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부모는 4대 심정권 완성의 중심 주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55권 PDF전문보기

참부모는 4대 심정권 완성의 중심 주체

그러한 내용을 용서하기 위하여 우주적인 중심성으로서, 자녀 완성, 형제 완성, 부부 완성, 부모 완성의 중심적 내용의 주체로서 지상에 오신 분이 참부모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모두가 선생님 앞에 각도를 맞추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아들딸로서 90도가 되었는가, 형제로서 90도가 되었는가, 90도라구요, 부부로서 90도가 되었는가 하는 거예요.

그러한 삼각형의 자(尺)가 지금까지는 없었던 거예요. 이제는 중심의 자가 있기 때문에 평면적으로 맞나, 안 맞나를 자기들이 알고, 자신의 지상에 있어서의 해방권을 이루었다고 하는 실증적인 증거를 제시하지 않고는, 하나님의 자녀로서 일체가 되었다 하는 그러한 증거적인 자기 사랑의 완성권을 가질 수가 없습니다.

이런 말은 처음으로 듣지요? 뽐내지 말라구, 이 여자 패들! 기분 나쁘지요? 기분이 나쁘겠지만, 천주적인 진리의 기준에서 보면 패들이라구요. 입을 벌릴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세계에는 통일되는 힘이 있는 거라구요. 그래요, 안 그래요? 어때요? 그래요? 소우토오모에(そうと思え;그렇게 생각하라)!

'소우'라고 하는 것은 무슨 말이냐? 한국에 왔으니까, 한국말을 하나 기억하라구요. 그것은 소를 말한다구요. 소는 버릴 것이 없습니다. 희생적인 제물이라구요. 미국에서 이상한 것은 곰 같은 것을 한 마리라도 허가 없이 죽이면 걸리는데, 소 같은 것은 열 마리를 죽여도 괜찮다는 거라구요. 동물 애호라는 말을 하면서 소는 잡아서 먹으면서 사슴이나 곰은 죽이지 말라고 하는 그러한 아이러니컬한 얘기가 없어요. 알겠어, 아가씨? 너도 그러한 표제에 걸려 있다구.

하나님의 참다운 딸이 되었다고 하는 증거가 없어요. 하나님 가정의 형제권 내에서 누이동생으로서 합격한 완성된 심정권을 가지고 있지 못하다구요. 딸로서, 누이동생으로서 심정권을 완성한 여자만이 결혼 완성권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그것이 철칙이라구요, 철칙. 완성된 심정권을 일체화시킨 부부가 아니면 완성된 부모가 되는 길이 없습니다. 그 이외에는 전부 다 낙제생이기 때문에 지옥으로 가는 거라구요. 그거 논리적입니다.

하나님이 창조했던 당시의 완성된 자녀의 심정권이 어디에 있느냐, 완성된 형제의 심정권이 어디에 있느냐, 완성된 부부 심정권이 어디에 있느냐, 완성된 부모의 심정권이 어디에 있느냐? 이 4대 심정권이 전부 다 다르게 되면 큰일나는 것입니다. 전부 다 갈라져 가는 것입니다.

부모가 아들딸을 낳은 후에는 결혼을 시킴으로써 그 아들딸이 완성되는 거라구요. 언니 오빠가 결혼하는 것을 보면서 형제애가 완성되는 것입니다. 남녀의 절대적 이상이 부부관계를 맺음으로써 완성하는 거예요. 그 3대 완성권을 맺은 중심에서 무엇이 시작되느냐? 거기서 완성된 아들딸이 태어나는 거예요. 완성된 형제권이 거기에서 시작되는 거예요. 제2의 완성된 부부권이 거기서부터 시작되는 것입니다. 그러한 입장에 서 가지고 부부가 되게 되면 시간을 지내면서, 사랑의 관계를 가져 가면서 아들딸을 낳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아들딸을 낳음으로써 하나님이 창조한 것과 같은 입장에 서는 것입니다. 여러분도 아들딸을 창조하는 거예요. 하나님이 창조한 것과 마찬가지로, 조상들이 그렇게 했기 때문에 여러분도 실체로서 아들딸을 낳아 가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결혼이라고 하는 것은 하나님의 아들딸을 다시 보는 것입니다. 무형실체의 하나님의 내적인 세계에 있어서 하나님도 아들딸의 때가 있었다구요. 이성성상이 말이에요, 하나님도 그러한 상대 관계를 중심삼은 아들딸의 시대가 있었어요.

