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사랑의 보금자리가 되어 '참부모와 성약시대 안착'을 이루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56권 PDF전문보기

참사랑의 보금자리가 되어 '참부모와 성약시대 안착'을 이루라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실체로 품을 수 있는 대표자가 자기 남편입니다. 할아버지 대신이요, 남자 중의 남자요, 왕 대신이요, 성인 중에 왕 성인인 대표가 나에게 있어서의 남편이라는 거예요. 알겠어요? 또, 자기 아내는 여왕입니다. 여왕 중의 여왕이에요.

그래, 여왕님 방에 들어갈 때 남편들이 목욕재계하고 찾아들어가야 되겠어요, 노동판에 다니다가 먼지 때가 묻은 그대로 성큼성큼 찾아가야 되겠어요? 사랑에는 예의가 있어야 되는 것입니다. 여편네가 누워 있으면 '미안합니다.' 하고 엎드려 가지고 들어가야 되는 거예요. 엎드려서 절하는 걸 무엇이라고 해요? 뭐라고 하나? 풀썩이라고 하나, 덥석이라고 하나? 난 모르겠다구요. 덥썩 절하고 '나왔소.' 그래 보라구요. 그래 가지고 사랑을 하라구요.

여자도 마찬가지라구요. 여자가 남편한테 들어갈 때 벗는 게 부끄러워요, 안 부끄러워요? 여자 아닌 사람은 모르지. 여자 되는 사람들, 부끄러워요, 안 부끄러워요? 부끄럽게 생각하는 것은 선생님 말한 대로 이상상대가 안 되는 것입니다. 옷 벗을 때 부끄러워해요, 안 부끄러워해요? 안 부끄러워해야 됩니다. 부끄러우면 간격이 있어서 안 돼요. 몸과 마음이 간격이 없이 하나되어야 되는 것입니다. 두 여인이 있을 수 없고 두 남자가 있을 수 없어요. 하나되어야 돼요. 아시겠어요? 그러지 않으면 벌 받습니다, 벌 받아. 사랑할수록 떨어져 내려가는 거예요. 그 가정은 파탄이 벌어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끝날에 가게 되면 가정은 전부 다 파탄되는 것입니다. 전부 다 갈라지는 거예요. 부모고 무엇이고 전부 다 둥지를 헐어 버리는 거예요, 하나 안 됐기 때문에. 이러한 것을 청산하고 새로이 가정을 편성하기 위해서 우리는 철새 모양으로 국제결혼을 하는 거예요.

철새는 북극에서 사는 것은 남극을 찾아가고, 남극에서 사는 것은 북극을 찾아가는 것입니다. 고기도 담수의 고기는 짠물에 가서 짠맛을 봐야 새끼를 치는 것입니다. 사슴 같은 것도 새끼를 치려면 산에 가서 염전을 찾아다니고 소금을 먹고 나서야 새끼를 치는 거예요. 그거 알아요? 담수 고기는 해수에 가서, 해수 고기는 담수의 물을 먹고서야, 음양이치의 화합을 거쳐 가지고야 번식하는 것입니다. 그게 천지조화의 행복의 기원입니다. 생존의 보금자리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남자 여자가 보금자리의 터전이에요. 아시겠어요?

남자와 사랑하는 것은 하나님과 사랑하는 것입니다. 자기 남편은 하나님이에요. 실체의 하나님입니다. 그래서 '참사랑은 신인세계 완성의 꽃'이다 이거예요. 나는 이 자리에서 산다고 생각해 보라구요.

그래서 재미있게 살기 때문에 그 동네 사람들이 전부 다 나이 많은 80대도 '저럴 수가!', 또 20대 젊은 사람도 '저럴 수가!', 청년 장년들도 '저럴 수가!' 할 수 있어야 됩니다. 한 동네에 한 패가 있더라도 가정을 가진 모든 사람들이 왕과 같이 존중시할 수 있게끔 표현화되어야 되는 거예요.

꽃봉오리가 되어야 됩니다. 아름답게 보여야 되고, 향기가 나야 되고, 그 다음엔? 향기가 나서 와서 보고는 무엇을 해요? 씨를 받아 가야 돼요. 우리 가정에 씨가 있는 거예요. 알겠어요? 우리 가정은 이러한 가정이 되어 가지고 보금자리로서 오늘날 '참부모와 성약시대 안착'을 이루어야 되겠습니다. 여러분 자체가 이러한 대표적인 자리에 안착해 가지고 꽃과 같이 아름답고, 꽃과 같이 향기롭고, 꽃과 같이 씨를 가지고 그 씨를 사방에 나누어 줄 수 있어야만 비로소 하나님이 창조해 가지고 나에게 씨를 주어서 번식시키기 위한 모든 것이 완성되느니라!「아멘.」아시겠어요? 그러면 하늘에도 완성, 땅에도 완성, 하늘나라에서 북치고 춤추고, 땅에서도 북치고 춤추고 야단이 벌어진다는 거예요. 그럴 수 있는 놀음이 지상 위에 한 번도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