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자가 되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56권 PDF전문보기

참여자가 되라

그렇기 때문에 자매결연도 말이에요…. 세상 가운데는 없다구요. 몇천 명을 체육관을 빌려서 모아 가지고 자매결연을 시킨다는 것은 문선생 이외에는 어느 누구도 생각조차 못 하는 거예요. 그거 해서 뭘 해요? 자매결연을 해서 뭘 하느냐구요. 그들은 평화를 원하지 않는다구요. 세계의 통일을 원하지 않는 거예요. 사탄은 그걸 바라지 않는다구요. 그런 것을 원하는 것은 하나님과 문선생밖에 없습니다. 그거 틀림없다구요.

우리는 하나님과 문선생이 어떤 분인지 확실히 알았기 때문에 여기에 동참해서 기쁜 마음으로 역사에 있어서 자매가 갈라진 것을 말이에요…. 서로 만나 보면 눈물을 흘리지 않을 수 없는 인연입니다. 그 눈물을 보고 두 나라 자체가 완전히 하나되어 가는 거예요. 대단한 것입니다. 그거 10만 명, 백만 명 문제 없다구요.

일본은 말이에요, 본처의 입장이 아니라구요. 사탄 편의 여자로서 사탄 세계에 돌던 것이 나중에 어떻게 되어서 왕자님의 첩이 된 것과 마찬가지인데 본처가 죽었기 때문에 절차를 거쳐서 본처의 입장이 되었지만 본가에 돌아가면…. 한국 여자는 언니라구요, 언니. 혈통이 연결되어 있는 거예요. 혈통이 먼저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언니라구요. 알겠어요? 시집을 늦게 왔으면 아무리 나이가 많더라도 동생의 자리에 서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 원칙입니다.

수천 년 동안 서로 떨어져서 비애의 역사를 살아왔습니다. 그 비애의 역사를 종결시키기 위한 만남의 한 순간을 하나님, 우주, 만물, 역사도 전부 다 원해 왔는데, 그것이 여기서 가능하게 되었다고 할 때 그 이상으로 찬양할 일이 없는 거라구요. 눈물과 더불어….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자매결연을 맺었어요? 선생님이 하라고 하니까 어쩔 수 없이 가서 했지요? (웃음) 그렇잖아요? 안 그래요?

뭐 세상의 여자들은 전부 다 '자매결연은 혼자서 개별적으로 하는 것인데, 체육관을 빌려 가지고 수천 명이 한꺼번에 하는 것이냐? 그거 우리하고 무슨 관계가 있느냐? 우리한테 덕 될 것 없다. 오지 않는 것이었다' 하고 생각하고 왔는데, 그거 와 가지고는 전부 다 흥분을 해 가지고 서로 붙안고 난리다 이거예요. 여러 선생들이 얘기하는 것도 안 듣고 자기들의 얘기만 하느라고 웅성웅성해 가지고 힘들었다 하는 그런 얘기를 들었다구요. (웃음) 그것은 희망의 순간입니다. 여기서 수련을 몇 시간 못 하더라도 그런 것을 세계적으로 빨리 안 하면 안 되는 거라구요.

선생님의 얘기는 간단합니다. 참여자가 되라고 하는 거예요. 참여자는 어떻게 되느냐? 참사랑을 가지고 위하여 사는 길밖에 없어요. 그 참사랑이라고 하는 것은 무엇이냐? 목숨을 바치고 되살아나더라도 또 한 번, 두 번, 세 번까지도 목숨을 바치겠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거 왜 그래야 되느냐? 해와가 하나님, 남편, 오빠를 속이고 유린했기 때문에 그것을 탕감복귀하기 위해서는 말이에요, 여자가 그 이상 희생하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세 번까지도 죽을 수 있는 자리에서 투입하고, 투입하고도 남을 수 있는 이상의 기준을 세우지 못하면 본연의 하나님의 심정권에 일치할 수 있는 길이 절대 없습니다.

여러분을 세 번까지 죽여도 괜찮아요?「예.」선생님이 죽여요, 악마가 죽여요? 죽이는 것은 원수가 죽이잖아요? 선생님이 죽이면 곱게 죽일지도 모르지만, 악마가 끌고 가서 죽이면 악랄하게 죽인다구요. 목을 끌고 가서 전부 다 빼 버리고…. 어떻게 죽일지 모른다구요. 비참하게 죽이는 것입니다.

우선 원리로 보면, 여자는 세 조상을 죽였다고 하는 거예요. 그렇지요? 그걸 탕감복귀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역사를 통해서 고생하고 있는 거라구요. 그래서 일본 여자들이 이런 고생을 통해서 각자가 탕감복귀하지 않으면 안 되는 거예요. 세 나라의 십자가를 지라고 하는 것입니다. 한 나라가 아니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이번에 160개국에 열 명씩 선교사로 파송하는 거예요. 그거 일본의 중류 이상입니다. 대학, 단대 이상 졸업한 사람들을 보내고 있는 거예요. 틀림없이 보내는 거예요. 가서 뭘 하느냐? 눈물을 흘리라는 것입니다. 참부모의 심정을 가지고…. 하나님이 그렇게 해 왔고 참남편이 그렇게 해 왔다 하는 것을 생각할 때는 그 심정을 상속할 수 있는 현지에 가서, 참부모의 심정을 가지고 종의 몸을 쓰고 땀은 땅을 위해서, 눈물은 그 나라의 사람들을 위해서 흘리라는 거예요. 알겠어요? 피는 하나님을 위해서, 하나님 나라, 천국을 위해서 뿌리는 거예요. 그것이 정통의 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