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하는 사람이 주체가 된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53권 PDF전문보기

위하는 사람이 주체가 된다

이 사랑이라는 개념 때문에 인간이 태어났어요. 이 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되기 위해서는 여자 남자가 아니면 하나될 수 없습니다. 그 여자 남자가 자기를 위하는 데서는 하나될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위해서 태어난 것입니다. 위해서 살고 위해서 태어났고 위해서 죽는 데서만이 영원히 하나로 통일이 되는 것이지, 자기를 중심삼고 살려고 할 때는 갈라지는 것입니다. 영원히 분립되는 거예요. 그래, 제일 멋진 말이 무엇이냐? 둘이 위해서 존재한다는 것입니다. 그런 사상만 가지고 있으면 영원히 사랑을 중심삼고 갈라질 수 없다는 결론이 나오는 거예요.

오늘날 이 세계의 문제가 뭐냐? 통일이 안 되는 것입니다. 전부 다 자기를 중심삼고 통일하려고 한다는 것입니다. 남자는 남자를 중심삼고 통일하려고 한다는 것입니다. 여자를 무시한 거예요. 지금까지는 남성 위주의 세계였어요. 그래서 이것을 바로 잡기 위해서 선생님은 1992년 4월 10일을 중심삼고 어머님을 통해서 여성 해방을 선포한 것입니다. (박수)

그때는 태풍이 불었어요. 안기부에서도 '저 문총재, 남이 하지 않는 놀음을 해서 문제를 일으키더니만 이번에는 쫄딱 망했다.' 그랬다구요. 전국의 체육관이 21개인데 18개를 얻었어요. '나라의 힘으로도 안 되는 일을 통일교회는 식구도 없는데 그걸 어떻게 채워? 만 명 이상, 3만 명씩을 채운다고? 우- 문총재 큰일났다.' 그랬다구요. 그러나 태풍이 분다는 것입니다, 태풍이.

태풍이 불었어요, 안 불었어요? '여자 중에 제일 미인이신 한학자 여사님이 오신다더라.' 그 소식을 듣고는 여자란 여자는 다 잠을 못 자는 것입니다. 내가 욕을 많이 먹고 문제를 많이 일으킨 사나이지만 미인 어머님 잘 얻었나요, 못 얻었나요?「잘 얻으셨습니다.」그 때, 한 때 써먹기 위해서요?「아닙니다.」

어차피 세계는 통일 천하가 되는 것입니다. 싫든 좋든 문총재를 안 따라올 수 없습니다. 여러분도 통일교회를 좋아하지 않지요?「아니요!」통일교회 말은 좋지만 내용은 좋지 않지요?「아닙니다.」여러분 전부 다 헌드레이징, 경제활동해라, 떡 팔고 껌 팔고 해서 자립하라는 말 들어 봤어요?「예.」여러분은 어머니 아버지 신세 져요, 안 져요?「집니다.」신세 지는 게 좋아요, 안 지는 게 좋아요?「안 지는 게 좋습니다.」지는 것을 좋아하는 패들이 많은 가운데서 안 지고 살겠다는 사람은 지는 사람들을 지배한다는 것입니다. 틀림없습니다. 부모님을 위해, 가족을 위해 공부를 하는데 가족에게 신세지지 않고 내 자신이 해결하겠다는 그 사람은 가정을 위하는 마음이 있기 때문에 장래에 가정의 중심이 되는 것입니다.

아까 말한 바와 같이 중심 존재는 책임지는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어머니 아버지 대신 책임을 지면 어머니 아버지가 나를 따라와요, 안 따라와요?「따라옵니다.」어머니 아버지가 따라간다는 것입니다. 우리 어머니 아버지는 우리 아들딸이 미래에 있어서 어머니 아버지를 따라 올 수 있는 아들딸이 되기를 바란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부모의 욕망이요, 소망입니다.

전체를 위하는 사고방식을 가지면 중심 존재가 된다는 것입니다. 그런 사람은 할아버지 할머니, 어머니 아버지, 형제들이 모두 우리 집에서 없어서는 안 될 사람이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할아버지도 손자들이 많지만 전체를 위하는 사람이 제일이라고 생각하고, 어머니 아버지도 아들딸이 많지만 그 중에서 전체를 위하는 사람을 제일 생각하고 형제끼리도 그런 사람을 우리 가족 중에 제일 필요한 사람이라고 생각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그렇기 때문에 위하여 사는 사람은 그 환경에 있어서 중심적 존재가 된다는 것입니다. 틀림없습니다. (박수)

오늘날 젊은 사람들이 이걸 몰랐어요. 나라의 대통령이 되면 전라도나 경상도나 어디나 할 것 없이 팔도강산 골고루 산야를 넘어서, 촌과 도시를 넘어 가지고 전체를 위해서 살아야 합니다. 그렇게 할 수 있는 대표적 존재가 중심이 되기 때문에 그런 사람이 대통령이 되어야 됩니다. 그 도의 전체를 위해서 사는 사람이 도지사가 되어야 하고, 군 전체를 위해서 사는 사람이 군수가 되어야 합니다.

