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에서 승리하고 지상에서 재정비해야 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54권 PDF전문보기

천상에서 승리하고 지상에서 재정비해야 돼

선생님이 탕감길을 이룩해 놓은 것 앞에 암만 독립만세를 불러도, 선생님이 만세를 불러 줘도 소용이 없다구요. 내가 가야 할 이 험한 길을 어떻게 연결시키느냐? 이것이 틀어지는 날에는 천년, 억만년사가 거꾸로 꽂히는 것입니다. 생각해 보라구요 4천년 역사의 이스라엘 선민이 희생하던 것을 일대에 가야 된다는 것을 생각하게 될 때 그 결심이 얼마나 비장하겠어요? 원자탄의 직격탄에 맞아도 죽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나는 안 죽는다는 심정을 가져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개인적으로도 깨지지 않고, 가정·종족·국가·세계·하늘땅이, 나중에는 하나님과 사탄까지 나를 쳐도 깨지지 않았다구요. 그렇지 않아요? 하나님을 배반했다구요. 나중에는 사탄을 또 배반해야 된다구요. 둘 다 배반하게 될 때는 두 존재가 나타나니까 둘이 반대하는 것을 이겨야 됩니다. 그런 과정을 거쳐 가지고 나중에는 이것이 싸움 세계가 될 수 없습니다. 싸움 세계는 소생 장성권까지, 타락권까지는 될 수 있어도 완성권까지는 될 수 없습니다.

완성권 40여 일을 넘고 나서는 40수 4천년의 수를 넘어가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이것을 공판지어야 되는 것입니다. 문총재의 모든 발언과 모든 것이 옳다고 판정을 받았기 때문에 하늘나라에서 어인을 받고 공증을 받아 가지고 이 땅 위에 재림주의 행차를 할 수 있는 것입니다. 도둑놈의 재림주 새끼들이 많지요?

그래 가지고 천상에서 승리했으나 지상의 판도가 아직까지 통일되지 않아서 실체적 기반이 안 되었으니 지상에 와서 만반의 준비를 해 가지고 세상의 잘났다는 녀석, 세계에서 훌륭하다는 사람들의 꼭대기를 밟아 올라가야 되는 것입니다. 도주니 누구니 전부 다 청산지어 놓아야 되는 것입니다. 전부 지상에서 재정비해야 됩니다. 이것이 여기서 하나되면 그런 놀음이 필요 없는 것입니다.

기독교와 다른 종교들이 책임을 못 함으로 말미암아 그 전권을 다시 살려 주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승리적 패권을 가지고 지상 세계와 천상 세계의 모든 도주들과 승패를 겨루어서 악마를 굴복시키고 하나님의 전권을 가지고 지상에 임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절대 옹호해야 되는 거예요. 탕감길에 그릇되지 않는 한 하나님이 보호하는 것입니다. 그래, 위하는 사상은 일방도로 가기 때문에 절대 꺾이지는 않는 것입니다.

대한민국의 7대 대통령들이 내 원수예요. 나를 잡아죽이려고 별의별 짓을 다 했습니다. 이화여대 사건이 나 가지고 이승만 박사가 5대 장관을 통해서 통일교회를 없애라고 전부 빨간줄을 그어 버린 것입니다. 내가 그런 지나간 일을 얘기하고 싶지 않지만, 그 장관들이 불러다 놓고 '당신이 어떻고 어때?' 하는 핀잔을 주던 일을 생각하니 말이에요.

여러분은 그걸 알아야 돼요. 빌라도 법정에서 예수가 당한 것은 아무 것도 아닙니다. 침을 뱉고, 별의별 짓을 다 한 거예요. 사탄세계에서 하늘을 따라가는 사람들이 사탄 앞에 역사를 통해서 당했던 모든 놀음이 재현되는 것입니다. 이것을 싫다고 했다가는 복귀의 길에 죽음밖에 없어요. 알 싸 모를 싸?「알 싸!」똑똑히 알라구요. 잘못 알다가는 빼앗겨 버리는 것입니다.

1973의 선생님 설교집을 읽어보라구요. 전부 다 가르쳐 주었습니다. 20년 전입니다. 20년 전에 세계 순회를 하고 일본을 거쳐 돌아온 것입니다. 딱, 여기입니다. 재판이라구요. 이때가 딱 그때와 맞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