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 남으려면 뛰어야 한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54권 PDF전문보기

살아 남으려면 뛰어야 한다

여러분이 강력히 '해야겠습니다!' 이러면 말이에요, 점화는 내가 해줄 테니 여러분이 가솔린같이 '확' 일어서라구요. 그러면 가슴이 부글부글 끓는 것입니다. '이제는 이 미국 나라를 구해야 되겠다. 이놈의 나라를 구해야 되겠다. 이 혼란한 대학보다 내가 더 열이 있게끔 뛰어야 되겠다.' 하는 것입니다. 할 수 있어요?「예.」

교목들은 지금까지 뭘 했어요? 매일 8시간 강의해야 되겠다구요. 노동자들도 하루에 8시간 일하는 거예요. 주 책임자, 알겠어? 여러분 주책임자들도 이제부터 8시간 강의해야 돼요. 그래, 한 사람이 한 달에 한 사람 전도를 책임져야 되겠다구요. 그래서 여러분이 이제 협회면 협회, 전부 다 일기장을 만들어 가지고 기록해서 활동사항을 내게 보고하라구요.

이제는 우리 멤버가 필요합니다. 지금까지는 이러한 인력들이 필요 없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레버런 문이라든가 통일교회가 유명해졌다는 것입니다. 유명해졌기 때문에 실력 있는 인력들이 몰려들게 되어 있다구요. 몰려든다 이거예요. 그래서 뭘 하자는 거냐? 이 젊은 사람들이 살아나면 미국은 살아나는 것입니다. 다른 교회나 다른 학교 지도자는 이 일을 할 수 없습니다. 우리밖에 없다구요. 여러분이 하겠다면 하고 싫다면 나는 그만두는 것입니다.

원래는 3월에 어머니가 일본에 가기로 되어 있습니다. 5만 명을 동원하기 위해서 어머니가 가서 부흥회를 하기로 되어 있다구요. 그것을 다 끊더라도 이 일을 해야 됩니다. 일본 사람하고 한국하고 합해 가지고 어머니가 지금 미국에 새로운 불을 질러 놓아야 되겠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여러분이 결정적으로 선생님이 원하는 이상의 성과를 가져오겠다는 결의를 한다면 지금까지 계획을 변경해 가지고 미국에 투입하려고 하는 거예요.

그래, 3월 초하루에 나는 일본 식구들을 교육하고, 어머니는 미국 젊은이들을 전부 다 불 달아 놓겠다는 것입니다. 지금까지처럼 여러분이 습관적인 책임자의 그런 관념을 가지고는 안 되겠다는 것입니다. 지진이 일어났을 때 도망가는 거와 마찬가지로 긴장해야 된다는 말입니다. 죽느냐 사느냐 하는 마음으로 해야 된다구요. 지금 때는 영적인 지진이 일어나는 때라는 것입니다. 살아 남으려면 뛰어야 된다구요.

자, 하자구, 말자구?「하겠습니다.」하고 싶은 사람은 손 들어 봐요. 그래, 한 사람에 백 명씩 동원해야 되겠다구요, 백 명씩. 300명을 잡아 가지고 백 명씩 해서 3만 명입니다. 그 나머지 식구들을 합해 가지고 이 배 이상 동원할 것이라고 보는 거예요. 그러면 6만 명, 6만 명을 동원하는 거예요. 그러면 천 명씩 잡아 가지고 한 학교에 천 명 이상씩 모여야 된다 이거예요, 50곳에서 하니까. 100곳 하자우, 60곳 하자우? 몇 곳 하겠어요?「100곳 하겠습니다.」그렇지. 여러분 책임자가 100명씩 동원하게 되면, 전부 다 주에서 나서 가지고 열 명씩 하면 10만 명 동원하는 것은 문제없다구요.

그래서 이제부터는 강의하라는 것입니다. 전 식구가 원리 책을 가지고 읽으면서 매일같이 강의하는 것입니다. 내가 지금 그 운동을 하는 거예요. 모든 사람이 강의할 줄 알아야 되겠다 이거예요. 그러면 결정하자구?「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