그 다음에 형제의 시대가 있었어요. 성상과 형상이 말이에요. 그래서 커져 가는 것입니다. 그 보이지 않는 무형실체권의 내적인 존재가 유형실체권의 외적인 존재로서 나타난 것이 창조입니다. 지난 전체의 역사를, 다시 자기 과거의 역사를 전개해서 자기의 완성권을 실체적으로 전시하기를 바라고 창조한 것이 아담 해와라구요. 그렇게 창조된 아담 해와는 하나님의 과거의 보이지 않은 자녀 시대를 상징하는 거예요. 또 형제의 시대를 상징하는 거예요.

그래서 하나님의 이성성상이 사랑으로 하나되어 가지고 부모의 입장에서 아들딸을 창조한 거와 마찬가지로, 실체 자녀, 실체 형제가 하나되어 부부가 되어 하나님의 무형 통일권을 실체적으로 체휼하는 거예요. 그리하여 하나님이 아담 해와를 창조한 것과 마찬가지로, 아담 해와도 하나된 사랑의 부부 실체권을 가지고 아들딸을 낳음으로써 제1무형 창조주의 모든 것을 상속해 받는 것입니다. 어머니 아버지의 작을 때의 모습이라구요.

여자가 남자 아이를 낳아서 키우면서 '남편이 저렇게 해서 컸구나.' 하면서 다시 보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떨어질 수 없는 거예요. 또, 남자는 '아내가 저렇게 해서 자랐구만!' 하면서 보는 거예요. 딸은 어머니를 닮아요. 그렇기 때문에 누구든지 모두 다 그렇게 생각하는 것입니다. 그러한 아들딸이 자라서 완성되는 것이 결혼이에요, 결혼. 사랑을 묶는 거라구요. 이것은 엄청난 내용인 거예요. 그것을 몰랐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결혼의 순간은 역사의 자녀권을 자신에 의해서 완성하고 새로운 페이지를 넘기는 순간입니다. 알겠어요? 자신에 의해서 역사적인 페이지를 플러스시키는 것이라구요. 책으로 말하면, 페이지권 내에 들어갈 수 있다고 하는 거라구요. 자기를 중심삼고 새로운 페이지를 만드는 거예요. 새로운 부모의 페이지를 넘기는데, 그 페이지가 하나님이 만든 것과 같이 되어 있기 때문에 천상천국과 지상천국을 하나님이 마음대로 왔다갔다할 수 있게 되는 거예요. 유형실체세계도, 무형실체세계도 마음대로 왕래할 수 있어요. 잘 들려요? 뭐야, 말이 끊어지잖아? (웃음) 이거 심각한 얘기입니다. 알겠어요?

여자는 혼자 잘 때 '아, 내 몸을 누가 만져 주면 좋겠다!' 하고 생각한다구요. 20대, 30대가 되어서 이렇게 만지면 자극이 오는 거예요. 누가 이거 만져 주면 좋겠다 생각한다구요. 그거 누가 만져 줘야 돼요? 그것은 하나님의 아들, 자기의 오빠라구요. 자기의 남편일 뿐만 아니라 미래의 아버지인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아내를 품는 것은 하나님의 딸을 품고 하나님에게서 난 누이동생을 품는 거라구요. 우주 전체를 품는 것입니다. 남자는 우현이고 여자는 좌현이기 때문에 우주 전체, 천지의 상현 하현, 전현 후현이 하나되는 것입니다. 사랑에 의해서 그것이 하나되는 것입니다.

그러한 사랑의 주체, 상대로서의 결혼 생활의 기대가 역사 이래 지상 위에 하나도 없었던 거예요. 이제 문선생이 풀기 시작했기 때문에 이제부터 시작되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