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는 천국 백성을 생산하는 분공장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55권 PDF전문보기

부부는 천국 백성을 생산하는 분공장

여자에게 있어서 남편은 자기의 아들딸보다 귀한 거예요. 여자가 남편을 맞이하면 부모도 떨어져 가는 것입니다. 제2의 창조주가 되라 하는 거예요. 알았어요? 그렇기 때문에 아들딸을 갖고 싶어진다구요. 그리하여 사랑하는 남편의 어릴 적을 사랑으로 연결하는 것입니다. 자기가 낳은 아들을 안고 젖을 주면서 그 아들을 자기의 남편같이 생각하는 거예요. 제2의 남편이라고 생각하는 거라구요.

그렇게 아들을 사랑하는 것이 직접 남편을 사랑하는 것이라고 하는 심정권으로 연결되어야 하는 것인데, 지금까지 그런 생각을 가지고 아들딸을 키운 부모가 없었기 때문에 지옥으로 갈라져 가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아들을 낳아 기르는 것은 자기 남편이 자라는 과정을 다시 목전에 전시해서 체휼하는 것이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자녀 완성권의 심정을 연결하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그리고 형제의 심정이라구요. 이렇게 해서 아, 에덴 동산에서 형제처럼 하나된 그 위에서 부부가 되고 그 위에서 부모가 하나되게끔 되어 있었구나 하는 거예요.

전부가 사랑을 중심삼고 결혼생활을 하는 가운데 연결되게끔 되어 있는 거예요. 완전한 사랑을 이룬 그 기준 위에서 완전한 아들딸이 태어나는 거와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자녀권과 하나님의 형제권과 하나님의 가정의 이상적인 부부권을 낳아 기르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 지상에 사는 인간들의 책임입니다.

영계에서는 번식이 불가능한 거예요. 영계는 중심이기 때문에 중심은 면적이 없기 때문에 아들딸을 낳을 수 있는 룸이 없다구요. 공간이 없다구요. 그래서 하나님은 방대한 천국에 가서 살게 하기 위해서 평면적, 입체적 공간을 만들어 하나님의 나라의 국민을 생산하게끔 하신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부부라고 하는 것은 천국의 국민을 만드는 분공장입니다, 분공장. 그렇기 때문에 이 땅 위에서 아들딸을 많이 낳아서 데리고 가는 것이 저세계를 상속받을 수 있는, 소유권을 받을 수 있는 상대권이 되는 것입니다. 아들딸이 없는 사람은 그런 상대권이 없다구요. 훌륭히 하나된 그러한 상대권을 많이, 12개월의 12수 이상 가져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