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신일체권을 갖추고 자기와 싸우는 일이 없어야 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54권 PDF전문보기

심신일체권을 갖추고 자기와 싸우는 일이 없어야 돼

제일 문제되는 것은 이러한 모든 것을 청산 지어 가지고 부모님이 다 오케이 했기 때문에 이제 남은 것이 무엇이냐 이거예요. 통일적인 모든 전통적 역사를 상실했던 내가 이제 다시 찾을 것이 무엇이냐? 이제 해야 할 것이 무엇이냐? 뒤로 돌아가서 심신일체권을 갖추고 자기와 싸우는 일이 없어야 됩니다. 다시 이 길을 수습해야 돼요. 그리고 자기를 위해서 살았던 것, 자기를 중심삼고 살았던 모든 사실을 부정해야 됩니다. 위하고 위하고, 또 위하고 위하고 투입하고 투입하고, 투입하고 잊어버려야 되는 거예요. 그 투입이 무엇이냐? 생명입니다. 생명을 투입하고 잊어버려야 되는 것입니다.

타락한 인간은 사탄의 피를 받았으니 이걸 거부해야 됩니다. 써 놓은 글씨를 지우기 위해서는 고무로 글씨를 파 버려야 됩니다. 그 이상 파버리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타락했으니 타락 이상의 기준으로 취소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려니 타락의 자극을 비통한 사실로 느껴야 됩니다.

아담 해와가 쫓겨나면서 하나님을 잃어버려 가지고 천지의 고아가 된 것입니다. 사탄에게 끌려가서 통곡을 하며 돌아보는 것과 마찬가지로 지금까지 그 이상 비통한 슬픔을 느끼면서 하나님을 만나기 위해서는 절대 신앙을 가져야 합니다. 참부모님을 만나게 될 때는 그 이상 하늘의 비통한 심정을 가져야 되는 거예요. 천년 만년 다시는 내 눈앞에 다시는 내 행동 앞에 부모님의 그림자가 사라질 수 없다는 철석같은 마음, 그 마음이 절대적이어야 됩니다. 그 마음이 절대적이 되지 않고는 여러분의 마음이 절대적인 자리에 설 수 없습니다. 이것이 이론적입니다. 알았어요, 몰랐어요?「알겠습니다.」

절대적인 양심과 하나되어 가지고 악마의 세계를 해방한 자유를 받아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개인·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 50억 인류가 평면도상에 다…. 전부 다 개인 고개, 가정 고개, 종족 고개, 민족 고개, 국가 고개를 넘어서 하나의 세계로 보는 것입니다. 이걸 넘어서 저기까지 갔다가 연결시켜 가지고, 탕감해 가지고 다시 돌아온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선생님이 가는 길입니다. 이렇게 갔다가 갔다가 이렇게 왔다가 다시 돌아오는 것입니다. 이게 평면도라구요. 양심이 중심이 되어 다시 돌아오는 것입니다.

선생님은 40년 동안 싸우면서 별의별 희생의 길을 걸어왔지만 여러분은 이 길 위에서, 세계 무대에서 자기 가정을 넘고, 국가를 넘고, 세계를 넘어 가지고 전체를 위해서 저 세계 끝까지 반대받지 않고 환영받으면서 갔다 와야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을 위해서 충성하고 선생님을 위해서 피 땀을 흘리고 선생님을 위해서 고역을 같이 한 사람은 어디 가든지 환영받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급이 국가적 기준에 일치되어 있으면 국가적 기준이 될 때까지 환영받아요. 국가적 기준을 못 넘어설 때는 환영 못 받는 것입니다. 그러면 국가적 기준에서 스톱하는 것입니다. 죽음으로 통하는 거예요. 이제는 자력으로 그 길을 위해서 어렵더라도 가야 할 길이 남아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렇지 않고 앉아서 이불 쓰고, 잠자고 같이 살면서 천하통일의 해방시대가 왔다고 문을 열어 놓아도 하등의 관계가 없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