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세들은 2세들을 협조하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55권 PDF전문보기

1세들은 2세들을 협조하라

2세는 안 왔지요? 젊은이들 말이에요. 그림자도 모양새도 없다구요. 여러분은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하겠지요? 그렇지가 않다구요. 그들이 전체의 기대를 안고 이루지 못하게 되면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대신 하고, 돈이 없으면 빚을 지면서라도 해방시켜 주겠다는 생각을 함으로써 일본나라가 되살아날 수 있는 다리가 연결되는 거라구요. 여러분이 그렇게 하지 못하게 될 때는 그 다리가 없어져 버려요. 양 벼랑을 연결하는 다리가 없어져 버린다구요. 그거 분명히 기억해 두라구요. 알겠어요?「예.」

자기의 아들딸과 같이 생각하면서, 부모의 심정을 가지고 하나님 앞에 기도하면서, 무거운 빚을 지고 걱정을 하면 자기가 책임을 지고 빚이라도 내서 밤에 아무도 모르게 헌금봉투를 갖다 놓기라도 해야 하는 것이 여기 남자들의 사명이라구.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그런 전통을 세움으로써 일본 전체, 아벨권과 가인권이 전부 다 구원을 받는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구원받을 길이 없어요. 선생님이 잘라 버린다구요. 분명하게 기억해 두라구요. 그런 시대입니다.

그리고 일본 내의 조총련과 민단을 빨리 하나로 만듦으로써 남북의 통일의 동기를 만드는 거예요. 일본 때문에 남북이 갈라져 있다구요. 그렇지요? 일본과 미국 때문에 그렇게 되어 있는 거라구요. 미국과 일본이 하나되어서 통일권을 이루지 못하기 때문에 그 대신으로 선생님이 고생하고 있는 거예요. 그렇지만 언제까지라도 대신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구요. 모든 것을 대신해서 하게 되면 일본과 미국이 지상에서 사라져 가는 거예요. 그것을 면하게 하기 위해서 이러한 이중작전을 하지 않을 수 없는 자리에 서 있는 것입니다. 알겠어요?「예.」

비판을 하기 전에…. 선생님이 그걸 알고 그렇게 배치한 거라구요. 가미야마!「예.」힘이 미치지 못하는 것이 있으면 힘이 미칠 수 있는 사람의 모든 능력을 합해서 부족한 것을 보충해 주는 거라구. 선배들이 옛날에 하나님 앞에서 한 것 이상으로 봉사하게 되면 현재의 곤란한 문제, 빚 같은 것은 아무런 문제가 안 된다구.

그런데 자기가 전부 다 빚을 지고 나서 도망을 가 가지고 '아, 안심이다!' 하게 되면 그런 자는 망하는 거라구요. 천벌이 그 이마에 내린다구요. 분명히 기억해 두라구요. 알겠어요? 자기의 죄다 이거예요. 빚은 그가 진 것이 아니라구요. 여러분이 진 거라구요. 그래 놓고 책임을 회피하고 도망을 가면 그만이라고 생각한다면 큰 잘못이라구요.

여러분은 그것으로 끝날지 모르지만 여러분의 아들딸, 2세나 3세가 제물이 되어서 탕감노정을 가지 않으면 안 돼요. 지상에서 가지 않으면, 영계에서 참소권을 피할 길이 없어요. 확실히 기억해 두라구. 알겠나? 「예.」후지이!「예.」'예.' 해서 끝날 일이 아니라구. 에리카와, 알겠어?「예.」그런 내용을 가지고 앞서서 전국을 돌라구. 자기에게 속해 있는 12제자, 72제자, 120문도 같은 이들을 끌고 전국을 돌면서 밤낮으로 환경을 하나의 색깔로 수습해야 돼. 남자도, 여자도 그렇게 하지 않으면 일본은 희망이 없습니다.

지금 선생님은 바쁘다구요. 생애를 이런 여자들을 데리고…. 여자 때문에 선생님이 얼마나 고생을 했는지 모른다구요. 여자 때문에 지금까지 박해를 받고 있는 거예요. 일본에서도 여러 가지 선생님에 대해서 안 좋게 책으로 써서 발표하고 있지요? 김덕진이라고 하는 그 사람이 통일교회에 들어와서 가장…. 그런 것을 선생님의 명령으로 했다고 하는 소문을 퍼뜨린 패예요. 통일교회의 여자를 훔쳐 가 가지고 결혼을 한 거라구요. 이놈들! 선생님의 앞에는 안 나타나요. 그런 것은 선생님이 얘기하고 싶지 않다구요. 자기를 목숨을 걸고 구해 주려고 했던 과거를 갖고 있으면서 말이에요. 그런 거 얘기하고 싶지 않아요. 입을 다물고 조용히 선생님의 길을 가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를 언제까지 내버려두지 않아요. 언젠가는 충고하게 될 때를 기다리고 있는 거예요. 그거 충고하게 될 때는 한 사람이 아니라구요. 자기의 아내와 3대를 몰고 가서 '이렇게 한 아버지를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하면서 하는 거라구요. 후손을 해방하는 데는 3대를 조건으로 회개시킨다고 하는 그런 전철을 만들지 않으면 안 되는 거예요. 그런 것까지 생각하고 있는 거라구요.

