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해 사는 사람은 중심 존재가 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58권 PDF전문보기

위해 사는 사람은 중심 존재가 돼

지금 내가 정보를 아는 데는 세계 최고입니다. 세계 최고의 정보를 갖고 있는 사람이에요. 시 아이 에이(CIA)가 알기 전에 내가 알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이 그걸 모르고 있어요. 철이 지나 가지고 밤나무 동산의 밤이 다 익어서 주인은 섬으로 따 가고 트럭으로 다 따 가는데, 이삭 주우러 다니는 것이 대사관 영사관 꼬락서니들이라구요. 요즘에 와 가지고야 '문총재, 미안합니다, 몰라봐서.' 그러고 있다구요. 퉤! 쓸데없다는 것입니다.

요번에 모스크바 대사가 똥을 싸 뭉갰어요. 대한민국이 모가지를 잘라 버려야 할 거라구요. 안 하면 내가 가만히 안 둘 거라구요. 그거 무슨 말인지 모르지요? 그러면서도 다 잊어버리는 거예요. 나라의 세밀한 비밀을 다 알고 있는데도 잊어버리다 보니 전부 다 난다긴다하는 사람이 내 뒤에 다 왔습니다. '문총재 따라가겠습니다.' 그러고 있다구요. 여러분은 문총재 따라가겠다고 안 하지요? 안 하지요? 하나, 안 하나?「합니다.」그렇게 되어 있는 거라구요.

그래, 위해서 사는 사람은 중심자가 되는 거예요. 아시겠어요? 맞는 말입니다. 천리예요. 열 사람의 식구 가운데 십년을 여일같이 할아버지가 못 참고 어머니 아버지가 위하기를 싫어하는 것까지 넘어서 위하게 될 때는, 그 집안의 할아버지도 상속해 주고 어머니도 상속해 주고 병신 되는 꼬랑쟁이 조카도 그 삼촌 앞에 상속해 주기를 바라는 거예요. 맞아요, 안 맞아요? 나라의 대통령을 생각할 때, 누가 나라를 더 위했느냐? 자기를 위하는 것은 벼락을 맞아야 됩니다.

내가 통일교회 선생으로서 할 바를 다 했습니다. 내 앞에 나타나서 자랑할 사람이 하나도 없다는 것입니다. 통일교회가 이만큼 발전시킨 데 여러분이 한 것은 하나도 없어요. 내가 다 했지요. 전부 내가 다 했습니다. 많은 돈을 모아 가지고 민족을 살릴 수 있는 돈을 갖다가 도적질 다 했어요. 샅샅이 똥싸개까지 훑어 가지고 내가 원수들을 복수하기 전에 이들을 깨끗이 정리할 것입니다. 문총재가 그리 허술한 사나이가 아니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나한테 반했다는 거예요. 나를 차 버릴 수 없습니다. 차 버리면 어디로 가요? 따라지 하나님으로 남게 되지요. 이런 이념적인 내용을 누가 가르쳐 줘요?