가정에서도 어머니 아버지는 전체를 위해서 살기 때문에 중심 존재가 되는 것입니다. 그 어머니 아버지보다도 더 가정 전체를 위하려는 사람이 있다면 어머니 아버지의 위함의 모든 전체는 더 위하는 곳으로 상속해 주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역사는 이런 진리의 내용을 중심삼고 발전해 왔다는 것을 부정할 수 없습니다. 이런 총괄적인 관점에서 결론을 지으면 보다 위하는 자는 주체가 된다는 논리를 부정할 수 없나니라! (박수)

선생님이 지금까지 얼마나 반대를 받아 왔어요? 욕을 많이 먹었지요? 그런데 가만히 생각해 보면 욕먹을 짓을 안 했어요. 일본이 나를 추방하고 미국이 나를 감옥에 넣고 독일 뭐 어떻게 하고 세계 여러 나라가 야단했지만 내가 그렇게 야단 법석할 만큼 나쁜 일 안 했다구요. 그 나라 대통령도 문총재 따르는 젊은 청소년들을 빼앗아 가려고 한다구요. 전문 분야에서 권위 있는 교수들, 문총재 따르는 통일교회 교인들을 빼앗아 가려고 해요. 또, 어머니 아버지도 통일교회 안 다닐 땐 싫더니 이젠 통일교회 다니니까 필요하다는 거예요. 그러니 빼앗아 가려고 한다는 것입니다. 형제들도 통일교회 다니는 사람들을 다 빼앗아 갈려고 한다는 것입니다.

대통령으로부터 장관, 도지사, 군수, 생각 있는 사람들은 모두 통일교인을 빼앗아 가려고 한다구요. 그래 잘나서 빼앗아 가려고 해요, 못나서 빼앗아 가려고 해요? 곁다리 될 수 있는 사람이어서 빼앗아 가려고 해요, 중심 존재가 될 수 있는 사람이어서 빼앗아 가려고 해요? 중심 존재가 될 수 있는 내용이 있기 때문에 빼앗아 가려고 하는 것입니다. 어떻게 중심 존재가 되느냐? 마을을 위하는 사람을 보면 통일교회 패요, 노인을 위하는 사람도 통일교회 청년이라는 것입니다. 여자를 어머니 대신 위하는 패들이요, 남자를 아버지 대신 위하려고 한다구요. 다 그렇게 배웠지요?

위를 위하고 아래를 위하고, 전후를 위하고 좌우를 위하고 중심 존재를 알면 거기에 절대적인 상대가 되려고 말이에요, 전부 다 위하는 입장에 서게 될 때, 이들은 틀림없이 미래에 전체의 중심이 되는 것은 천지의 이치예요. 원형이정(元亨利貞)은 천도지상(天道之常)이요, 인의예지(仁義禮智)는 인성지강(人性之綱)이다 하는 이런 말들은 다 모르는 말이지요?

천도지상(天道之常), 천도의 모든 근원 되는 것이 무엇이냐? 그걸 몰랐습니다. 인의예지는 인성지강이다 하는 것을 몰랐다는 것입니다. 위해서 사는 것입니다. 하늘이 어떤 곳이냐? 위해서 사는 곳입니다. 부모가 어떤 사람이냐? 스승이 어떤 사람이냐? 위해서 사는 사람입니다. 좋은 것이 어떤 것이냐? 위해서 사는 것이라는 것입니다.

통일교회 문선생은 나쁜 사람 취급을 받고, 그 동네의 모든 사람들이 문총재는 싫어하지만 문총재 따르는 사람들은 다 좋아한다는 것입니다. 그게 문제라구요. 문총재가 죽더라도 문총재 패가 어디든지 있기 때문에 망할 수 없습니다. 그건 왜 그러느냐? 위하는 사람은 중심 존재가 되기 때문입니다. 오늘날 젊은 청년들이 이걸 모르고 있습니다. 통일의 역군은 틀림없이 세계의 중심 존재가 되느니라! 밤이나 낮이나 이렇게 역사와 더불어 가는 통일교회는 중심 존재가 되지 않을 수 없느니라!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