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을 중심한 대학가의 '참부모와 성약시대' 선포대회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54권 PDF전문보기

어머님을 중심한 대학가의 '참부모와 성약시대' 선포대회

많이 갔구만. 교목들 일어서라구. 몇 명인가 세어 보라구. 몇 명이야?「30명입니다.」서른셋인 줄 알고 있는데? 안 온 사람 있어?「아침에 왔다가 일하러 갔답니다.」그 다음엔?「주 책임자하고 겸한 사람이 있기 때문에....」그러면 40명 되겠구만. 그래, 앉으라구.

여러분을 중심삼아 가지고 대학교 부흥회, '참부모와 성약시대'를 발표할 수 있는 대학 대회를 할 수 있어요?「예.」이제부터 대학가를 불 붙여 놓아야 됩니다. 대학하고 고등학교하고. 작년에는 1만 6천 곳의 고등학교를 전부 다 교육하기로 되어 있는데, 어머니 대회 때문에 안 했다구요. 어머님이 이제 대학을 중심삼고 미국에 한 백 곳만 하게 된다면 그 여파가 일어 가지고 중고등학교에 상당히 길이 열리리라고 본다구요.

지금까지 젊은 대학생들이 전부 다 기성교회를 떠나서 좌익사상에 돌아갔었는데, 좌익사상의 지도부가 전부 다 무너졌기 때문에 현재 공백이 생겼습니다. 이때에 우리가 들어감으로 말미암아 하나의 교량이 연결되어 가지고 기독교에 새로운 전환점을 만들어서 관심을 모을 수 있는 출발이 되리라고 보는 것입니다.

몇 명씩이나 모을 것 같아요? 천 명 이상씩 모을 수 있어요? 그것은 이제 교구와 협력해서 하는 것입니다. 할 때는 에이 에프 시나 여성연합이나 우리 단체 전체가 움직여서 이것을 해야 됩니다.

여성연합하고 대학가하고 중고등학교가 가인 아벨입니다. 이것을 하나로 묶어야 돼요. 여성연합이 학생들을 지도하는 데 있어서 전부 다 어머니 놀음을 해야 됩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그 일을 하자구, 하지 말자구?「하겠습니다.」언제부터? 3월부터. 일반 사람들보다도 대학생 하면 상당히 싱싱하고 소망적입니다. 이 사람들은 갈 길을 확실히 알게 되면 행동하기 때문에 즉각 뛰쳐나와서 활동에 가담할 수도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이제 돌아가게 되면 오늘부터 학교에서 원리강의를 해야 됩니다. 교실을 빌려 가지고 계속적인 강의를 시작해야 된다구요. 못해도 하루에 몇 시간씩, 하루에 8시간 이상 사흘에 한 번씩 원리강의를 한다고 생각해 가지고 계속해 보라구요. 상당한 수가 일어나리라고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있는 대로 원리강론을 중심삼고 학생들에게 고차원적인 성경공부를 시켜 가지고 얼마든지 성경에 입각한 관을 가질 수 있게 교육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와이 더블유 시 에이(YWCA), 와이 엠 시 에이(YMCA)와 합동해 가지고 연결시킬 수 있는 길이 열린다고 봅니다. 와이 더블유 시 에이, 와이 엠 시 에이가 지금까지 공산당, 좌익 학생들이 지도해 가지고 그들의 활동 기지가 되었다구요. 이제 이 대학가에서부터 기반만 되면 대번에 그 학교를 졸업한 모든 학생들이 연결되기 때문에 대학교의 움직임을 곧 와이 더블유 시 에이, 와이 엠 시 에이에 연결할 수 있는 거예요. 지금까지 자유활동의 기지로서 모든 큰 종교 교파들의 좌익활동의 온상이 되었던 것을 완전히 탈환해 버려야 되겠습니다.

대학가하고 와이 엠 시 에이만 딱 길을 닦아 가지고 방어하게 되면, 중고등학생들만 교육하면 그 다음에 이들이 대학교에 올라가기 때문에 이후부터 완전히 와이 엠 시 에이, 와이 더블유 시 에이는 자동적으로 우리 활동기지로 흡수되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여성연합은 전부 다 와이 더블유 시 에이에 가담해라 이거예요. 지방조직과 더불어 그 상대적인 기준에서 전부 다 협조하라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이렇게 되게 되면 와이 더블유 시 에이를 중심삼아 가지고 그 학교 나온 동창생들이 그 지방의 와이 더블유 시 에이와 와이 엠 시 에이를 움직이니만큼, 그걸 연결시키면 자기 모교가 대학과 연결되기 때문에 완전히 방어선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 와이 더블유 시 에이, 와이 엠 시 에이 활동을 활성화시키는 불을 붙이기 위해서 대학가에서 붐을 일으켜야 돼요. 어떻게든지 문제를 일으켜야 된다 이거예요. 어머님이 한국의 40개 대학을 중심삼고 붐을 일으킴으로 말미암아 카프(CARP)를 쫓아냈던 것을 반대로 탈환했던 거와 마찬가지로 여기에 붐만 일으키게 된다면 다 되는 것입니다. 지금 대학가 내에서는 학생운동이 부진상태에 들어가 있다구요. 전부 다 프리 섹스니 마리화나 같은 마약을 복용해서 피폐(疲弊)되어 가지고 건전한 애국사상과 통할 수 있는, 새로운 애국운동과 통할 수 있는 기준이 없다는 것입니다.

여기에 재미있는 것이 어머님이 미국 여자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동양 여자예요, 동양 여자. 그래 가지고 '50개 주에 불을 붙이고 붐을 일으킨 여자가 어떤 여자냐?' 하면서, 학생들이 다 듣고 알기 때문에 관심을 갖고 '한번 보자.' 하고 모이게 돼 있다구요. '어떤 여자기에 전 미국에 붐을 일으켜 가지고 주로부터 전 사회의 문제가 되었느냐?' 한다는 거예요. 그게 관심사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젊은 사람들은 그런 상대를 얻고 싶고, 여학생들도 그런 여자가 되고 싶어하기 때문에 상당히 많은 관심을 갖고 모일 것입니다. 될 수 있으면 여학생을 동원해야 돼요.

한 번만 듣고 감동하면 학생들은 행동합니다. '지금까지 레버런 문, 통일교회가 나쁘다고 그랬는데 다르다.' 이래 가지고 선두에 서서 행동할 수 있는 이런 무리가 생긴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그러한 상황을 생각할 때, 지금 내가 어머니한테도 얘기 안 했습니다. 또 백 곳이나 강의하라면 '후-!' 이럴 거라구요. 그래서 어머니는 지금 없어도 되니까 어머니에게 시장 갈 데 있으면 가라고 해서 시장 보냈다구요. (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