 백 배 이상 훌륭한 민족성을 가지고 있다구. 사탄적 입장에서 백 년 가까이 지배해 왔다고 하는 그런 관념으로 한국을 멸시하면 큰 잘못이야! 일본 사람의 근성에 그런 게 있다구. 그런 건 납작하게 만들지 않으면 안 된다구. 그림자도 모양새도 보고 싶지 않다는 거야. 분명히 들어 두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