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황리에 끝난 국제대학생지도자 평화 세미나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54권 PDF전문보기

대성황리에 끝난 국제대학생지도자 평화 세미나

요전에 어머니가 40개 대학을 중심삼고 가인 아벨, 원리연구회하고 공산권을 하나 만들었고, 이번에는 전부 다 부모님을 중심삼고 남한 학생하고 북한 학생이 모스크바에서 어저께까지 회의를 했는데 대성황리에 끝났습니다.

역사적으로 그렇게 북한 학생들이 움직였다는 것은 처음이다 이거예요. 한국 정부, 북한 정부가 못 하는 것을 내가 중간에서 그 경계선을 타파하고 고속도로를 닦고 있는 것입니다. (박수)

소련 공산당 최고의 권력구조에 있던 사람들의 아들딸을 중심삼고 이번에 남한과 북한에서 왔던 그 학생들 한 사람 앞에 세 사람씩, 남자 둘 여자 하나씩 붙여서 사위기대를 만들라고 지시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펜팔을 하고 교제해 가지고 서로 만날 수 있는, 여름방학이든지 언제든 동서남북 어디서든지 만날 수 있게끔 자매결연(姉妹結緣) 관계를 맺으라고 지시했다구요. 그런 일을 지금 준비하고 있습니다.

미국에서도 20명이 갔다구요. 아이비리그의 똑똑한 사람들입니다. 중국도 그렇고. 자기들끼리, 학생들이 비용을 댔다는 게 놀라운 것입니다. 선생님이 대는 것이 아닙니다. 미국 학생들, 일본 학생들이 중국 학생들을 끌어내고 북한 학생들도 끌어냈다구요.

그래, 이번에 주최하는 것이 물론 우리 카프도 카프지만 소련 외무성이 가담했고 문교성, 외교 학술원이 가담한 것입니다. 외교 학술원은 대사들을 임명할 수 있는 강력한 기관이라는 거예요. 그 다음에 모스크바 대학을 중심삼고 대학 전체가 우리 카프와 공동 주최해 가지고 이번 대회를 한 것입니다.

외교 아카데미에서 미국 대사관을 통하고 중국 대사관을 통하고 일본 대사관을 통하고 북한과 남한 대사관을 통한 것입니다. 외교 무대에 무시할 수 없는 입장에 있는 사람들이 전부 다 공문을 냈기 때문에 대사들이라든가 관계자들이 참석하지 않을 수 없었다 이거예요. 그래, 거기에 참석해 가지고 레버런 문이 뭐 이러고저러고 한다고 항의했다는 거예요. 한국 대사관이 '왜 우리가 싫어하는 레버런 문 학생들이 이렇게 모여? 이거 집어치워!' 그래서 '레버런 문이 당신들 나라만 중심삼고 하는 게 아니라 세계적 운동을 하는 것인데, 당신들 교파적인 입장에서 하는 그런 말 그만두시오. 우리 나라는 자유요.' 하고 들이 까 버렸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창피를 당한 모양이라구요. (박수)

보라구요. 본래 한국 정부가 나한테 제발 데리고 가라고 부탁해서 이렇게 한 거예요.「학생들을요? (통역자)」그렇지. 한국 정부는 나한테 업힌 것입니다. 나밖에 그 사람들을 요리할 수 있는 사람은 없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박수) 소련에 가니까 미국 대사도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레버런 문이 소련도 녹여내고, 김일성 고질통도 전부 다 녹여내고....' 하고 말이에요. 이번에 미국 학생들이 20명이 갔거든. 그들을 전부 다 새로운 ��향으로 돌려놓은 것을 안다구요. 미국에서 이번에 간 20명이 전부 다 세뇌당했다 이거예요.

우리 통일교회는 국제대회를 너무 많이 했기 때문에 그 프로그램이 쫙 짜여있는 것입니다. 외교 아카데미니 외무성이니 문교부니 전부 다 단시일 내에 불가능하다고 했다구요. 그건 뭐 허가 내주더라도 불가능하다고 생각했는데, 거기 와 가지고 단시일 내에 착착착 해 가지고 매일같이 전부가 하나돼 가지고 소리치고 춤추는 이런 난장판이 벌어진 것입니다. 전부 다 계획된 것 이상이 되니까 놀라 자빠진 거예요. '야! 세상에 뭐 이런 일이 있을 수 있어!' 한 거예요. (박수) 그 사람들이 전부 다 쇼크를 받았다구요.

이런 얘기 처음 듣지요?「예.」많아요. 그런 게 많다구요. 다 얘기해 주면 좋겠지요?「예.」여러분들 입이, 미국 여자들 입이 빨라 가지고 소문나면 전부 다 망치겠기 때문에 얘기 안 합니다. 이건 다 끝났기 때문에 얘기하는 거예요. (웃음) 그래, 선생님이 이상한 선생님이지요?「예.」언제 선생님을 분명히 알 수 있겠어요? 미국 기독교가 지금 꽁무니에 달렸습니다.

여러분은 지금까지 다 보여 주고 이러니까 믿지, 보여 주지 않으면 믿지 않기 때문에 곤란하다는 것입니다. 3월 한 달 동안, 31일 동안에 5만 명을 교육했는데 그 개념이 들어와요? 이번에는 거의 전부를 새로 전도해서 끌어오는 거예요. 여러분은 어때요?「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