1세, 알겠어요? 니시군!「예.」지금 뭘 하고 있어?「교구장하고 있습니다.」어때? 선배들이 잘 도와줘?「어렵지만….」그 어렵다는 것이 큰일이라구. 선배들, 알겠어? 후임자들이 목숨을 걸고 활동하고 있는데, 그것을 모르는 척 하면 안 돼요. 자기가 진 빚인데, 자기가 잘못해 놓고 도망을 가서 편하게 살 수 없는 것입니다.

이번에 돌아가는 남자들, 알겠어? 후지이!「예.」비밀헌금을 시키더라도 곤란한 2세들의 빚 같은 것을 갚아 주는 그런 운동도 하라구. 응? 너부터!「예.」3만 달러를 헌금하라고 한 것은 어떻게 됐어? 명부를 만들어서 체크하라구.

너희들을 믿고 그런 계획을 세워서 하나님의 섭리를 추진해 왔는데, 전부 다 납작하게 되어 버렸어. 하나님의 체면, 선생님의 체면이 어떻게 돼? 그렇다고 해서 섭리를 중단할 수는 없다구. 그런 와중에서 선생님은 많은 일을 했다구. 미국의 비상 태세를 해제하기 위해서 7천만 달러의 돈을 지불한 거라구. 이번에도 4천만 달러의 현금을 지불했다구. 누가? 선생님이. 사력을 다해서 하고 있는 거라구. 선생님이 하려고 하면 이루어진다구. 하나님이 죽지 않았다구.

일본의 경제사정이 아무리 어렵더라도 선생님의 경제사정에 비교가 안 돼요. 알겠어, 이 녀석들? 남자들! 재각성을 하지 않으면 안 돼요. 여러분이 돌아가면 친족의 자금뿐만 아니라 모든 것을 투입해서 통일교회를 돕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그것이 하나님이 바라는 종족적 메시아의 사명이라구요.

지금 여러분과 친족들 사이에 관계가 전혀 맺어져 있지 않아요. 다리가 없어요. 돈을 빌려서 전부 다 이렇게 하고 있기 때문에 모두 다 멀어지는 거라구요. 지금 그런 환경이지요? 그것을 누가 메워 줘요? 1세예요, 1세. 구약시대를 대표한 1세라구요. 구약시대는 소생이라구요. 소생은 실체적 제물을 번제로 드리지 않으면 안 되는 거라구요. 그것이 1세들의 책임이에요.

제2세는 예수님의 시대라구요. 피를 흘리면서 가야 돼요. 아무것도 모르고, 아무것도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에 자기의 일신을 불에 살라서, 희생해서, 십자가에 매달려서 일본을 위해서, 세계를 위해서 가지 않으면 안 되는 거라구요. 그런 선두에 서 있는 거예요. 3세를 중심삼고 나라를 상속시키려고 하는 것이 하나님의 섭리라구요. 알겠어요?

성약시대. 지금은 성약시대예요, 성약시대. 1세, 2세들의 전통기준이 3세까지 연결되면 안 돼요. 국가의 실패라든가, 통일교회의 빚 같은 것을 3세권까지 연장하면 안 된다구요. 3세 이상 연장될 수 있는 그런 나라는 선생님이 포기하겠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렇게 되면 일본 전국의 경제 정세를 보라구요. 납작해진다구요. 거기에 비례해서 일본은 점점점 그 기준으로 되어 가는 거라구요. 보라구요. 가미야마, 선생님이 딱 경고했지? 1978년부터 한국의 경제가 급속히 발전하는 거예요. 전부 다 원리적으로 맞는 거라구요. 일본이 보면 한국은 상대도 안 돼요. 이런 나라가 14년 동안 이 정도로 될 줄은 꿈에도 생각을 못 했어요. 세계에 없는 일을 하고 있는 거예요. 그런데 그것을 한국 사람들이 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구요. 하나님이 하고 있는 것입니다.

일본이 아무리 뭐라고 하더라도 장래에 한국 앞에 설 수 없어요. 두고보라구요. 머리에 의해서 그렇게 되는 거예요. 천재적인 아들딸들이 많이 태어난다구요. 원리원칙으로 보더라도 그렇게 되어 있어요. 알겠어, 일본 선배 간부들? 새로운 전통을 세워야 된다구. 오야마다, 알겠어?「예.」모두 다 알겠어?「예.」수도오!「예.」후루다!「예.」그리고 가미야마!「예.」오야마다!「예.」또, 한 사람의 천사장이 누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